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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 66권 맥잡기 자료

에스더2381 2011. 2. 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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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조의 방법

 식물 = 말씀으로(1:11)

 짐승 = 말씀 + 흙으로(2:19)

 사람 = 말씀 + 흙 + 생기로(2:7)

창조의 순서

 1일 : 빛  --------- 4일 : 해,달,별

 2일 : 궁창,바다 --- 5일 : 물고기, 새

 3일 : 땅, 식물 ---- 6일 : 짐승, 사람

   모든사람과  짐승에게는 씨맺는채소와 과일, 푸른 풀을 식물로 준다(1:29,30)  

 - 이것이 신약의 새하늘과 새땅의 환경이다

   그러나 노아홍수이후 사람에게 산 동물도 먹도록 허락하셨다(9:3)

 - 이로써 짐승과 인간은 서로 두려운 관계로 바뀌었고,  아마도 짐승들간의 천적이나 먹이사슬 같은 관계가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생각 ? 그리고 짐승도 인간과 함께 언약을 약속받은 생물(9:17)


    아브라함의 약속받은 이삭외의 아들들은 7명이다, 이 아들들에게도 아브라함은 재산을 주어 가나안 변방에

  살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이지만 언약을 약속받은 자손들은 아니다, 이들의 삶은 어떻

  했을까? 아니 그이전의 노아의 아들들부터 . . . 아브라함의 족보 이외의 자손들.

  그리고 에서의 자손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었을까? 아닐 것이다 . 나름대로 하나님을 다른 방법으로

  섬겼을 수도 있고, 안 섬기고 변형된 다른 많은 신을 섬겼을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

  예로 아브라함의 족보에 없는 살렘 왕 멜기세덱의 하나님의 제사장직책이나,

  모세의 장인인 미디안이 제사장이었다는 것과, 그리고 라반의 집에서 수호신으로 섬겼던 드라빔이라든지,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이나 변형된 신들을 숭배하여 나라마다 민족마다 각기 다른 신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 되어 진다. 이슬람의 마호멧이나, 미국의 몰몬교등이 같은 이름 하나님을 부르나

  수천년의 역사과정에서 변형된 정경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류일까?

  (그러나 내세관이 있는 기독교...)

   하나님의 첬번째 금기사항은 짐승의 피를 먹지말라이다. = 생명의 존엄을 지키라 이다,   


출애굽기

    하나님이 주신땅, 가나안에 7년기근으로 하나님은 요셉을 먼저 애굽으로 보내어 준비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자식들(70명)을 애굽에 정착시키신다, 그 후 400여년을 그땅에 살면서 200만여명으로 큰 민족으로

  형성되었지만, 하나님은 애굽인에게 고통을 받게 하시고, 이스라엘자손들의 고통에 대한 부르짖음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생각하사, 그들을 해방시킬 계획을 세우시고,

  모세를 쓰시기로 작정하시고 모세를 부르신다, 그러나 모세는 어떤 인물인가? 그는 애굽 왕 공주의 양아들로

  성장하지만, 억압받는 자신의 동족을 위하여 살인을 하지만 정작 동족의 배신으로 광야로 쫓겨가게 되고,

  40여년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나약한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스라엘족속 200만여명의 지도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하는 의문이 생긴다. 자신없어하고,

  동족에 대한 배신감을 갖고 있고, 말주변 없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사람을,

  하나님은 끝까지 그를 버리지 않으시고 출애굽을, 모세를 통하여 성공시키신다. 

  하나님은 먼 훗날의 인류구원계획을 생각하시고, 이스라엘 공동체를 시내산까지 끌고와,

  직접 세상에 강림하시어 그들과의 언약을 약속하시고, 친히 그들을 다스리시며 관여 하신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공동체 생활에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시하며 법을 제정하시고,

  그들에게 衣, 食, 住,를 친히 베푸시며, 또 하나님과 이스라엘 공동체간의  함께 생활하기 위하여,

  지성소와, 언약괘를 만들게 하시어 함께 동거 하신다.

