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는 교회를 다니라고 전도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성경은 단지 이스라엘의 무협지처럼 여겨졌고 예수는 아비 없이 태어난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교회를 가자고 나를 전도하려고 했다. 그 친구 앞에서 나는 항상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대한 반감을 표시했고, 그 뿐만이 아닌 성경을 찢어 담배를 말아 피웠다.
그런데 성경을 찢어 담배를 말아 피운 지 얼마 후부터 날마다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한 달이 가고 세 달이 가고 1년이 지나도 도무지 설사가 멈추지 않았다. 1년이 지나도 멈추지 않으니 걱정이 되었고, 병원을 찾게 되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본 결과, ‘만성대장염’이라고 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렇게 부인하고 부정했던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니 갑자기 떠올랐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보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행동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계셨다는 깨달음이 오는 것 같았다.
그 후에 내 병을 알게 된 친구가 ‘기도원에 한번 가보자’고 권하였다. 나는 그 친구를 따라서 강남금식기도원이라는 곳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기도원에 도착하고는 성전에 들어가서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앉아버렸다. 그런데 그 순간, 예수님께서 성전 벽 쪽에서 양손을 들고 나를 맞이해 주셨다.
나는 너무나 감사해서 그 자리에서 기절할 뻔했다. 그리고 지난날들을 회개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본 후에 나는 너무 놀라서 ‘금식기도’라는 자체도 모르던 내가 금식을 작정했다. 20일 금식을 작정한 그날부터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화평을 주셨다. 또 찬송을 들으며 춤을 추었고, 그 한량없는 기쁨은 좀처럼 사라지질 않았다.
금식기도를 내가 하게 될 줄을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성령님께서 금식기도 기간에 예배와 기도 그리고 성경을 다독하게 도와주셨고 영적인 깊은 세계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만성대장염도 깨끗이 치유하여 주셨다. 탕자와 같이 방탕한 나를 건져주신 주님을 위해 앞으로 남은 나의 모든 삶을 헌신할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조만식 집사 (남, 40세, 삼일교회)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교회를 가자고 나를 전도하려고 했다. 그 친구 앞에서 나는 항상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대한 반감을 표시했고, 그 뿐만이 아닌 성경을 찢어 담배를 말아 피웠다.
그런데 성경을 찢어 담배를 말아 피운 지 얼마 후부터 날마다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한 달이 가고 세 달이 가고 1년이 지나도 도무지 설사가 멈추지 않았다. 1년이 지나도 멈추지 않으니 걱정이 되었고, 병원을 찾게 되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본 결과, ‘만성대장염’이라고 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렇게 부인하고 부정했던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니 갑자기 떠올랐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보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행동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계셨다는 깨달음이 오는 것 같았다.
그 후에 내 병을 알게 된 친구가 ‘기도원에 한번 가보자’고 권하였다. 나는 그 친구를 따라서 강남금식기도원이라는 곳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기도원에 도착하고는 성전에 들어가서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앉아버렸다. 그런데 그 순간, 예수님께서 성전 벽 쪽에서 양손을 들고 나를 맞이해 주셨다.
나는 너무나 감사해서 그 자리에서 기절할 뻔했다. 그리고 지난날들을 회개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본 후에 나는 너무 놀라서 ‘금식기도’라는 자체도 모르던 내가 금식을 작정했다. 20일 금식을 작정한 그날부터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화평을 주셨다. 또 찬송을 들으며 춤을 추었고, 그 한량없는 기쁨은 좀처럼 사라지질 않았다.
금식기도를 내가 하게 될 줄을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성령님께서 금식기도 기간에 예배와 기도 그리고 성경을 다독하게 도와주셨고 영적인 깊은 세계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만성대장염도 깨끗이 치유하여 주셨다. 탕자와 같이 방탕한 나를 건져주신 주님을 위해 앞으로 남은 나의 모든 삶을 헌신할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출처 : JESUS - KOREA(은혜동산)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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