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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봉서방(제684호)

에스더2381 2010. 2. 5. 15:38

창골산 봉서방(제684호)

(제684호)

  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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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기억해야 할 지혜  

인생을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터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지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신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고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 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 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과 부활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떠날 때는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먹기는 적게 씹기는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 스웨덴 속담 -  /자료ⓒ창골산 봉서방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

로키산맥 해발 3,000미터 높이에수목 한계선인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한 채 있어야 합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 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인생의 절묘한 선율을 내는 사람은
아무런 고난 없이좋은 조건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온 사람입니다.

- 여운학의 <지혜로 여는 아침>중에서 - /자료ⓒ창골산 봉서방
 


    

반대를 포옹하면 더 강해진다 

 

균형 잡힌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겸손함이 필요하다.
겸손이란 "내가 최고가 아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도 틀릴 수 있고, 상대방도 맞을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반대편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럴 때 반대를 표현할 수 있다.

반대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항상 좀 더 넓어지기 원한다면 반대를 가슴으로 품어주어야 한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있다.
돈도 많은데 잘 베풀기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그에게 모여든다. 민심을 얻기 시작한다.

그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돈을 더 많이 써서 사람의 마음을 얻겠다는 방향으로 나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인간적인 따듯함을 길러야 한다.
눈물과 희생을 배울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물질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
따듯한 인간미마저 겸비한 사람으로 각인될 수 있다.

타고난 친화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사람과 만나 몇 분만 같이 있어도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다.
그것은 특별한 은사이며 귀한 재능이다.

그렇더라도 계속해서 친화력이 강한 사람이 되는 쪽으로만 힘을
기울여서는 안된다. 반대쪽의 실력도 길러야 한다.

밥도 살 줄 아는 넉넉한 사람이 되도록 돈도 벌어야 한다.
그래야 친화력도 있고 실력도 갖춘 사람으로 오랫동안 인정받을 수 있다.


(이하 생략)  


-전병욱목사님의 "자신감"이란 책에 나오는
"반대를 포옹하면 더 강해진다"라는 chapter에 나오는 글 -/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에 보면 사랑을 5 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첫째,관심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만나는 사람 중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가 있는데
이것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존경하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의 위치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것이 존경이다.
이 존경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셋째,이해하는 것이다.

이해란 말의 영어의 뜻은 “아래에 서다”란 뜻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낮추고 상대방을 바라볼 때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넷째,책임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기 입장과 권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매사에
의무보다 권리를 주장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이 책임감이 사랑이다.  

다섯째,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는다.
주는 사람은 사랑을 완전히 알 수 있다.
사랑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말이 갖는 세 가지 힘   

말에는 각인력이 있다.

어느 대뇌 학자는
뇌세포의 98퍼센트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매일 다음과 같이 외쳐보자.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의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내겐 아직도 발휘되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

말에는 견인력이 있다.

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
말한 내용은 뇌에 박히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행동을 이끌게 된다.

말에는 성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종이에 써서
그것을 되풀이해서 읽는 동안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할 수 있다”라고 외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놀라운 힘이 발휘되는 것이다.
용혜원의 '성공노트'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주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파워워십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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