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투데이] 2005-01-07 18:11
'통대협 '통일교 동계 40일 포교활동 경계해야..
통대협,농어촌 지역 기독교 목사들 합동결혼식 막아야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희(대표회장 최재우목사,이하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통일교회에서 동계 40일 특별기간 활동을 통해서 4억쌍 6차 축복 후보자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면서 "농·어촌에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들을 집중적으로 전도하고 있으니 기독교 목사들은 이 사실을 알고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주의가 요망된다"고 7일 전했다.
최근 통일교는 16세이상 전 식구가 동원되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축복대상자와 종족 430가정 읍면동 훈독 가정교회, 개척교회 설립, 산수원 회원 30명 이상 확보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기독교 권사 아들이 결혼을 못해서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통일교에 입교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무총장은 "농·어촌 지역에서 결혼을 목적으로 통일교에 입교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기독교 목사들은 더욱더 신경을 써서 합동결혼식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사무총장은 "전국의 통일교 합동결혼식 피해자는 통대협으로 제보하여 문선명 집단을 고발하고 피해보상을 받게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한 기자 jhkim@chtoday.co.kr
'통대협 '통일교 동계 40일 포교활동 경계해야..
통대협,농어촌 지역 기독교 목사들 합동결혼식 막아야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희(대표회장 최재우목사,이하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통일교회에서 동계 40일 특별기간 활동을 통해서 4억쌍 6차 축복 후보자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면서 "농·어촌에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들을 집중적으로 전도하고 있으니 기독교 목사들은 이 사실을 알고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주의가 요망된다"고 7일 전했다.
최근 통일교는 16세이상 전 식구가 동원되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축복대상자와 종족 430가정 읍면동 훈독 가정교회, 개척교회 설립, 산수원 회원 30명 이상 확보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기독교 권사 아들이 결혼을 못해서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통일교에 입교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무총장은 "농·어촌 지역에서 결혼을 목적으로 통일교에 입교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기독교 목사들은 더욱더 신경을 써서 합동결혼식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사무총장은 "전국의 통일교 합동결혼식 피해자는 통대협으로 제보하여 문선명 집단을 고발하고 피해보상을 받게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한 기자 jhkim@chtoday.co.kr
출처 : JESUS - KOREA(은혜동산)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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