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룹(동영상)/성경

[스크랩] 회개할때 일어나는 힘

에스더2381 2010. 6. 25. 10:13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오늘의 말씀]
    시편 38장 17~18절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내 죄악을 고하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38:17-18) ▒ 연구 및 본문 해설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목회를 하던 미국의 한 목사가 정치계에 진출했습니다. 연방의회 의원에 당선되어서 야심찬 활동을 하던 목사는 공명심에 사로잡혔고 교회와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이 여러 차례 강력하게 권면하고 설득했으나 그는 모든 권면을 물리쳤습니다. 어느날 저녁 일을 마치고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을 때 세 살 난 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빠! 나, 글 읽을 줄 알아.’ 그러자 아버지는 ‘정말! 그럼 어디 한번 읽어 봐라.’ 그러자 꼬마는 조그만 손으로 성경책을 펼치더니 이렇게 또박또박 읽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눅 10:27). 그 소리에 아빠는 눈물을 주르르 흘렸습니다. 딸 아이가 읽은 성경 말씀 한 구절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세상에 빠져 살아가던 한 목사를 돌이키게 할 만큼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 말씀 묵상 적용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영혼들을 향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들려오는 회개의 촉구를 받아들여 통회 자복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말씀 앞에 자기 죄를 통회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 오늘의 기도

 죄악을 깨닫고 주님께 회개할 때에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아멘~
■ 자료제공ː아가페 출판사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ㅣ안지현(호주시드니교회)
출처 : 마┃주┃보┃기┃
글쓴이 : 영영1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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