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룹(동영상)/I LOVE

[스크랩] 오지 멕시코에 선교사님께 드리는 글

에스더2381 2010. 8. 31. 13:59


 
      십자가 그 완전한 사랑 십자가 나 그곳을 보네 십자가 그 보혈이 흘러 나를 감싸네 나의 슬픔도 나의 고통도 사라지네 예수님 내 영혼의 주인 예수님 그 사랑의 완성 이루기 위해 죽음까지도 내어주신 분 그 완전한 사랑 그가 찔리어 내가 평화 누리었고 그가 상함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 내 영혼의 주인 예수님 그 사랑의 완성 이루기 위해 죽음까지도 내어주신 분 그 완전한 사랑 그가 찔리어 내가 평화 누리었고 그가 상함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가 찔리어 내가 평화 누리었고 그가 상함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가 찔리어 내가 평화 누리었고 그가 상함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
      김선교사님!
      제가 요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오픈해 좀 바빴습니다
      하는것도 없이 마음만..
      저도 힘들면서 3년정도 연단을 받고 엄청 많이 눈물을 쏟으면서..
      이제 주님이 하라는 사명을 감당하기위해서..
      지금도 물질적으로 한달에 이자만 200이상 감당하여 나가면서
      이일을 하려고 합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이 말하면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주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못하실것이 없겠지요
      우리가 순종하기까지가 힘들지만...
      그래서 저희는 큰 부담을 가지면서도 노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이일을 시작했답니다 앞을 바라보자면 인간적으로는 아무것이 없지만
      전혀 답이 안나오는 일이겠지만 그동안 주님이 간섭하심을 보고
      또한 체험하고 저희는 순종하고 있답니다
      당장 통장에 돈이 없어 다음 달을 걱정하는 우리지만..
      전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믿으며
      그분이 하실 것 이라는 것을 믿는답니다
      그러니 선교사님도 지금 눈물밖에 안나오겠지만 죽으면 죽으리라
      그 한마음으로 주님만을 믿어보세요
      전혀 인간된 눈으로 바라보면 답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주님은 선교사님의 중심을 받으십니다
      어떤 눈으로 보여지는것보다 주님을 선교사님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계시답니다
              *
              제가 기도중에 주님이 주신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는 네가 더 견디어 주길 원한다
              아직도 네가 할 일이 남았느니라
              네가 견디기 힘들다고 더 이상 비젼 없는곳이라고
              단정지어도 그것은 너의 판단이니라
              힘든 줄은 알고 있지만 더 견디어 보아라
              세월이 지나면 왜 그곳에 너를 두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니라
              그러니 딸아 힘들지만 좀 더 견뎌주겠니
              나의 길을 간다는것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순종
              너의 믿음이 약할지라도 나의 능력을 힘입기를 바라니라
              늘 기도하기 힘써라 나와의 대화의 줄이 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빛 잃은 땅에 한줄기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네가 하지 말고 나를 의지해서 하라.
                무거운짐을 혼자지려하지 마라.
                알겠니?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은혜를 받네요
                요즘 제 마음이 힘들었고 저도 많이 기도하는데 힘쓰지 못했거든요
                선교사님 우린 어차피 한번 와서 사는 인생 주님을 떠나
                우리가 살수 없구요 우리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려고 사는 삶도 아니고
                오로지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디가나 사명감당 하여야하는 삶 마음 굳게 먹고 그리고 해 보셔요
                지금도 죽음까지 내 놓으면서 오지에서 선교의 사명 감당하시는분들
                많쟎아요 그 힘듬을 우리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주님께서는 하나하나 다 보시고 계시고 또한 그분들의 수고로
                하늘나라가 확장되는것이 기뻐하시리라 생각이듭니다
                늘 건강을 잃지 마시고 영육간의 건강함으로 꼭 사명 잘 감당하시고
                혼자 하시지마시고 꼭 주님을 의지하여 하세요
                악한 사단의 영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늘 기쁨과 감사로 주님의 일을 할때 모든일은 잘 풀어지리라 생각이듭니다
                늘 주안에 승리의 깃발을 흔드시는 강한 믿음의 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지 멕시코에서 힘들게 사명감당하시는
                  사랑하는 주의 딸 김선교사님께..
                  .
                  예인박미선집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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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예인 박미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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