  가나안땅에 천천히 가도 40일이면 갈 거리를 40년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은 티격태격하시며

  이스라엘을 보살피신다.

    그러면 이스라엘 공동체는 어떤 민족인가 ?

  그들은 가나안 땅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생각지도 않은 것 같다,
  - 다만 애굽의 고센땅에서 평안히 즐기며 살기를 원할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행동을 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동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스라엘과 광야에서 하나님당신과 함께 지내시고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하신다. 그것은 인류구원과 천국생활의 예를 보여 주신 것이다.


레위기

    한마디로 요약하면 구별된 성결의 삶이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공동체를 끌고나와 약속된 민족으로서,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으로서,

  구별된 민족으로서 적막한 황무지 광야로 데리고 나와 물과 만나 메추라기등의 하늘에것 의, 식, 주를

  해결하여 주시면서 하나님과 동거하며 엄격한 성결의 생활과, 하나님을 섬기는 법과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별된 삶을 요구하신다.

    광야에서는 세상에서와 같이 부를 축적할 수 없다. 하루 하루 일용한 양식을 주심과 오래 정착하지 않고

  밤이든, 낮이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공동체를 이동하게 하시니 경치가 좋다고 머무를 수

  없고, 피곤하다고 정착할 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시대로 움직여야 된다. 

  처음부터 엄격한 하나님과의 관계와 지나칠 정도로 성결한 생활과, 구별된 민족으로,

   세상 사람들과 섞이는 것조차 금하셨던 하나님과  이스라엘 공동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충분한 식물이 주어지고, 하나님의 법도를 무시하면 땅의 소산이 끊키며

  모든 불행과 질병이 엄습 할 것이다.

  이세상의 삶은!  무엇을 이루는 데 있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성결케하여  구별되고, 죄에 빠지지 않고

  성결된 생활로 하나님의 부름에 따르는 것이다,

  구약시대처럼 번제와, 소제, 화목제등의 의식은 못하지만, 나 자신의 성결한 삶과, 구별된 자 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 이다


민수기

    광야생활 40일간의 훈련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원활한 관계를 제사법을 통하여 훈련시켜

  가나안에 들어 보내려 했지만, 하나님을 불신하고 준비되지 않은 이스라엘은 결국 ,40년간의 재훈련기간에

  광야에서 죽었고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들어가게 된다.

    훈련기간 동안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형제인 미디안(이삭의 동생)이 나오고 에돔(야곱의 형)이

  이스라엘의 고난을 더욱 힘들게 한다.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민족이 못된 이들은,

  나름대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민족을 형성하여 이스라엘의 주변 국가들이 되었다,

  그러나 장자의 축복에서 제외된 이들은 이삭과 야곱의 어려움을 도와주지 않고, 이스라엘에게서 하나님이

  떠나길 바라는 그들의 간절함이 발람과 발락사건이다,

    출애굽 2세가된 이스라엘 중에 가나안 입국을 앞에두고 르우벤지파와 갓지파는 약속의 땅이 아닌

  미디안의 땅에서 분깃을 요구하여 그곳에 자리 잡지만 제일먼저 역사에서 사라진다, 

  이스라엘과 제사법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바른관계를 맺고져 하셨던 하나님! 이스라엘의 선행도 아니고,

  품행도 아닌, 아주 보잘것없는 이스라엘을 왜 끝까지 사랑하시는가?

  그것은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허물많은 야곱을 생각하사 그들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끝까지 챙기시는 하나님 ! 더 나아가서는 인간에게 지구를 허락하사 구속사업을 통하여, 선택된 인간을

  구별하기위하여 한 민족을 택하여 구속자를 보내어 그를 통하여 선택된자들에게 천사와 같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들이 되게 하기위한 구속사업!

