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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베드로 기질(다혈질)은 ?

에스더2381 2010. 5. 31. 11:41

베드로 기질의 장점(Peter type의 Good points) - 현실 지향적, 8가지

 

 1. 현실 지향적이다.(문제 해결사 역할, 말 잘 함)

 2. 외향적이다.(인정과 사랑을 받기 원함)

 3. 동요를 잘 한다.(대인관계 : 원수 없음, 용서함)

 4. 따뜻하다.(kind : 친절함, 누구에게나)

 5. 풍채가 좋다.(덩치가 크거나 잘 생겼다, 표현능력과 모방성 뛰어남)

 6. 친밀하다.(현재성 : 정보소식통의 역할)

 7. 열정적이다.(높낮이가 심함, 지속적인 열정이 필요함 - Enthusiastics)

 8. 수용능력이 있다.(쉽게 절망하지만 권면하면 다시 일어섬)

    방심적이다.(대인관계를 하기 위한 열려진 부분이 있음)

 

베드로 기질 : 다혈질(Sanguine, Sanguineous)

 베드로 기질(다혈질)은 명랑하고 따뜻하고 활기차고 열정적인 기질의 성격이다.

 외부의 자극에 쉽사리 마음이 바뀌며 감수성이 예민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다혈질은 다정다감한 성품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곧 잘 마음 문을 열고 친구가 되어 준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희ㆍ노ㆍ애ㆍ락을 느낌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생각할 때 자기가 그의 특별한 친구와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도 그 관심은 똑같이 나타낸다. 누구나 한 번만 만나고 나면 바로 친구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깊이 있는 친구관계가 아니라 폭 넓은 친구관계를 갖는다. 다혈질이 이야기 할 때에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그 이야기를 듣는다. 재미있게 표현을 잘 하기 때문이다.

 베드로 기질(다혈질)은 다른 기질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속해 있는 기질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60%~70%가 다혈질의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민족성을 대표하는 기질은 다혈질이다. 다혈질은 성격이 급하고 말이 앞서기 때문에 우리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작은 접촉 사고에도 성질이 발끈하여 길거리 한복판에 차를 세워놓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돌아서면 이미 상대에 대한 감정이 깨끗이 정리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다혈질에 대한 연구가 더욱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드로 기질(다혈질)의 장점(Good points)

 베드로 기질(다혈질)의 장점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조금은 소개한 바와 같이 많은 장점이 있지만 특별히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기질에 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남다른 재주가 있고 놀라운 사교성을 발휘하여 등지고 있던 적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 들이 있다. 그 장점을 하나하나 들어보자.

(1) 현실 지향적이다 : 하나님은 다혈질에게 현재를 사는 능력을 주셨다. 다혈질은 과거를 쉽게 잊기 때문에 마음 상하고 실망했던 기억이 오래가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필요한 자신의 욕구를 잘 충족시킨다. 그리고 남이 부탁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문제해결사 역할을 잘 감당한다.

(2) 외향적이다 : 다혈질의 지향하는 측면은 내적인 세계보다는 외적인 세계를 지향해 나가며 그러므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이나 사랑을 받기를 원하나 조금 더 내적인 측면으로 돌아서면 다른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사랑해 줄 수도 있다.

(3) 동요를 잘 한다 : 다혈질이 동요를 잘 한다는 부분이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은 대인관계에서 다른 사람하고의 다툼이나 마음 상한 감정이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관계를 잘 할 수 있는 점이다. 예를 들면 친하던 친구와 어떤 문제로 다투고 헤어졌다면 돌아섰을 때 이미 상대에 대한 감정이 없어지고 여린 마음에 스스로 잘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먼저 화해할 것을 생각하고 있거나 화해를 요청한다.

(4) 따뜻하다 : 다혈질은 온화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동정심이 많은 성품으로 인해 누구에게나 친절함을 잃지 않는다. 세계적인 대기업(록펠로, 카네기재단)들의 사훈이 친절인 것을 볼 때 따뜻한 성품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 수 있다.

(5) 풍채가 좋다 : 다혈질의 외모는 크고 대체로 준수한 편이며, 때로는 작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표현하거나 말로 나타낼 때 표현력이 뛰어나며 남을 따라 할 수 있는 모방성이 강한 편이다.

‘모방은 제 2의 창조다.’라는 측면에서 볼 때 좋은 것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어설프게 따라 하는 모방은 피해야 한다.

(6) 친밀하다 : 다혈질은 유쾌하고 사교적이고 붙임성이 있는 태도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므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러므로 대인관계에서 이쪽에서 들은 이야기를 다른 쪽으로 잘 전할 수 있는 정보소식통의 역할을 잘 해 낼 수 있다.

(7) 열정적이다 : 다혈질의 열정은 누구도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열정을 나타내고 있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지속적인 열정이 아니라 순간적인 열정에 머무르는 점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할 때 그 순간에 그 일을 해치우지 않으면 성사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열정은 높이 사 줄만한 것이다. 사도행전의 마가의 다락방에서 베드로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그 자리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베드로가 성령을 받아 베드로의 열정이 지속적인 열정(Enthusiastics)으로 바뀐 것을 볼 때 성령이 함께 하는 열정으로 바뀌어야 한다.

(8) 수용능력이 있다 : 다혈질은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지치고 절망하지만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에 다시 그 자리를 떨치고 일어설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출처 : 도형전도연구소
글쓴이 : BumHwan Je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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