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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부관계를 통한 성화

에스더2381 2010. 5. 31. 11:22

가정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이는 가정이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서로 자신의 단점을 보기보다는 상대의 단점을 보고 고치기를 원하는것은 율법주의 입니다. 내가 먼저 상대를 보고 부족을 깨닫고 회개하라고 만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이고 계획입니다. 왜 하나님은 서로 다른 남남을 만나게하여 시련과 고난을 주시는가?
우리 영혼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알도록 훈련시키는 장소가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을 통하여 우리의 인격을 성화 시키기 위해서 만나게 하십니다.

1. 서로 다른 인격을 통하여 자신의 부족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정이라는 제도를 창설하시고 남녀가 만나서 싸우고 다투고 서로 다른 인격과
취미, 성격, 지식등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 가십니다. 남편이 성격이 급하면 아내는 느린 성격의 소유자를 만납니다. 서로 대조적으로 만나게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서로를 통해서 자신의 모난 성격과 강한 자아를 깨뜨리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로. 경륜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시련과 고난을 통하여 성화시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격이 다르다고 이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합니다.

2. 옛 사람을 처리하기 위한 훈련 파트너가 부부임을 께닫게 하십니다.
부부관계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선한 자아와 고집, 자존심 때문에 서로 싸우게 됩니다.
자신이 죽어지면 되는데... 옛 사람을 부인하고 새사람으로 시인할 때 옛사람이 처리 되고 새 사람으로 반응하게 될 때 진정한 가정의 천국이 된다.
혈기.분냄,미움, 다툼는 옛사람의 반응입니다. 이미 주님이 십자가에 죽을 때 옛사람은 죽었다고 선언하고 나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므로 온유, 겸손, 자비 은혜의 새사람이 되었다고 선언하라. 그리하면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합니다.
"아담이 죽어야 가정이 삽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남편이 먼저 죽어야 아내가 살아납니다.
교회의 그림자가 가정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교회를 위해 죽은것 처럼 남편이 아내를 위해 죽어버리면 가정이 평안하고 천국이 됩니다. 여기서 아담은 믿음이 두 사람중 믿음이 좋은 분 먼저 신앙생활 하신분을 의미합니다.
신앙이 성숙해 지면 아내가 주님 처럼, 남편이 주님처럼 보여 집니다. 그렇게 되면 가정이 천국이 됩니다.

3. 원수같은 아내(남편) 자식들을 통해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원수 같은 남편, 아내를 통해서 너무 힘들고 고달픈 인생을 살다가 자신의 부족과 한계를 느끼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내 힘으로는 아내도 남편도 고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부음바 되어야 (롬5:5) 주님으로 할 때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내 육신을 죽이고 영의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님과 연합되고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도록 만드십니다.
원수 같은 자식들을 통해서도 주님은 자신의 부족을 깨닫게 하십니다. 아내. 남편 자식들의 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4. 인격이 주님의 인격으로 변화 되면 가정이 천국이 됩니다.
하나님은 남편과 아내 자식을 통해서 변화 되고 인격이 성숙해 지면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신혼 때 보다 더 가까워 지고 회복이 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가정이요, 천국입니다.
가정이 천국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내세 천국에 가겠습니까?
주님은 이땅에서 가정을 통해서 놀라운 훈련을 시키시고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통해서 주님이 직접 가정과 인격을 변화, 성장,성숙한 인격으로 만들어 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사실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 입니까? 바로 아내요 남편입니다.
만일 우리가 남편 아내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이웃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것은 거짓말이며 참 사랑이 아닙니다. 심령이 회복 되면 가정이 회복 되고 가정이 회복되면 교회와 나라, 사회가 회복됩니다. 나라의 기초는 가정입니다.
아가페 사랑은 오직 주님으로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주님이 하시도록 내가 죽어야 합니다.

 

 

 

 

 

 

 

 

 

 

 

 

 

 

 

 

 

 

 

 

 

 

 

 

 

 

 

 

 

글쓴이: 형제사랑

출처 : 두나미스치유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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