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말은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
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
이 얼마나 하겠느뇨"(마6장22-23절),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상대의 말 한 마디에 따라서 마음이 바뀔
수가 있다. 그래서 말을 할 때에는 좋은 말을 많이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눈이 좋으면 멀리까지 봅니다. 뚜렷이 볼 수가 있
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은 마음의 눈이 밝아야만
보입니다. 작은 들꽃을 봐도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을 보고도 진한 감동을 느껴
야 마음의 시력이 정상인 것입니다.
빠알간 빛을 감추며 지평선 저 너머로 사라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고도,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뭉게구름을 보고도, 파란 하늘에 빨간 고추잠자리
를 보고도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마음의 시
력이 중병에 걸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 노란 우산을 보고도, 검은 나뭇가지에
얹힌 하얀 눈을 보고도, 하얀 털을 가진 강아지의
까만 눈을 보고도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지
금 당장 병원으로 가야만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력훈련을 시작해 보시지
않을래요?
그리고 아름다움을 발견 하셨으면 이렇게 말하세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할렐루야!"
주후:2005년 6월 11일 토요일에
인터넷 교회, 하늘나라여는 문
강단을 지키는 작은 청지기
"가장낮은자" 목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