표적 이후
사도행전5장12-16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굉장한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서 거짓말을 하던 사람이 죽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함을 받았고
또 그 소문을 듣고 병든 자, 귀신들린 자등 수많은 병자들이 몰려 왔는데
오늘 본문 16절 하반절 말씀을 보시면
<그들 또한 다 나음을 얻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표적과 이적이 나타날 때에
우리들이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표적과 기적이 다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파룬궁이라는 기수련단체를 심심찮게 만나게 됩니다.
새벽에 공원이나 넓은 장소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기수련을 모습을 보는데
이 파룬궁은 불교와 도교를 합쳐놓은 종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기수련이나 요가를 하는데
그런데 여러분은 절대로 기수련이나 요가를 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요가의 배경된 힌두교와
기수련의 배경된 도교의 세계관 자체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흰두교와 도교의 세계관 중에
성경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세계관이 무엇입니까?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다는 세계관입니다
인간이 신체나 정신을 잘 단련시키면
신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힌두교와 도교의 세계관입니다
이러한 세계관은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세계관입니다
인간최초의 범죄도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다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사상은
마귀적이고 사단적인 사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수련들을 통해
영적으로 잘못될 위험이 많기 때문에
가톨릭에서도 요가나 기수련 금지령를 내렸고
심지어는 이슬람에서도 요가나 기수련 금지를 내렸습니다
요가의 명상이나 기수련을 하면서
사람들이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 갈 때가 많은데
이 인간의 무의식의 세계는 영적인 통로이며 영적인 각축장입니다.
그래서 명상이나 기수련을 하면서 나쁜 영들이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영적인 통로를 만들어 놓기 때문에
수시로 귀신들이 들락날락 거릴 수 있습니다
파룬궁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수련을 통해 때로는 귀신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병을 고치기도 하고 표적을 보여주시고 합니다.
그러나 수련하는 동안 병은 고칠 수 있을 런지는 모르지만
그 후에 귀신에게 사로잡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서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사단도 기적을 일으키고
이단 사이비 가운데서도 표적과 기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으로부터가 아닌 표적과 기사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며,
그런 것들을 따라 다니다간 믿음 다 팔아먹고,
망신당하게 되고, 지옥갈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모든 표적과 기적에 그 결과로 나타나는 열매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만합니다.
어떤 사람이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그리하여, 이 병원, 저 병원 다 다녀보았지만, 아무런 효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였고, 교회에서도 온 교우들이 함께 기도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그 병에서 나았다고 합시다.
죽을 병에서 고침 받은 사람이 너무나 기뻐서 큰 헌금을 했습니다.
그리곤, 교회에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자,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이 사람에게 있어서 교회란 무엇입니까?
그냥 하나의 병원과 같습니다.
병낫고, 병원비 낸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영혼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때에, 그 기적적인 치유란 그 사람에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표적의 결과로서의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생명이 잠시 연장되었다는 것은 있겠지요.
그러나, 그 연장된 생명도 잠시 후면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본문속에 나오는 사도들의 놀라운 표적과 기사를 보면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그 표적의 결과가 어떠했는가하는 점입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적의 결과로 나타난 열매를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들을 명심하고 있음으로 해서,
참된 표적인지 아닌지를 헤아릴 수 있는 잣대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표적의 결과 예루살렘 교회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첫 번째로 표적의 결과로 교회가 한마음으로 결속 되었습니다.
본문 12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의 행각에 모이고>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 했으며, 또 모이기에 힘썼습니다.
사람들은 함께 있어도, 생각은 제각각 일 수 있습니다.
자리는 함께 했는데, 마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는 드리는데,
우리 모두가 다 한마음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신령한 은총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예배를 드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들 중에는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께 집중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집중하여,
저 사람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오늘도 옆자리에 앉았네,
저 사람은 왜 화장을 저렇게 했지
저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은 비싼 옷인데 그런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오늘 점심메뉴는 무엇일까?’
아니면, 주보를 보면서, 글자 오타 난 것이나 찾고
설교보다는 교회소식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모이기는 모이는데, 마음이 하나가 되어 있지 않는 예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면 어떻게 되어집니까?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눈앞에서
그 살아계신 능력을 보여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 바로 앞에서 하나님에게 거짓말을 했던 사람이 금방 죽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 앞에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생생한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만듭니다.
따라서,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있지 않다면,
매일 매일 우리 곁에는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져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마치,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아침에 거둔 만나로 빵을 만들어,
하나님의 구름기둥 밑에서 그 빵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의 표적 밑에서도 그 것을 인식하지 못하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표적과 기사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의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뭉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이기에 얼마나 힘쓰는지 모릅니다.
바로 그런면에서,
오늘 우리들은 한마음으로 하나 되어 있는지 살펴 보아야할 줄 압니다.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는지 반성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야 무슨 일을 하든,
목사야 무슨 협조를 부탁하든,
나는 내 갈길 가고, 내 할 일 하고,
그저 한 번씩 교회에 가주면 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뿔뿔이 나뉘어져 있다면,
오늘 우리 가운데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특히 반성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음이 되기보다는, 나누어지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보다 더 활기찬 역사를 만들기 위하여,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언제나 중심이 되고,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권력지향적인 생각과 태도 때문에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하기보다는 혼자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남에게 협조하기 보다는,
언제나 주인공이 되어야만 만족하는 그런 습성에 젖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면
나누어지기 보다는 하나가 되어 집니다.
