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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레이건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의 대화

에스더2381 2010. 2. 4. 11:28

미국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 이스라엘 총리가 대통령 사무실을 방문해서 보니, 집무실에 직통 전화가 3대가 있어서 총리가 묻기를,

이 전화는 어디 어디 필요한 건가요?

 

레이건: 1대는 행정부 직통이고, 1대는 소련과 직통이고, 1대는 하나님과의 직통입니다!

총 리 : 그러시면 하나님과 통화 하는데 한달에 얼마 나옵니까 ?

레이건: 일만 달러 나옵니다.

 

다음에 레이건이 이스라엘 총리를 방문해 보니 역시 전화 3대 있었다.

 

레이건 : 이 전화들은 어디 어디 직통입니까?

총 리 : 1대는 행정부 직통이고, 1대는 이라크의 동태를 보고 받는 직통이고, 1대는 저 역시 하나님과의 직통 입니다.

레이건 : 전화비가 얼마나 나옵니까?

총 리 : 저는 하나님과 통화 하는데 1달러 나옵니다.

레이건:  저는 일만 달러 나오는데 어떻게 해서 총리는 일 달러 밖에 안나오는지요?

총 리:  씩 웃으며, 레이건 대통령님께서는 국제 전화요금이고, 전 국내 전화 요금이기 때문이지요! 했답니다.

                             (출근 길에 영도 중앙교회 김 운성목사님 말씀 중에서)

 

15기 bedts 동기 여러분 항상 전화 통화료가 적게 들로록 주님과 늘 동행한 삶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  서로 간에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지만 의미심장한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출처 : 부산 BEDTS 15기
글쓴이 : 삼성전열공업사(김영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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