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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아브라함 기질(점액질)은 ?

에스더2381 2010. 5. 31. 11:40

아브라함 기질(점액질)의 장점(Good points) - 과거 지향적, 8가지

 

 1. 조용하다.(일단 말을 하면 막지 못함)

 2. 태평하다.(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침착함)

 3. 신뢰할만하다.(약속 잘 지킴)

 4. 효율적이다.(자기 것 주장, 정리정돈 잘 함)

 5. 보수적이다.(예의 잘 갖춤)

 6. 현실적이다.(현실을 초월한 것 같으나 가장 현실적임)

 7. 지도자형이다.(외교관, 교수-교육계)

 8. 유머와 재치가 있다.(사오정 같은 이야기)


아브라함 기질 : 점액질(Phlegmatic)

 점액질은 과거 지향적이며 느긋하고 행동이 느린 편이며, 과거에 대한 기억력이 남과 다르게 좋은 기질이다.

 과거 지향적이라 과거에 매달리는 점이 있으나 결국에 가서는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가 있다. 그리고 고집이 센 편이며 그 고집은 쉽게 고쳐 지지 않지만, 만약에 고집을 고치려면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식체계를 갖추어서 제시해 줘야 하기 때문에, 책에 나온 내용을 보여 주었을 때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므로 고집이 고쳐지게 되는 것이다.     

 점액질은 유머와 재치가 있는 편이며, 가끔 전혀 맞지 않는 사오정 같은 엉뚱한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을 웃기기도 한다. 그래서 일상적인 삶에서 하는 이야기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유머가 될 수가 있다.

 

또 우유부단한 성격이 자신을 피로하게 만드는 점이 있다.

 대체적으로 인생을 느긋하게 즐기는 편이며 인생은 행복하고 차분하고 즐거운 경험이라 생각하며 될 수 있는 한 남에게 발목 잡힐 일은 피한다.


아브라함 기질(점액질)의 장점(Good points)

 점액질의 장점 중에 대표할만한 것은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으며 한 번 어떤 일을 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장을 보는 기질을 들 수 있겠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약속을 잘 지킨다는 점이다.

(1) 조용하다 : 점액질은 평소에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조용하지만 일단 한 번 말을 시작하면 말을 잘 하고 많이 하는 편이다.

(2) 태평하다 : 점액질의 태평한 기질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닥친다 할지라도 그 문제 앞에서 조금의 흔들림도 없으며 그러므로 남들에게는 냉정하게 보여 진다.

(3) 신뢰할만하다 : 점액질의 신뢰할만한 기질은 필요에 따라 어떤 거짓말을 어렵게 준비했다 할지라도 윗사람이 한 번만 다그쳐도 사실 그대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금방 탄로 나고 만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약속을 잘 지키는 기질이다.

(4) 효율적이다 : 점액질의 효율적인 부분은 여러 가지 측면과 자기 이기적인 측면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며, 그래서 자기 것과 남의 것을 딱딱 잘 구분하는 점이 있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제대로 잘 하는 편이다.

(5) 보수적이다 : 점액질의 보수적인 기질은 위와 아래를 바로 구분하고 이런 면은 어린아이일지라도 잘 나타나므로 자기보다 한, 두 살이 어려도 언니나 형으로서의 대우를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야, 이제부터 나 보고 형이라고 불러.”하고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6) 현실적이다 : 점액질의 현실적인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에는 현실을 초월한 것같이 보이나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거의 다른 사람들은 그 문제를 정확한 대책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점액질 타입은 이론과 지식을 근거로 접근하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7) 지도자형이다 : 점액질의 지도자 기질은 다른 기질과 다르게 가르치는 능력이 있으므로 교육계의 지도자로 가장 적합하며 또한 외교수완이 탁월하기 때문에 외교관으로서 뛰어난 기질이다.

(8) 유머와 재치가 있다 :  점액질의 유머와 재치는 정작 웃기는 본인은 전혀 웃지 않으며 남들을 웃기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능글맞게도 느껴지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가 하는 이야기를 남들이 왜 우습다고 생각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가끔 한 마디씩 던지는 이야기가 전혀 맞지 않는 사오정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서 TV에서 나오는 유머극장을 보고 있다고 가정하자. 다른 사람들은 다 같이 깔깔대고 웃고 있지만 점액질의 기질은 웃지 않고 조용히 있는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서 자기 일을 혼자 하면서 웃고 있을 때 웃는 모습을 보는 사람이 왜 웃느냐고 물으면 “아니, 아무 것도 아니예요.”하고 대답을 했지만 점액질의 사람은 과거에 보았던 장면을 기억하면서 웃고 있는 것이다.

출처 : 도형전도연구소
글쓴이 : BumHwan Je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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