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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요 찬양/2월 17일/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에스더2381 2010. 4. 6. 12:20
 *사랑과 섬김*
 

    *가장 아름다운 소망* 잔잔한 바다 저편 섬 마을에 작은 집 짓고 다정한 사람 손목 꼭 부여잡고 오순도순 한 번 살아봤음 좋겠다. 하늘엔 뭉게 구름 연실 떠가고 작은 개천으로 졸졸 시냇물 흐르고 물욕의 세상 그곳에서 세상일 다 접어 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종일 토록 마주하며 살아봤음 좋겠다 집 앞 텃밭도 일구고 작은 산에 하나 가득 나무도 심고 어슴푸레 보이는 육지 저 멀리서 내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만 종일토록 그 섬을 거닐어 봤음 좋겠다 아침이면 감자 몇 조각 내어 먹고 점심에는 나물로 찬을 만들어 먹고 저녁에는 물고기를 발라먹고 그저 욕심없이 살아 봤음 좋겠다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에서
    2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활이 풍성한 은혜 속에서 머물게 하옵소서. 사막에 떨어진 절망적인 밀 알이 아니라, 옥토에 떨어진 소망적인 밀알로써, 자신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진실하게 살고 사랑으로 가득찬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이 민족과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지금은 얽히고 설킨 욕망의 사슬로 인하여, 이웃을 향한 선한 웃음이 메말라 가고 있나이다.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들을 고쳐 주시옵소서 모든 사악함들을, 모든 거짓들을, 모든 미움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거두어 들이시옵소서. -하늘소리가...
      오늘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고통을 생각하시며 보라색 리본을 달고 그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사순절 기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님, 주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광야에서 지켜주셨고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셨나이다. 이제 사랑과 섬김 가족들이, 구주이신 주님을 믿고 광야같은 이세상에서, 영광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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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사랑과 섬김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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