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불우하고 가난했던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자넨 나의 지나간 과거를 이해하지 못할 걸세." 나는 그들에게 과거의 불행한 경험이 왜 중요하지 않은지 설득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말하고 싶습니다.
프랭클린 D. 루스밸트, 윈스턴 처칠 경, 클라라 바턴(미국 간호사, 1882년 미국 적십자사 창립),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테레사 수녀,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지도자 3백 명을 분석해 본 결과 그들 중 25%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지니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 중 50%는 유년 시절에 학대를 받았거나 빈곤한 가정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 세계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반응보다 긍정적인 반을 보였습니다.
닐 루덴스타인의 아버지는 교도소 경비원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식당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종업원이었습니다. 닐 루덴스타인 박사, 그는 바로 하버드 대학의 26대 총장입니다. 루덴스타인과 3백 명의 지도자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 그 시작 지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어디에 서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어디서 시작하느냐는 어디서 끝나느냐 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디에 서 있고 싶습니까?
미국의 최고의 부자 중에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원프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타임즈지가 21세기의 최고의 인물로 뽑습니다 그녀의 재산은 1998년도에 이미 8775억이었습니다. 1998년에 미국 치고의 비즈니스 우먼입니다. 미국이 존경하는 인물 3위에 올랐습니다. 오프라 원프리는 토크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TV프로그램제작! 출판 인터넷사업을 총 망라한 파포 엔터테인먼트의 그룹의 대표입니다.
오프라 원프리의 과거는 처참합니다. 미국남부 미시시피에서 자란 흑인이라는 학대와 가속에서 자랐습니다. 결혼하지 아니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오프라 원프리는 수돗물도 나오지 않는 미시시피의 시골할머니 댁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친척으로부터 성적인 학대에 시달리다가 아기를 사산하는 고통까지 당합니다. 실패하고 깨어져야 하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가 오늘의 최고의 성공자가 된 것은 성경을 통해서 얻은 긍정적인 믿음입니다. 그는 항상 믿음으로 독서를 즐겼다고 합니다. 자기는 흑인이고! 깨어진 가정에서 자랐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입니다. 믿음이 그의 비천한 인생을 최고의 인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면 과거를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성공적인 삶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 길에 만사가 평탄하고 순조롭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증이 있습니다.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마태복음 6장 33절>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여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요한복음 16장 33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즉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부름을 입은 사람들의 선을 위하여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이러한 보증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앞길을 주님께 내어 맡기고 전진하는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긍정적 삶의 자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절대 긍정의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또한 긍정적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긍정적 삶의 자세에 관하여 우리는 세속적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인간의 신념에 기반을 둔 긍정적 사고 방식이나 긍정적 삶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이 그리스도인에게는 무익하거나 유해한 것도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대로 행하여 인생을 진정으로 긍정적 삶의 자세로 생활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믿음으로 순종하기만 하면 놀라운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도 성공을 합니다. 이런 사람은 신앙 생활도 하면 성공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도 실패하지만 신앙 생활에서도 실패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소극적인 생각을 하루 속히 떨쳐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한 우리에게는 밝은 소망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그가 계시다는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믿어야 합니다.<히브리서 11장 6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행동에 대하여 책임져야 할 존재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참고 침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풍성한 기적이 우리들의 가정에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탕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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