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보고 싶다고.... 늦은밤 눈이내리는길을 거닐어보니 유난히도 그대 보고픔에 내 눈가에 촉촉히 젖어든다 바람결이 세차게 불어와 내 얼굴을 후려치고 지나가니 그대의 따스한 가슴이 그리워 내 눈가가 젖어든다 사랑스러운 눈길로 그윽히 바라보는 그 눈빛이 그리움에 소리없이 눈물 지우며 그대 보고 싶다고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그대 보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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