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을 향하여~ 휴 애런슨 18세의 젊은 나이에 고향 스웨덴을 떠나서 혼자 미국으로 민을 갔으나 누구 한 사람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고 일자리를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서 무작정 서부로 가는 기차 화물칸에 올라탔으나 그만 열차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실컷 얻어맞고 열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매 맞은 몸으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도 처량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저 강물에 몸을 던져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불현듯 그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그는 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인생길에서 얼마나 힘 있게 뛰어보았는가?’ 그는 그 자리에서 두 주먹을 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지나온 모든 과거를 흘러가는 강물 위에 떠내려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힘 있게 뛰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30년 후, 휴 애런슨은 몬테나 주의 영광스러운 주지사로 선출되었습니다.
현실이 어렵다고 해서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내일을 바라보면서 힘차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그들은 낙심하지 말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쉬지 않고 전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서~~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서게 합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나그네 인생길 오늘도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신가요? 소리쳐 울부짖고 간절히 기도해도 1년 2년 그 시간이 몇 해인가요!
지금 우리 귀에 우리의 현실 앞에 나타나지 않아도 우리 아버지 다 듣고 계시며 우리의 기도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의 선지자 다니엘을 너무 좋아합니다 얼마나 멋진 승부이가요. 불의 앞에 비겁하지 않는 신앙의 절개
주께서 "그리 아니할 지라도...."
그리고 하늘에 불을 내렸던 엘리야였지만. 이세벨의 칼날 앞에 절망하던 엘리야의 연약한 모습.
그 뒤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았어도 로뎀나무 그늘 그 속에는
우리 주님의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아~ 얼마나 아름다운고.
우리 주님의 보살핌...
살 소망까지 끊어진 바울과 실라.
그래도 그들은 피 투성이 몸이지만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았으며
언제 어디서나 들으시는 주님께 찬송하며 기도했습니다. 응답이 있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며 이 모든 것은 은혜 위에 은혜라
고백한 대 사도바울의 신앙 고백.. 그는 얼어붙은 감옥에서 디모데를 향하여 겨울이 오기 전에 어서오라...라는
부탁의 말씀이 생각닙니다.
이제 12월 중순으로~ 세월은 이렇게 빨리 갑니다. 낙망하시지 말고 응답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변함 없는 마음으로 간증 방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한 걸음 또 한걸음 전진합시다. 하늘이 좋아서 하늘처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