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교회 첫 국내 농어촌 선교를 마치고
울 교회에서는 해외선교는 지금까지
30여차례 다녀오면서 많은 효과를 얻고 돌아왔다.
허나 국내선교는 계획만 했을 뿐 실행에 옮기지를 못하다가
올해부터는 매월 일회씩 국내선교를 선포하고
그 첫 단추를 지난 2010년 4월 24일 ( 토 ) 오전 11시 ~ 오후 6시 까지
고창군 심원면 심원교회와 공동추최로
심원농협 강당에서 많은 홍보를 하면서 시작하였다.
본 행사를 오후 3시로 홍보를 했기에
모두 행사로 미용봉사와, 스포츠 맛사지 의료봉사.
( 의료봉사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음 )
부침개와 떡을 준비하여 먹거리 봉사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머리를 손질하고
맛사지를 받고 먹을 것을 먹고는 하나 둘 가버리는 것이었다.
그래 이 좁은 인간의 마음으로 염려를 하기를
강당에서 있을 정작 보이고 알리어야 할 시간에는
아무도 없으면 어이하나 염려를 아니할 수가 없었다.
그러한 염려를 불식 시키는 일은 오후 3시가 가까와지면서
하나 둘 자리를 메꾸어 150명이 들어가는 자리에
200여명이 운집하여 우리가 다양하게 준비한 공연
( 부채춤, 고전무용, 현대무용, 힙합춤, 장고춤, 인형극,
그리고 특송과 찬양, 간증 등 )을 신나게 보여드리며
국내 농어촌 선교에 가능성과 희망을 볼 수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여러교회에서
앞 다투어 해외선교에는 열을 올리나
아직도 국내에 무수히 많은 불신자들이 있으며
그들이 우리의 전도 대상임을 알고
국내의 오지선교에 눈을 돌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다.
따라서
울 교회는 이번 선교행사를 통하여 자신감을 얻었고
오는 5월에도 선교사역을 목표로 기도하며
사역지를 찾고있다.
그러하오니 우리 님들 이를 위하여
생각이 나거든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함께하여 주신 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대전에서
58615 재곤 드림
PS : 행사의 다양한 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