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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봉서방(제683호)

에스더2381 2010. 2. 5. 15:40

(제683호)

  20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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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제683호)  

창골산 봉서방(제682호)

  창골산 봉서방(제681호)  

창골산 봉서방(제680호)

  

  

 

   

설교를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한 지침

 

1.개인적으로 늘 성경을 읽고 묵상할 것
2.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분명하고 명백하며 확고한 가르침 아래서 살아갈 것
3.부주의한 마음으로 설교를 듣지 말 것
4.설교 중 쓸데없는 생각이나 졸음으로 말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5.설교 중에 다루어지고 있는 교리의 윤곽을 기억하거나 요지를 적어 둘 것
6.설교 중 당신의 영혼에 가장 크게 중요하거나 관심사에 대해 답이 되는 내용들을 특별히 기록할 것.
7.집에서 기독교 교리를 공부하도록 할 것
8.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설교 중에 들은 말씀을 묵상할 것
9.설교내용에 대하여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대답해 줄 수 있을만한 사람들에게 물어 볼 것
10.당신이 이해하고 싶어하는 교리들을 다룬 좋은 책들을 읽도록 할 것
11.지혜와 성령의 조명을 구하며 부지런히 기도할 것
12.당신이 알게 된 내용을 의식적으로 실천할 것
                                                                                        -리챠드 백스
터 /자료ⓒ창골산 봉서방

     

"궂은 날에도 희망은 남아 있다"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희망이 뭉텅이로 툭툭
   잘라져 가고 있음을 절감할 때가 많습니다.

   더 이상 아무 희망도 없을 것 같은 절망의 끝에 서면 '희망'
  을 운운하는 것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살면서 절절하게 느끼는 것이지만 삶이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고,
   진심이 통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날은 어둡고 음산한데
   인생은 춥고 어둡고 음산한데
   비는 오고 바람은 멎지 않는다.
   내마음 쓰러져 가는 과거 위에 아직도 매달려 있건만
   바람 칠때마다 청춘의 희망 뭉텅이로 진다.

  슬픈 마음이여!불평을 말라.
  구름 뒤에 아직도 태양이 빛나고 있거늘
  네 운명은 모든 사람의 운명이리라
  사람마다 일평생엔 때때로 비 오는 날도 있을 것이니
  어둡고 음산한 날도 있을 것이니.

  롱펠로의 [궂은날]이란 시입니다.
  이 시처럼 사람마다 때때로 미 오는 날도 있고 어둡고
  음산한 날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늘 비가 오고 늘 어둡기만 한 것 같은 현실입니다.
  언제 내 삶에 태양이 뜨려나,더 이상 태양을 기다리고
  있을 여력이  남아 있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겠지만 분명 구름
  뒤에는 '태양' 이 있습니다.

  세네카는 "희망이 없으면 절망할 필요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어쩌면 이것은 틀린 말일지도 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기 위해 희망을 버리지는
  않습니다.절망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우리 삶의 방식입니다.

  당신이 보기에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누구라도,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들의 삶에 불행과
  근심은 존재합니다.

  어쩌면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것보다 더 크게
  그를 괴롭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그저 막연한 바람으로만 끝날 때
  그것은 무의미한 환상으로 사라질 뿐입니다.

  희망은 실현될 때에만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 의미을 찾아가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태양을 막고 있는 구름은 언젠가는
  반드시 바람에 물러 날 것입니다.
  바람이 일기만을 기다리지 말고,당신이 바람을 일으키세요.
  그리고 너무도 밝은 태양빛 속으로 마음껏 일광욕을 즐기세요.

            (마음을 다스리면 희망이 보인다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

사자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
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며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 받아 굶어 죽고 만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이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주님의 자녀가 싸워야 할것 10가지  

 

1. 장 속에 감춰진 죄의 본능과 싸워라(롬 7:23-내적갈등)

 

2. 세상적 유혹과 싸워라(벧전 5:8-외적갈등)

 

3. 게으름과 싸워라(시간을 아끼라)

 

4. 열등의식과 싸워라(주님을 바라보라)

 

5. 자신이 생각하는 불행과 싸워라(환경의 어려움극복)

 

6. 자신을 괴롭히는 병과 싸워라(육신의 가시 극복)

 

7. 물질을 낭비하는 습관과 싸워라(지혜로운 물질관리)

 

8. 편안하고자 하는 욕망과 싸워라(딤후 1:7)

 

9. 소극적인 성격과 싸워라(호 12:3f -야곱과 같이)

 

10.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마음과 싸워라(시 146:5)

 <생명의 양식에서 발췌> /자료ⓒ창골산 봉서방

 

    

어미새의 사랑

 

차디찬 지난 며칠 간 영하의 날씨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파트에 사는 한 가정에서 새 한 쌍을 선물로 받아 매일 아침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받으라고 초롱을 베란다에 걸었다가 저녁이면 들여오곤 하였습니다.

그 동안 새는 자라서 어미새가 되었고,어미새는 어느덧 알을 품더니 두마리의 예쁜 새끼를 갖게 되었으며,그 새끼들은 초롱 속에 만들어 준 둥지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베란다에 둔 것을 깜박 잊어버리고 영하의 날씨에 밤을 그냥 보내 버렸습니다.

아침에서야 새 초롱을 생각하고 허둥지둥 나가 보니 아뿔사 어미 새는 둥지에 몸을 덮은 채로 얼어 죽어 있었습니다.

인간의 실수로 인해 생명을 잃게 한 것을 생각하고 가슴을 치며 죽은 어미새를 집었더니, 아! 거기 얼어 죽은 어미새 밑에 한마리의 큰 새와 두 마리의 새끼는 그대로 살아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미새의 지극한 헌신은 육체로 둥지를 덮어 얼어 죽으면서까지 남은 생명들을 사랑한 기막힌 얘기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나의 가족을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마치 어머새의 희생의 새끼사랑처럼.....

  

/교훈글 /자료ⓒ창골산 봉서방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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