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룹(동영상)/I LOVE

[스크랩] 공처가의 앞치마

에스더2381 2010. 7. 19. 12:41

 

 

  유머 - 공처가의 앞치마 

 

어느날 한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는데

마침 공처가는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이를 본 친구가 약을 올리며 말했다.

 

"한심 하구만,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ㅉㅉㅉㅉ"

 

그 말을 듣고 공처가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사람으로 보이냐 ?

이건 내 앞치마야... 임마 !!!

 

 

  유머 - 총각 할아버지 

 

평생을 여자 손목도 잡아보지 못하고 살아온 한 할아버지가,
어느날 죽기 전에 여자와 한번 자기로 마음을 먹었다.


수줍음을 많이 타던 할아버지는 쭈글쭈글한 한 할머니에게

돈을 주고 꼬셔서 결국 잠자리까지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한창 열을 올리는데

할머니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매우 싱싱했다(?).


그때 할아버지는 그동안 순결을 지켜왔던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

마침내 첫경험을 황홀하게 끝마친 할아버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할머니에게 말했다.


"
이야~ 당신이 젊은 여자 같은 줄 알았더라면 돈을 더 줬을텐데!"


그러자 할머니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
당신이 설 줄 알았으면 스타킹을 벗고 했을텐데…."

 

 

  유머 - 줄을 서시오 

 

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장례식 행렬을 보았다.


선두에 상주인 듯한 남자가 개 한 마리를 끌고가고 있었고,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그를 따르고 있었다.


"
누가 돌아 가셨나요?"
"
우리 마누라가 죽었소."


"
저어....근데 이 개는 뭐죠?"
"
이 개가 우리 마누라를 물어 죽였소."


"
...그런데 혹시 그 개를 빌려줄 수 있을까요?"


상주의 대답
"
그럼 저어기 뒤에 가서 줄서시오." ^.^ 
  

 

 

  유머 - 오빠 고추가...

 

엄마와 다섯살 짜리 딸이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없어 이 모녀는 어느 남학생 앞에 서 있었다.
한참을 가는데 딸이 칭얼거렸다.
"
엄마 다리 아파 앉고 싶어"

그 말을 들은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 하려
했으나 엄마는 괜찮다며 사양 했다


딸이 계속 칭얼대자 엄마가 말했다.
그럼~~오빠 무릎에 앉을래?
학생 그래도 될까?


?...........그럼요


엄마는 딸을 남학생 무릎에 앉혔다


다음 정거장에서 초절정 미모의 날라리 여학생이 시내 버스를 탔다.
그녀는 미니스커트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쫄티를 입었는데
황홀 그자체였다.


하필이면 그 날라리 여학생이 이 남학생 쪽으로 왔다.


순간.....조용한 시내버스의 엄숙한 분위기를 깨는 한줄기 목소리... 
엄마!!..오빠 고추가 꿈틀거려~~

 

 

  유머 - 아저씨 놀다가요


어떤 남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집으로 가는데
거리의 꽃이 다가와서 유혹을 했다.


“아저씨, 놀다가용~~


그러자 남자가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난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그래도 거리의 여자는 단념하지 않고 계속 따라 붙었다.
“제가 끝내 줄게용~~


남자는 걸음을 멈추고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끝내준다고? 그래도 우리 마누라처럼은 못할 걸?


“어머, 사모님은 테크닉이 굉장하신가 보죠?
거리의 여자는 실망하지 않고 짝 달라붙었다.


“사모님은 어떻게 해주시는데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 마누라는 늘 공짜거든!

출처 : 나 라 섬【동일면 향우들의 만남의 장】
글쓴이 : 진고지대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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