  각 민족마다 나라마다 수호신이 있다 라고 믿고 있다, 아니 하나님께서 그런 존재들을 허락하신 것 같다,

  33:4에도 출애굽시 「여호와 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라는 구절이 있고

  나라마다 민족마다 신화가 있고 전설이 있듯이 그들의 수호천사같은 존재들이 있는 것 같다.


신명기

    모세! 한 인간으로 볼 때 그는 나약한 존재였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도자위치에 있었어도  역시
  나약했다, 지극히 나약한 인간의 모습이다. 그러한 인간 모세를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전무후무한 지도자로

  택했을까?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로 바로 공주의 양아들로 자라 애굽의 왕자로 군림하면서 자기민족에 대한 의협심으로

  젊은 혈기로 살인을 하면서까지 자기 민족을 사랑했다고, 자만했을 그였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동족으로부

  터의 배신이였다. 광야로 도망하여 광야 40년동안의 생활은, 아마 동족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하였을 것이다,

  80노인이 되어 그의 혈기가 사라졋을 그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만  자신 없어 하는 그에게 아론형을 붙여

  주고, 기적을 부르는 지팡이를  주어도  여전히 자신없어하는 그! 광야 40년의 인도자 생활 중에도 같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미리암이나 아론의 도전을 받아도 대꾸한번 못하는 그! 오로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이스라엘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그!  하나님은 똑똑하고 잘난 사람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순종하는 잘 사람, 철저하게 자기의 능력을 포기한 사람을 크게 쓰신다는 것을 느꼈다. 

  광야 40일을 40년으로 바꾼 이스라엘의 불신! . . . . . 그러나 40년의 광야생활은 척박하고 황량한, 사막의

  불편한 생활이 아닌 천국의 생활이었다. 먹을 거, 마실 거, 입을 거 없는 광야에서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만나를 먹고, 사막에서 먹을 수 없는 암반수를 먹고, 40년 동안을 입고 신어도 헤어지지 않는 옷과 신발,

  더욱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대면하고, 얘기하고,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이적을 육안으로

  확인하였으니, 그곳이 어찌 이세상이란 말인가! 그것은 우리가 죽어서 갈 천국의 장면 아닌가?  하나님이

  손수, 친히 먹이시고, 입히시고, 신기시고 ,주변의 나라로부터 지켜주시니, 천국생활과  뭐가 다르고

  부족함이 있겠나?

  하나님 품에서 품으셨다가 세상으로 내어 보내는 이스라엘공동체가 너무도 걱정이 되어 신신당부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비유한다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땅 가나안! 모든 것이 풍요한 땅 가나안!

  먹을것이 넘쳐나는 땅 가나안! 그 땅으로 보내면서 그곳에서 들어가 살 때 하나님 잊어버리지 말고

  광야 40년 동안의 생활처럼 하나님의 품에서 떠나지 말기를 바라는 노부모의 바램처럼 풍요한 물질세상의

  쾌락이나, 유혹을 이겨내라고 이야기하고, 이야기하고, 또 하고, ......

  그러나 모든 것이 풍요한 가나안에 들어가 살다보면, 하나님 잊어버리고 타락할 것을 아셨던 하나님!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하나님 그 사랑!

  그 옆에서 모든 것을 전하는, 그리고 그들의 앞날도 하나님과 같이 알았던  모세!

  - 때문에 천사가 되어 엘리야와 함께 예수의 변화산에서 십자가를 이야기하고,

    이스라엘의 앞날을 의논하였던 모세!

 - 레위기에서는 광야생활동안 같은 형제인 에돔, 모압, 미디안등 의 괴롭힘으로 기록한 반면

   신명기에서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변역하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다(신27:1~5)

   ✐ 신명기를 읽으면서  60.70년대를 살아온 나는...  모든 것이 없었고 굶주리고 힘들었던 그때에 비하여

      2006년 현재를 보노라면 물질풍요의 시대다,  부족한게 없다.

