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룹(동영상)/사랑하는 사람들의 작품
입술로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하고 싶다 綠茶한盞: 鄭 吾 鉉 마음속에 끝이 없는것 하나 있다.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사랑하나 긴 세월이 흘러 잊혀질때도 되었건만 지금도 내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 왜 버리지 못했냐고 묻지마라 가는세월의 무게처럼 세월의 흐름처럼 가슴에 깊이 가라앉은 만큼 사랑할뿐이다. 그리움이란 그림자가 긴 허울을 쓰고 애틋함으로 소중함으로 사랑함으로 그렇게 오랜 친구가 되어 오늘이 되었기에 버릴수도 없다. 혼자 있어도 둘이 마주 앉은 것 처럼 마음으로 얘기하고 당신의 그 고운 눈과 잔잔한 미소속에서 지난날의 행복이 떠오르며 내 애절한 그리움은 파도처럼 밀려만 온다. 이제는 말하고 싶다 그대 두손 꼬옥 잡고 어둠이 내리는 이순간부터 아침 햇살이 비칠때까지 입술로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