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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된 은혜의 장마비

에스더2381 2010. 1. 15. 13:59
  

    샬롬!

    지금 우리는혼란스럽고 어수선한 정국 가운데 날씨 마저도

    장마로 접어 들어 무척이나 우울하고 답답하시지요?

     

    오늘 아침 기도하는 가운데 문득

    에스겔서의 복된 장마비가 떠 올랐어요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34:26>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농부가 아무리 애써 일하고 땀흘려 수고해도 하늘에서 때를 따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면 농부의 땀과 노력은 헛수고로 돌아가고

    아무런 수확도 소산도 얻지 못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의 논과 밭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하며 힘을 다 한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리지 아니하면 우리 인생 또한

    열매 없는 허무한 인생으로 막을 내리고 말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복을 주시되 장미비처럼 쏟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영혼에 은혜의 단비를 흠뻑 내려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그럼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은혜는 무엇일까요?

     

    첫째 마음에 평안을 주십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고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마음에 평안이 없다면

    그 사람은 복된 사람이 아닙니다

     

    둘째는 영적인 복으로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예수님 그 분이 바로 진리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죄의 사슬에서 마귀의 종 노릇에서

    우리는 그 은혜로 인하여 이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셋째는 육적인 복 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 주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준비해 주십니다

     

    어여쁘고 소중하신 님들!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된 장마비 은혜의 단비를 흠뻑 맞으세요

    우리의 갈급한 심령이 메마른 가슴이 흠뻑 젖도록

    성령의 단비를 흠뻑 맞아 보세요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평안과 참 자유와

    기름진 땅의 복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평안을 전하며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출처 : 월카맨(사랑에향기)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월카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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