        때문에 육신의쾌락을 찾아 목말라 하며 이리저리 헤매고,  이유없이 살인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오늘날의 이세대! 먹을것이 없어서인가, 입을것이 없어서 인가,

      예전 이스라엘의 흥망성쇄인 성경을 읽으면서   오늘 우리도 이스라엘의 전처를 밟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여호수아

     가나안을 정탐하고 갈렙과 더불어,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긍정을 함으로서,

   모세옆에서 수종들던 여호수아! 이런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이스라엘공동체의 지도자, 인도자로 세우셨다.

   그는 평생 흠잡을만한 기록이 없다, 다만 가나안 정복명령을 받고 임무 수행 중 기브온 족속의 속임수에

   속아 그들을 살려두는 실수를 한 것과, 발람(신명기에서는 선지자로, 여호수아서는 술사)을 죽인것, 

   인간적인 면에서 보면 너무도 잔인하게 가나안 거주민을 살육하였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 .

   -- 종교전쟁의 빌미를 여기서 찾을 수 있겠나?

   몇가지 기억한다면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힘을 실어 주기위해  범람시기인 요단강에서 홍해 바다의 기적을

   재현시켜 주셨고,  기브온 족속을 살리기 위해 아모리족과의 전쟁에서  해를 멈추게하는 여호수아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갈렙의⌜인간성과 됨됨이⌟리고 생각한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인도자로 모든 사람이 두려워 하는 존재가 되었지만, 갈렙은 2인자도 아니고 그저

  백의 종군한 것으로 보이며, 더욱이 12지파의 땅 분할이 다 끝나는 시점에서 아직 정복하지 않은 땅을 받아!

  그것도 아낙자손의 거주지인 성읍을 공격하여 아낙자손을 내어 쫓는 갈렙의 대단함을 보게된다. 그뿐인가?

  어렵게 얻은 그성읍을 아론의 자손에게 양보하는 그의 아름다움을 본다.

     그러면 아낙자손은 누구인가 ? ? /

     창세기의  네피림과 같은 아낙! ! ! ! !

   가나안에 거주하던 모든 민족은 죽였는데 아낙사람들은 죽이지 못하고 쫓아내었다  (14:12,15:14)

 = 아마도 그들은 죽이는 존재가 아니거나 죽는 존재가 아닐 것이다. 창세기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혼인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은 용사들이고, 고대의 유명한 자 들이였더라.  이들 아낙자손이나 네피림은

  하늘의 존재들이거나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아니겠나 ?  그들은 갈렙에 의해 어디론가 쫓겨

  갔는데 가나안 정복이후 등장하지 않는것을 보면 이땅이 아닌 하늘로 그들의 고향으로 간 것이 아니겠는가?  

 = 신비주의 적인 생각이 들지만,  우리나라의 신화! 알에서 왕이 나왔다던지, 짐승이 변하여 시조가 되었다

   든지인데, 유럽이나 중동지역의 고대 신화를 보면, 신들의 전쟁이 많이 나온다, ⌜반지의 제왕⌟,⌜코난⌟

   등. 성경에서 말하는 타락한 천사들의 싸움이든, 악령들의 싸움이든 하였튼, 갈렙은 성경에 기록되지않은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갈렙은 받았을 것이다.


사사기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입성하여 각지파대로 땅을 분할 받았지만 아직도 점령하지 못한 곳이 많았다, 

  몇 개월이 아닌 50여년이 넘도록 오랜 전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은 희미해지고, 도덕적인 해이와

  원주민과의 느슨해진 관계가 그들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었다, 그것은 물질의 풍요의 땅 가나안에서

  살면은 정신적 해이가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교훈삼아야 겠다, 1,2년이 아닌 출애굽한 세대는

  광야 40년동안 다 죽었고, 가나안 입성 후, 50여년이 넘는 동안에 입성한 세대는 모두 잊혀졌을 것이며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을 경험하지 못한 신세대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 많이 변질되어

  가나안 원주민의 풍습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생각하고 인식된 것 같다,

  자기 자식을 번제로 드리는 입다의 방법이나, 그리고 사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요즘사회의 도덕적 잦대로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많다. 그리고 사사가 왕의 역할이었으며 사사 또한 많은 권력과 일부다처의 명예를

  누렸다.

