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ame mucho(베사메무쵸)-dalida(달리다)
Besame, besame mucho 베싸메 베싸메 무쵸 Cette chanson d'autrefois 쎄뜨 샹쏭 도트흐포아 Je la chante pour toi 쥬 라 샹뜨 뿌흐 또아
Besame, besame mucho 베싸메 베싸메 무쵸 Comme une histoire d'amour 껌므 윈 이스또아흐 다무흐 Qui ne finirait pas 끼 느 피니헤 바 On l'a chante dans les rues 옹 라 샹떼 당 레 휘 Sous des ciels inconnus 쑤 데 씨엘 앵꼬뉘 Et dans toute la France 에 당 뚜뜨 라 프항스 On la croyait oubliee 옹 라 크롸이에 우블리에 Et pour mieux nous aimer 에 뿌흐 미유 누 재메 Voila qu'elle recommence 브왈라 ? 흐꼬멍쓰 Besame, besame mucho 베싸메 베싸메 무쵸 Si dans un autre pays 씨 당 쟁 오트흐 빼이 Ca veut dire embrasse-moi 싸 브 디흐 엉브하쓰 모아
Besame besame mucho 베싸메 베싸메 무쵸 Toute ma vie je voudrais 뚜뜨 마 비 쥬 부드해 La chanter avec toi 라 샹떼 아벡 또아 On ne demande a l'amour 옹 느 드망드 아 라무흐 Ni serment de toujours 니 쎄흐멍 드 뚜주흐 Ni des corps fantastique 니 데 꼬흐 환타스?끄 Pour nous aimer il nous faut simplement 뿌흐 누 재매 일 누 포 쌩쁠르멍 Quelque mots qui vont sur la musique ?끄 모 끼 봉 쒸흐 라 뮤지끄
Besame, besame mucho 베싸메 베싸메 무쵸 Si dans un autre pays 씨 당 쟁 오트흐 빼이 Ca veut dire embrasse-moi 싸 브 디흐 엉브하쓰 모아
Besame, besame mucho 베싸메 베싸메 무쵸 Toute ma vie je voudrais 뚜뜨 마 비 쥬 부드해 La chanter avec toi 라 샹떼 아벡 또아
▲ Gigliola Cinquetti (질리올라 칭케티) 미스 이집트 출신으로 이집트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건너가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업하여 1000여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곡을 발표했다.
▲ Gigliola Cinquetti&Trio Los Panchos (질리올라 칭케티 와 트리오 로스 판초스)
Besame Mucho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요)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ultima vez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Quiero tenerte muy cerca, (널 정말 가까이서 가지고 싶어)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a mi (너의 눈속에 있는 나를 보고 싶어, 나와 같이 있는 너를 보고싶어)
Piensa que tal vez manana, (난 내일 아침에는 ) Yo ya estare lejos, Muy lejos de aqui (이미 여기서 멀리 있을 거라고 생각해)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ultima vez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 베사메무쵸 - 현인 노래로 듣기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같이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 베사메무쵸 십자성 빛나는 남국의 그날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둘이서 속삭인 사랑을 잊었나요
베사메무쵸야 십자성 가이 어여쁜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정열에 불타는 시뇨리타
베사메 베사메무쵸 십자성 빛나는 남국의 그날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둘이서 속삭인 사랑을 잊었나요
▲ 베사메무쵸 - 최우리 일본에서 계은숙씨가 발표한 곡으로 일본에서 많이 알려진 곡이죠.. 일본가요로 최우리씨가 매년 히로시마 콘서트에 삽입한곡임당~^^ 좀 색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베사메무쵸 일본노래 가사
姿見に背中映し もどかしくジッパ-引く 거울에 등비추고 안타깝게 지퍼-를 당겨
紅筆も折れそうな ときめき 연지붓도 부러질것같은 설레임
今夜逢えば 苦しみへと おちて行くのに 오늘저녁 만나면 괴로움으로 떨어지는데
べサメ べサメ べサメム-チョ
愛が走る 愛が止まらない 사랑이 달려가 사랑이 멎질않아
べサメ べサメ ベサメム-チョ
迷っているのに 夢見てしまう 망서리고 있으면서도 꿈꿔버려
私から 誘うかもしれない 내가먼저 유혹할지도 몰라
きれいな夕日に なみだがにじむ 고운 저녁해에 눈물이 번지네
散り急ぐ花を見れば 情熱もはかないけど 빨리지는 꽃을 보면은 정열같은건 덧없지만
約束の場所へ もうあなたは 약속장소에 벌써 당신은
向かってると 思うだけで 心みだれて 향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것 만으로 마음이 산란하여
ベサメ ベサメ ベサメム-チョ
誰が愛の鎖 ほどいたの 누가 사랑의 쇠사슬을 풀어버린거야
ベサメ ベサメ ベサメム-チョ
迷っているのに ひきかえせない 망서리면서도 되돌아갈수 없어
ためいきが やるせなく かがやく 한숨이 안타깝게 빛나네
今月今夜が まぼろしならば 이달 오늘밤이 환상이라면
ベサメ ベサメ ベサメム-チョ
愛が走る 愛が止まらない 사랑이 달려가 사랑이 멎질않아
ベサメ ベサメ ベサメム-チョ
迷っているのに 夢見てしまう 망서리면서도 꿈꿔버려
私から 誘うかもしれない 내가먼저 유혹할지도 몰라
きれいな夕日に なみだがにじむ 고운 저녁해에 눈물이 번지네
영어로 kiss me much란 뜻의 스페인어『베사메무쵸』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 이야기를 베사메무쵸란 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이 곡은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한 곡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을 하면 그 사랑을 잃을까 노심초사했던 모양이다. Perderte despues.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렵다느니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라 마치 오늘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이 곡....
지금은 초라하고 쓸쓸하게 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노태우 전 대통령 그가 갖은 폼을 잡고 부르던 영상을 통해 그의 18번이기도 하였음을 알게 된 이 곡이다.
멕시코의 여류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즈케즈 (Consuelo Velázquez 1924~2005)가 16세 때인 1940년에 지었다는 '베사메무초'는 라틴팝의 고전일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지구촌의 애창곡이다.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달라는 besame mucho.... 정작 작곡자는 "25세 이 후 키스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고...
정열적인 노랫말을 라틴풍의 흥겹고도 애잔한 멜로디에 실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보컬과 연주곡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라틴 뮤지션들은 물론이고, 마리오 란자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등 테너,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자비엘쿠거 폴모리아 등 밴드에다 로열 필 오케스트라까지 가세하여 수백명의 일류 뮤지션들이 다투어 녹음한 명곡이다. 한국에선 60년대 가수 현인의 번안곡이 크게 히트했고 최근엔 나윤선등의 재즈 보컬로도 들을 수 있다.
Lisa Ono(리사 오노. 일본어: 小野リ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