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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님의 사랑의 눈은 파란 호수처럼 아름다워요

에스더2381 2011. 1. 13. 12:31

 

 

(아기예수: 캡쳐)

 

주님의 사랑의 눈은

파란 호수처럼 아름다워요

 

 

주님! 오늘은 유난히

주님의 아름다운 눈이 떠오르네요.

주님의 사랑의 눈을 잊을 수가 없어요.

 

주님! 저는 그런 아름다운 눈을

인간의 세상에서는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저는 그 아름다운 눈을

항상 마음에 담고 기억하지요.

 

그 눈만 떠 올리면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기쁨이 흐르게 되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주님의 눈은

언제나 제 마음에 담겨져 있어요.

 

주님! 감사해요.

 

그토록 저에게 가까이 오셔서

눈을 맞추시고

그윽한 사랑을 부어 주셨지요.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듬뿍 쏟아 부어 주신 주님의

사랑의 눈을 잊을 수가 없네요.

 

주님! 사랑해요.

 

오늘도 주님이 그리워서

주님의 아름다운 눈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 날 영계에서 제가 홀로 서 있을 때

저는 두려움을 느꼈었지요.

아무도 없는 낯선 거리에

저 혼자 서 있으니까 두려움이 밀려왔지요.

 

그래서 두리번거리며

두려움을 덜어 줄 사람을 찾게 되었지요.

그 때 누군가가 저의 뒤에서

저를 약간 위로 올리며 안아 주었지요.

누가 나를 가슴으로 안아줄까 궁금하여

확인하고 싶었지요.

 

저의 등 쪽을 가슴으로 안고 있으므로

제가 고개를 돌려 뒤를 보아야 했지요.

제가 고개를 돌렸을 때 저는

한 눈에 주님이신 줄을 알았지요.

맨 먼저 제 눈에 띄는 곳이

주님의 아름다운 눈이었지요.

 

저는 그 아름다운

주님의 파란 호수 같은 눈에

저의 중심이 빨려드는 것을 느꼈지요.

 

주님의 눈은 누가 봐도

저처럼 빨려 들었을 거예요.

주님은 미움이 없으신

사랑 자체이시니까요.

 

누구든지 미움이 없는

주님의 눈을 보면 빨려들고 말거예요.

 

주님의 아름다운 눈을 본 그 때 이후로

저는 그 아름다운 눈을 늘 기억하곤 하지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담긴 눈을

마음에 담게 되니 가슴이 막 뛰고 있어요.

주님의 사랑의 능력의 파도가

내면에서 움직이고 있네요.

 

주님 감사해요!

 

내세울 것 없는 저를

이토록 사랑하시다니요.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저는

다만 감사해요 라는

고백 밖에 할 수 없네요.

주님! 이런 저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언제나 사랑을 부어주시는 주님!

주님의 사랑의 실제가 어떤지

그 의미를 이렇듯 저의 중심에

항상 확인 시켜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려요.

 

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분도 주님이시고

저를 이렇게 주님만을 사랑하도록

사랑을 부어 주신 분도 주님이시오니

모든 영광을 주님께서 다 받으소서.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dfgiy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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