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Des fleurs qui poussaient dans son jardin Le temps a passe Seules restent les pensees Et dans tes mains ne reste plus rien 할머니가 살았던 시절에 정원에는 꽃들이 피어 올랐지 세월은 흐르고 기억만 남았네 그리고 네 손엔 더 이상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
Qui a tue grand maman? Est-ce le temps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e temps de passer le temps? La la la la....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세월인가? 아니면 무심한 사람들인가?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Du silence a ecouter Des branches sur des arbres, des feuilles sur des arbres Des oiseaux sur les feuilles et qui chantaient 할머니가 살았던 시절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나무위에 가지들이, 가지위에 나뭇잎들이 나뭇잎 위에 새들이 노래했었지
Qui a tue grand maman? Est-ce le temps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e temps de passer le temps? La la la....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세월인가? 아니면 무심한 사람들인가?
Le bulldozer a tue grand-maman Et change ses fleurs en marteaux-piqueurs Les oiseaux, pour chanter ne trouvent que des chantiers Estce pour cela que I'on vous pleure 불도저가 할머니를 죽이고 꽃밭을 짓밟았지 새가 노래할 곳은 이젠 없어 이게 당신 마음에 들기 위한건가?
Qui a tue grand maman? Estce le temps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e temps de passer le temps? La la la....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세월인가? 아니면 무심한 사람들인가?
프랑스 어느 재개발 지역에 장미를 너무나 좋아한 Lucien Morrisse라는 할머니가 대문 담장과 집 곳곳에 장미를 키우시면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그리도 애지중지 아껴가며 키운 대문 담장 장미를 개발이란 이름 하에 굴삭기가 동원되어 단 몇 분만에 허물어 뜨리고 말았다. 말리고 사정을 해보는 할머니의 외침을 뒤로 한 채 자식같은 장미는 그대로 허물어지는 담장과 더불어 땅 속에 묻혀 버리고... 그 이후로 할머니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세상을 뜨고 말았다.
프랑스 가수 미쉘 뽈나레프 (Michel Polnareff 1944 ~ ) 가 1971년 이 할머니를 추모 하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