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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Isa Lei / Seekers ("우리들의 이야기"원곡)

에스더2381 2011. 2. 28. 13:49

 

 
 
 

 


 

 

 


Isa lei(Seekers)

The Seekers는 호주 출신의 4인조 혼성 Folk Group 이다.
이들은 1960년 미국의 Peter, Paul & Mary와 더불어
Folk Song의 부흥을 일으켯던 그룹으로
 1
96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호주 출신의 4인조 Folk 그룹 The Seekers의
인기는 Beatles나 Rlling Stones 등과 견줄 정도로 대단했다.

British Invasion의 Folk 분야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Fiji의 민요인 Isa Lei 를 불러 히트를
하였는대
원래 이 곡은 피지 원주민들이 헤어질 때마다
불러주는 이별가였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윤형주가 1960년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사, 발표하였엇다.


Isa lea valagi lasa dina
Nomu luko au na rarawa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lei,na noqu rarawa
Ni ko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na nodatou Iasa
Mai Fiji Islands nanaua tiko ga.......

 


남국의 섬 피지의 원주민 이별가를 호주의 혼성4인조

Seekeres가 불렀고 이를 윤형주가 번안해서

우리들의 이야기로 불렀다

원곡과 윤형주의 목소리 중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Isa Lei - Seekers

 

Isa Isa vulagi lassa dina
Nomu la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Isa 그대는 내가 갖은 유일한 보물이라오.
정말 그렇게 외롭고 쓸쓸히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시들어가는 장미, 저무는 석양해처럼 말이죠.
그대는 언제고 내 맘에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Isa Lei, na noqu rarawa, 
Ni ki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Suva nanuma tiko ga.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피지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Vanua rogo na nomuni vanua,
Kena ca ni levu tu na ua,
Lomaqu voli me'u bau butuka 
Tovolea ke balavu na bula.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었오.
그대의 반가운 인사를 대한 순간부터
따스한 햇볕 아래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지금, 그 행복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버렸오.

Isa Lei, na noqu rarawa,
Ni ki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Suva nanuma tiko ga.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피지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Domoni dina na nomu yanuyanu,
Kena kau wale na salusalu,
Mocelolo, bua, na kukuwalu,
Lagakali, maba na rosi damu.
바다 건너 그대 사는 섬이 날 부르네요.
장미꽃 향기로운 그 행복한 땅이 손짓하네요.
오, 당신의 섬, 그대 곁에 갈수만 있다면,
내 마음은 영원히 그 기쁨을 노래할텐데....

 

Isa Lei, na noqu rarawa,
Ni ki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Suva nanuma tiko ga.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피지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출처 :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정원
글쓴이 : 아프리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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