생각이 하나가 되어지고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집니다
행동이 하나 되어 집니다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뜻을 가지고 되고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의 결과로 예루살렘교회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운데도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역사로 인해
성령님의 함께하시는 역사로 인해 하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표적의 결과로 백성들의 칭송이 있었습니다.
본문 13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사도들로 말미암아 놀라운 표적이 나타나자,
두 종류의 반응이 사람들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감히 상종 할 수 없어 이들을 슬슬 피하는 것입니다.
왜 피했습니까?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범상치 않은
종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와는 류가 다른 사람이요,
나도 그처럼 되기가 겁나서, 같이 하기 무서웠던 것입니다.
한 젊은 대학생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 목사님에게 참 좋은 설교를 들었습니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딱 한번 나오고는
그 뒤에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청년이 예배에 은혜도 받고 감동도 있었기에,
계속 교회에 나올 줄 알았는데, 한번 나오곤 나오질 않자 궁금해 졌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수소문을 하여 그 대학생을 만났습니다.
그리곤, 물었습니다.
‘어떻게 자네는 딱 한번 교회에 나오곤 나오질 않는가?’
그러자, 대학생이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교회에 계속 나가다가는 기독교에 푹 빠져 버릴까 겁나기도 하구요,
두렵기도 해서 교회는 더 이상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교회에 푹 빠지는 것, 자칫 광신자가 될까 겁나서,
나도 이웃에 있는 저 이상한 성도들처럼 될까 무서워서
교회에 나오길 꺼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자
일단의 사람들은 가까이 하기를 무서워 했습니다.
하지만, 사도들을 가까이 하기를 무서워 하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사람이든 그들 모두가 일치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를 향한 칭송이었습니다.
미워하지만, 싫어하지만, 또 기분이 나쁘지만,
그래도 칭찬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초대교인들이었습니다.
초대교인들의 그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사랑과
서로를 향한 섬김
그리고, 핍박과 권세를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자신들의 진리를 주장하는 용감함
그리고, 진리가 함께 하기에 나타나는 표적과 이적들
이런 것들을 볼 때에, 사람들은 교회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는 분명 칭송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미워하지만, 그래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높은 윤리와
신뢰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가 교회의 참된 모습입니다.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 로마에 살았던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인들에게는 높은 윤리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정직했고 순결했습니다.
로마인들은 때로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고 싫어해서 핍박을 했지만
칭찬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관들이 아내를 택할 때에는
그리스도인 여인들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은
민비가 시해되던 가장 급박한 때에
밖에 그리스도인 누구 없느냐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고종의 눈에 당시의 그리스도인들만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한센병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김요석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한국의 데미안과 같은 분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고 있는 분이십니다
한번은 김요석 목사님이 친구와 같이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센병 환자의 등에 고름이 들어있는데 아직 덜 곰겨서 짜지지 않았습니다.
김 선교사님은 그 부분을 입으로 빨아내었습니다.
자꾸만 빨았더니 그 부분이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두 손으로 고름을 짰습니다.
고름이 터지면서 옆에 친구 얼굴에 튀었습니다.
순간 그 친구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한센병에 전염될까 봐 울었냐고 묻자 그 친구가 말했습니다.
아니다. 네가 고름을 빨 때 예수님이 옆에 와 계셨다.
나는 너무 좋아 그 주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고름이 터져 내 얼굴에 튀는 순간 예수님이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아쉬워서 울었다는 것입니다.
김요석 목사님이 중국의 한센병 환자들을 사랑 할 때
예수님이 임재하셨습니다
이러한 김요석 목사님을 중국의 한센병 환자들이
예수님과 같은 사람 이라고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된 역사로서 일어난 표적과 기적의 결과는
교회를 향한 모든 사람들의 칭송입니다.
오늘 우리 삼계제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사람들로부터 칭송받을 수 있는 분들이 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로 표적의 결과는 주께로 나오는 자가 많아집니다.
14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표적의 결과로 주께로 나오는 자가 많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표적으로 인해 믿음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온 사람들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표적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기적이 나타나면 기적을 행한 사람에게 주목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표적은 물론 사람을 통하여 나타나게 됩니다만,
마지막엔 사람보단 하나님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도 표적을 행한 사도들에게로 사람들이 나아왔다고 표현하지 않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많다고 본문 속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설교가 좋은 설교입니까?
설교 후, 사람들이 목사님 오늘 설교가 참 좋았습니다고 하는 설교가 아닙니다.
설교 후,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하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게 될 때
그때 그 설교가 가장 좋은 설교입니다
이처럼 모든 참된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그 결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만지시고
우리 교회를 만지시고 계십니다.
성령과 기도학교를 통하여
가족영성집회를 통하여
교회안에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고 치유와 회복의 간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이 살펴본,
초대교회에 나타난 표적과 기사를 볼 때에,
표적과 기사가 일어났느냐 아니냐 보다 더 중요 한 것은
그 결과로 나타난 열매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표적의 결과로 나타나는 열매가 무엇이었습니까?
첫째는 교회가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열심히 모이는 것이었고,
둘째는 온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것이며,
셋째로 감사드리기 위해, 영광 돌리기 위해
사람이 아니라 주께 나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사도행전적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더 많은 표적과 기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기적과 표적은
인간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표적이 아니라,
교회를 진정으로 교회답게 만들고,
성도를 성도답게 만들며,
영광의 열매가 맺어지는 교회가 되기 위한 표적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이 같은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를 더 사모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더 기도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가
우리 가운데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우리들은 더욱 새로워지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과 기적이 풍성한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표적과 기적으로 인하여
우리가 더 하나 되며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며
감사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아름다운 열매도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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