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형제 자매님들!
이제 온 산야를 화려하게 수
놓았던단풍도 한잎 두잎 잎을 떨어뜨리며
황금 물결 일렁이던 들판도 누렇게 빛을 잃어가고 있겠지요?
저는 오늘 아침
지금 흐르는 찬양
'주님곁으로 날 이끄소서'를 듣다가우리 님들에게
이 찬양과 함께 소망과 용기를 주는글로 찾아 가야지
생각하면서 글을 준비합니다
우리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망의 캄캄한 끝자락에서 몸을 떨며
두려움과 낙망과 좌절 속에 주저 앉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야이로라는 회당장은 병든 어린 딸이 죽게 되어
예수님을 찾아갔을때
이미 죽었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여라'
하시며
그 아이에게 안수하시매 그 딸이 살아
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모든것이 다 끝나 버린 상황에서 도저히 불가능하던 일이
우리 주님의 일하심으로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상식과 경험과 지식을 뛰어 넘는
주님의 능력이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야이로의 믿음을 보시는 우리
주님은 오늘 나의 믿음을 보시기를 원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이시니 곧
우리의 희망의 근거 입니다
희망하는 것 바라는 것은 다릅니다
바라는 것은 내 생각과 경험의 테두리 안에서
우연을 기대하는 것이지만
희망은 내 생각과 경험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나를 맡기는 것 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고난과 절망은
바라는 자에게는 모든 것의
상실과 절망을 가져다 줄 뿐이지만
희망하는 자에게는 희망을 낳는
산고로 우리를 더욱 성숙케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심도 이런 까닭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어여쁘고 소중하신 우리님들
절망의 끝자락에 희망이 달려 있습니다
모든 문이 닫혀 있다고 낙심할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나는 할 수 없다고 고백할 그 때에 우리 주님께서 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이 한가지
이유만으로도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는
확고한 믿음안에낙심과 절망의 자리에서 힘 있게 일어 서세요
능력의 주님이 함께 하시니
낙망하지 마시고 힘있게 일어서세요
힘있게 일어서시는
우리님들은을격려의 박수로꼬옥 안아드립니다
월카맨이 드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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