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中에서 -
대개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일이나
자신을 칭찬하는
일의 중요성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자신을
인정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우리는 기뻐하지 못하는 걸까요?
길가다 마주친 어린아이의 맑은
눈에 사로잡히는 것도 느낄 수 있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불행이나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이 우주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인 나 자신을
혹시 왜소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요.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꾸 표현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감사함이 커지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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