     가나안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스라엘민족에게 약속의 땅 ,

  영원히 잘 살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400여년 동안 애굽생활과, 40동안 광야생활과, 50여년 넘게 가나안땅

  차지의 전쟁생활 ... 지금 현재까지도 팔레스타인 과의 싸움은 끝나지 않은 것을 볼 때 아직도 약속받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 정복은 끝나지 않았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가? 사막이?

 참고로 미디안은 아브라함의 후처의 자손이고  블레셋은 팔레스타인의 조상격이 된다.   


룻기

    모압은 암몬과 함께 두 딸에게서 낳은 롯의 자손이다.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하나님은 가나안에 들어가 살면서 이방여인과의 통혼을 금하게 하였고 더욱이

  근친상간을 못하게 했으며 범법자는 죽이라 하였다.

    사사시대에 엘리멜렉이란 사람은 가나안의 기근으로 사해동편 모암지방으로 이주하여 산 것 같다.

  그의 아들들은 저주의 자식인 모압 여인과 통혼시켰고,  엘리멜렉의 아들들은 후사없이 죽자! 

  룻이란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따라 다시 가나안으로 따라 들어와 다윗의 할아버지이자 예수의 조상이되는

  보아스의 처가되는, 아니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된다.  도덕성이나 신앙의 잣대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하나님의 도덕성에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혼란스럽다.

  율법준수로 볼 때 이것은 아니고,  하나님의 회에 못 들어도  정절과 지극한 정성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인지를 판가름할 때 혼돈스럽다,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상식이나 신앙의 잣대, 성령의 도움없이 이해하기 힘든 이스라엘의 역사,

  그리고 예수의 역사

 

사무엘상

    사무엘 = 나실인으로 태어나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실인의 본을 보여준 선지자라 할 수 있다,

  이스라엘백성의 강력한 요구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고, 그리고 사울의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버림에 중보자의

  역할을 했고, 또 다윗을 새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  두 왕을 세웠던 그의 행적과, 사울과 다윗의 생명싸움을

  보면서 사무엘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리고 그의 아들들을 선지자로 세워 실패한 그의 오점을 볼 때

  완벽한 인간도 나실인도 없다라는 것을 느꼈다.

    사울 = 다른 사람보다 어깨위나 크고 잘생긴 준수한 청년 사울의 인간성은 누가 보아도 100점이다,

  왕으로 세움받아 전쟁에도 열심히 임했고, 전쟁때 마다 위험에 빠졌을때 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물어 항상 전쟁에 임하였다, 블레셋이 쳐들어오자 사무엘을 기다리다 사무엘이 늦게 오자

  사무엘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번제드린 것이 하나님보시기에 큰 죄인 것을 몰랐던 것 같다, 사무엘의 꾸짖음과

  하나님의 돌이킨 마음을 돌려놓지 못한 불행한 사울! 정성이 부족했나? 죽기 살기로 매달리지 못한 것이

  잘못인가? 하여튼 하나님의 은총은 못 받았다. 그리고 그의 마음에 하나님은 악신을 들여보내 다윗을 죽이게

  하는 하나님의 양면성에 사울의 다윗에 대한 미움과 적대감이 본인의 인격인지? 하나님의 의도인지 생각하게

  되며, 포괄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공동체의 요구를 들어주며 왕을 요구하는 것이 틀린 생각이라는 것을

  이스라엘에게 알리기 위함으로 이해한다면  . . . . .  

