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리고 삼위의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제게 기름부음을 부으시고 온가족들에게
기름부음이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 아들이 성령 체험을 하고는
늘 방언으로 기도하고 다니더니
엄마하고 기름부음이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악을 하고 음악을 하는 아들이지요..
중보 기도만 하면 손이 뜨거워지고
환상이 나타나기도 하는것을 경험합니다.
특별히 믿음이 아닌 말을 한다던지
주님이 원치 아니하는 영화나
조금이라도 주님이 원하지 않는것을 행한다면
기름부음이 친히 나타나시고 주님이 다루시는것을 봅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더욱 말씀안으로
스스로 자신을 집중하면서
기도를 하며 사는것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따른 딸대로 학교 선생이랍니다.
큰교회를 섬기며 많은 동역자들을 섬길때도
주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며 살았지만
특히 기름부음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면서부터는
우리 가족을 통해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얼마나 믿는자들을 자상하게 돌보는지알게 하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교회를 개척하면서
더 깊이 실감하고 살아갑니다.
얼마나 실감나게 기도를 응답 하시는지요...
많은 사람을 섬기며 행복하게 살았던 저희들을
생각하지도 않은 여러 어려움을 통해
영육간 힘들고 외로운 길을 3년정도 걸었습니다.
아무 걱정도 없이 청년부로 대학부로
행복하게만 섬기던 교회를 떠나
자녀들이 공부 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심하게 무너진 교회를 육체로 물질로 세우느라
고생도 많이 했었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우리 가족들을
모두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주시고
다시 힘을 내어 복음을 위해 살아가도록 격려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을 긍휼하 여기시고
한사람 한사람 세밀히 만지시고
기도를 자주 응답 하심으로
가족 모두가 뜨겁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딸도 믿는 선생님들 이랑
기도를 함께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들은 최근에 후배들이나 친구들 중에
취업이 안되어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데려 오기도 하지만
또는 우줄증에 시달려 고통하는
젊은이들을 데리고 오는데 열심입니다.
청년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치유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세운다고
부지런히 교회에 데리고 옵니다..
며칠전에는 오랫동안
편두퉁약을 먹는 아들 친구인데
잠을 잘 못이루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친구였답니다.
병원에 두번을 입원한 학생인데 잘 치료가 안된다고
맘 아파 하더니 작정하고 데리고 왔었답니다.
미리 기도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데리고 온다는 연락을 받고 저녁을 지어놓고
미리 기도로 준비를 하는데
주님이 그 아들을 불쌍히 여기시는지
제 얼굴에 입술에 손에 불이 임하듯
뜨겁게 기름부음이 임하시더니 .........
온몸이 더울정도로 기름부음을 부으시더니
그날밤 주님께서 그 아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저녁을 먹이고 차를 나누며
차분하게 데리고 앉아서
복음을 설명하기시작했습니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왜 주님의 십자가 그토록 중요한지
세상에는 악한 영들이
어떻게 역사 하는지도 설명을 하고는
예수님을 확실하게 영접하는 질문과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아들의 머리에 손을 대고는
괴롭히고 있는 편두통을 향하여
불면증에 대하여 악몽에 대하여
예수이름으로 떠나 갈것을 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과 함께
손을 붙잡고 간절히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말씀을 들을때 성령이 역사하고 계셨고
그리고 기도를 순수하게 따라 했었고
믿음으로 말씀을 받고 있더니
그 날밤 바로 방언을 말하셨습니다..
기름부음을 경험 한후에는 안수하며 기도 받는 사람마다
모두 방언을 받게 되고 질병들이 치유됩니다.
아들이 더 기뻐합니다..
자신도 너무 놀라고 기뻐했습니다...
그렇게 아팠던 편두통이
단번에 사라졌음을 느낄수가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들의 말에 의하면
잠도 잘자고 아픈것도 사라졌다고 좋아 하드랍니다.
예배도 잘드리고 있습니다..
울 아들이 신났습니다.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데리고 오기만 하면
치유받고 우울증이 떠나기도 하고 모두 방언을 받고
성령체험을 하니 자기도 기쁘고 좋은가 봅니다.
큰교회를 섬길때는 성령의 체험이
그토록 중요한지 잘몰랐습니다..
여러 젊은이들을 만나
기도로 섬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보이지 않는 미래때문에
참으로 힘들어 하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 있는 젊은이들이 와서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의 문제를 해결받는 역사들이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모두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다 성령충만을 받았으면 좋겠씁니다.
철저히 기도로 살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마음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성령을 확실히 체험 하기만 하면
새로운 영적 뜨거움이 생겨 믿음 생활을 잘하고 산다는것입니다..
저는 울 아들이 지금은 노래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복음을 위해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있다가 그렇게 하겠답니다...
얼마전에는 악콜중독으로
오랫동안 고통하던 사람이 교회와서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그를 잡고 있던
악한영이 떠나가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치유 받았고 방언을 받았으며 아주 행복하게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인이 너무도 좋아하네요...........
저희 교회는 많은 사람이 다니는 큰 교회는아닙니다.
사람들을 보내시고 치유 받게 하시며 교회를 세우고 계십니다.
자궁암으로 고생하던 분이 성령께서
치유 받게 하시고 믿음생활을 잘하고 계십니다.
기름부음을 받고는 크고작은 기적과 치유과
성령께서 나타나시고 역사하심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지나날 평안하게만 살와 왔던 기억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서 마음이 만이 괴로웠었는데
이제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감사하고 기쁜일인지알게 되었고
차츰 성령의 나타나시고
표적을 주신 일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작은 교회 소식을 전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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