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훈독교회) 순결캔디 <= 이단 사이비종교
순결교육(순결캔디), 통일교(훈독교회) 포교 함정
"위장된 교리 세뇌 교육이며 혈통복귀 의식"
순결 지키기 운동이란 미명아래 펼치는 순결교육이 통일교 포교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는 "전국 시군구에서 시작한 문선명 집단의 순결교육과 순결 캔디 먹기 의식은 문선명 사이비교주의 피를 이어 받아 혈통복귀, 구원의식"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순결교육은 위장된 통일교 교리 세뇌교육이며 순결캔디를 먹이는 의식은 문선명 참부모 메시아의 혈통을 이어받는 복귀의식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문선명 교주의 혈통을 이어받는 성주가 들어가 있는 순결캔디 사탕을 먹이는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문선명 집단은 통일교라는 명칭을 1997년 4월 10일부터 변경 기독교처럼 인식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명 가정교회)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으나 통일교라는 거부반응 때문에 참가정순결운동본부, 참가정문화센터, 참가정비디오센터 위원장, 상임위원장 이름으로 접근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도 문선명 집단은 통일교라는 명칭을 빼고 참가정순결운동본부 위원장이라는 이름으로 시도군 교육청, 학교장에게 순결교육 협조공문을 보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외부적으로 순결교육이라고 명칭을 붙여 섭외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문선명이 통일교 원리강론 교리교육을 2004년 6월 30일까지 완료할 것을 한국통일교 회장 ‘황선조’와 ‘김봉태’회장이 지시, 전국 시·군·구 통일교 교역자들이 일시에 순결교육, 순결캔디 먹이는 운동을 섭외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협의회는 밝혔다.
동협의회 박준철사무총장은 “순결교육, 순결캔디 먹이는 운동은 문집단 주기적인 포교활동이다”면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학교장, 지도 교사는 문선명 통일교 집단의 혈통복귀 구원의식인 순결교육, 순결캔디 먹이는 운동에 지금까지 이용당했지만 이제부터라도 문선명 사이비교주의 포교장단에 놀아나지 말고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동협의회는 이와 함께 순결교육, 순결캔디 포교활동을 범 교단적인 차원에서 대처하기 위해 6월말까지 교회 주보광고로 저지하자고 촉구했다.
출처 : JESUS - KOREA(은혜동산)
글쓴이 : 카브리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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