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100'C에 이르는 순간
임계점(臨界點, critical point)은 액체와
기체의 상태를 분간할 수 없게 되는 지점입니다.
이 지점을 넘으면 액체는 비로소 기체가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되는 것입니다.
물은 99'C에서는 끓지 않습니다.
거시서 1'C를 더 올려야 비로소 끓습니다.
99'C의 물은
소리만 요란 하지 끓어 넘치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던 권투 선수가
마지막 한 방으로 챔피언이 된 이야기를
우리는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를 출산하는 산모 또한 인내심의
극한까지 이르러 끔찍한 불안과 공포와 고통을
겪고 난 후에야 탄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그 순간이 지나면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릅니다.
세상의 어떠한 일도
요행히 그리고 우연히 되는 일은 없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마음속에 그리는 일들을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100'C에 이르는 순간이 오고,
그 임계점에 이르러 우리는
찬란한 아침의 순간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 출 처 : '지구인 이야기 / EBS성공시대 엮음' 중에서】
열정은 넘치는 감정이나 강한
느낌이 아니라 분명한 지향입니다,
온몸과 온 마음이 한 점을
응시하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
열정은 한 때의 미친 듯 한
정신이 아니라 그것을 끝까지 즐기면서
유지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 해봅니다.
열정은 살아숨쉬는 말입니다.
'열정적으로 살겠다. 열정적으로 살았다'
라는 말은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눈에 보이는 것, 들리는 말,
손에 잡히는 것에 모든 감각을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 진정한 '열정' 입니다.
그렇게 꿈을 하나 하나 이루면 사는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작은 것 하나가 훗 날
좋은 꿈으로 남고 또 다른 꿈을
이루게 하는 좋은 예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누구에게나 열정은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그 어려움을 참고 이기면 희망이 보입니다.
끝까지 인내 하며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시 일주일 중 하루가 열렸습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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