     다윗 = 그리 잘난 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8형제중의 막내 다윗!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었던 것, 골리앗의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는  많은

  점수를 줘야 할 것 같다, 전쟁에 임하거나, 위험에 닥쳤을 때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했던 다윗,

  사울이 제사장일가80여명을 몰살하였을 때, 제사장의 상징인 에봇을 취하여 사울한테 쫓겨 다닐때나 전쟁에

  임할 때 항상 하나님께 함께함을 묻는 그의 신앙 ! ,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며 하나님의 사람(기름부음

  받은 자) 에게는 어떠한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결코 범죄를 범하는 일이 없는 그의 신앙은 ? !  

  그러나 그의 죄도 만만찮다  본서에서는 여러 아내를 취한 것은 율법에 위배되고.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떡을 거짓말하여 받아먹는 그의 죄에 대한 대범함 . . . 

  = 결론 ,  왜 사울은 버림을 받고 다윗은 은총을 받았을까 ?

      나 같아도,  블레셋이 코밑까지 쳐들어오고, 사무엘은 오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은 받아야겠고,

      사무엘이나 사울이나 똑같이 기름부음 받은 자 인데!  제사드리면 안되나 ?

      다윗은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성물을 거짓말로 얻어먹어 그 댓가로 제사장친족들 80여명이나 죽게

      만들었는데 . . . . 하나님의 은총의 차이? !

  

사무엘하

     사무엘의 죽은후! 다윗의 일대기이다.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에 옮기려 할 때 웃사의 행동이 하나님의

  마음에 안든 것 같다. 웃사는 수레를 끄는 소가 뛰어 법궤가 흔들리자 그것을 잡은 것뿐인데! 하나님은

  그것이 잘못이라 하여 웃사를 죽였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민4:5에는 고핫자손이 메어야 했다 이것을 다윗이 생각 못한 것 같다, 

    - 밧세바 = 다윗의 죄에 앞서 밧세바의 행동은 의도적으로 보인다, 다윗 왕을 유혹하려 정한 시간에 일부러

  눈에 띄여 목욕하는 밧세바의 행동은 음녀였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인간 다윗은 그 상황을 넘기려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을 교살하는 범죄를 짓고 만다, 반 인륜적인 행동이 전왕 사울에 비하여 적지 아니하나

  하나님의 은총으로 다윗은 죄의 댓가를 치르는데, 그것은 왕위를 빼앗는 것이 아닌 자식의 반란으로

  (압살롬)쫒기게 되고, 자식이 죽고, 후궁들이 겁간을 당하게 하는 댓가를 받게 한다,

 = 전체적으로 볼 때 다윗은 하나님의 은총이 컷다고 볼 수있다.

  사울이 다윗이었다면 그의 행동은 어떠 했을까 ?

- 다윗은 하나님을 보았을까 ?  하나님의 음성은 들었다! 다윗은 하나님을 본 것 같이 그의 싯귀표현은

  하나님의 표현이 천지지축을 흔드는 표현을 하고 있다.

- 하나님은 다윗을 죄짓게 하고 벌주는 하나님으로 기록되고 있다(삼하24:1)

  그리고 천사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기록하고 있다(삼하24:6)     

  다윗의 수많은 잘못과, 그의 주저치 않는 회개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의 믿음이

  =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되고 그의 후손에게 언약이 주어지는 행운을 안게 된다.  


열왕기 상

     다윗 - 아하시야까지 이며, 다윗의 유언을 이행하는 솔로몬, 수많은 정적들을 제거하라는 유언을 행하는

   솔로몬의 행위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勸力과 富와 知慧를 얻은 솔로몬은 모두 얻었고, 받았고, 누렸지만,

   정작 군주로서 백성들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았고,  결국 본인의 향락과 허영으로 국토는 2개로 분열하게

   되는 불행을 자초한다,

     아합시대에 와서 엘리야는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지켜주심을 읽게 되는데, 기근으로 먹을 것이 없는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과 순종하는 엘리야와 사르밧과부의 행위로 그들은 광야40년의 천국생활을 3년반동안 맛본다.

