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찬송가 가수 중 노래 잘 하는 분 몇몇을 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분은 함부영 자매님입니다. 함부영 자매님은 예전에 링킹더월드 간사로 봉사를 할 때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파워를 쏟아내는 자매님입니다. 그리고 교제를 통해서 그 자매님의 마음이 예수님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함부영의 찬송은 다른 분들의 것과 달리 들립니다. 우리교회에서 원하면 언제든지 방문해서 함께 찬양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우리교회당 여건이 음악을 할만하지 못해서 초청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함부영 자매님은 마커스 커뮤니티라는 찬양사역단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 소개된 '마커스 워십 2집'에 수록된 곡으로서 널리 퍼지고 있고 많은 분들이 애창하는 찬송곡이 있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혼자서 기도하고 나서 경배찬양으로 부르기 좋은 곡입니다. 동영상 보면서, 악보 보면서 혼자서 불러 보세요. 성령님이 함께 해주고 계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마커스 커뮤니티의 사역이나 목요일 예배모임에 관해서 알기 원하시면 다음 사이트를 클릭해 보십시오.
마커스 커뮤니티 홈페이지 바로가기
출처 : 생명의 소리
글쓴이 : 김현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