  그리고 하나님을 져버린 궁중의 권력과 대결하는 엘리야의 대범함과, 병약하고 갈팡질팡하는 아합과, 권력을

  휘두르는 이세벨의 악랄함을 보면서, 엘리야를 보게 되는데 갈멜산에서의 승리로, 바알과 아세라선지자

  850명을 도륙하고, 이제는 불행끝 행복시작이라는 기대도 잠시 이세벨의 서슬에 광야로 도피생활하면서

  엘리야는 갈멜산의 승리로 그에 따르는 勸力과 富도 맛보지 못하고 쫓기는 신세를 한탄 할 때에,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그를 도우셨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든 하나님은 엘리야앞에 바람과 지진과 불로

  하나님의 힘을 느끼게한다, 결국 하나님의 도움으로만 이 땅에서 살았고,  인간의 쾌락과 부와 허영을

  맛보지 않은 엘리야는, 결국에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곁으로 승천하여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을

  예수 십자가 사건을 앞에 두고 모세와 상의하는 것을 읽게된다.


열왕기 하

    가나안을 약속의 땅으로 받은 이스라엘은 그 땅을 온전히 점령하지도 못하고 그 땅 원주민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다가 그곳에 동화되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원주민의 토속신을 섬기기도 하며,

  하나님과 이방신사이를 왔다 갔다하는! 이스라엘의 변덕앞에 하나님도 자포자기인듯한 역사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잘섬겼다, 해서 많은 축복을 받는것도 아니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다해서 벌만을 받은것도

  아닌 열왕의 행적을 보면서 - 하나님을 잘섬겨서 수십대가 복을 받았다 할 수 없고, 악을 행했다 해서

  삼,사대가 저주만을 받은것도 아닌, 느슨해진 하나님의 심판을 읽을 수 있다, 왕의 행적에 의해 복과 화를

  당하는 이스라엘의 공동체의 운명을 보면서 히스기야와 요시야처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스라엘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와 나도 하나님앞에 나아가야겠다.     


역대상

     아담에서 솔로몬까지 계보를 기록하며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 지파와 유사시에 하나님을 섬겼던 인물들과

   그에따른 축복과 댓가를 기록하고 있다.

   문지기였던 오벧에돔, 타작마당의 소유자 오르난, 찬양하는 자 288명등 역할과 분량에 따라 가나안 땅

   정복으로 다이룬 것 같이 틀을 잡아나간다,  솔로몬시대에 가서 다 이룰 것 이지만  하나님의 이해 할 수

   없는 뜻과 사탄까지도 이용하시는 인간의 역사 기록에서 현재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야지

   계산적이고 지식적인 방법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겠다, 전적인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순종, 나에게 많은

   해가 올지라도 두려움과 순종의 신앙이 있어야 겠다.


역대하

      솔로몬에서 시드기야까지 이스라엘백성들의 하나님을 섬기는 댓가와 불신의 댓가를 기록한 글이다.

   광야 40년 동안 그토록 염려와 당부로 우려했던 일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 현실로 잘 나타나고 있다  결국은 하나님의 징계로 바벨론에게 정복당하여 원치않는 포로로

   끌려가 가나안을 떠나냐하는 일들이 벌러져 이스라엘은 70년동안 포로생활 하게된다. 이방신을 섬기는 일이

   하나님에게는 가장 큰 범죄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샀지만, 몇몇 유다왕들은 다시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을

   극진히 섬겨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켰다. 아사, 여호사밧, 요아스, 웃시아, 히스기야, 요시아왕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하는 선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당시의 나라는 태평성대를 누렸다.

  솔로몬이후 두 나라로 갈라진 이스라엘민족은 , 특히 분열을 요구했던 북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땅을 기업으로

  받지못한 레위인들의 위치가 이상해져 다시 남유다로 남하하는 일들이 벌어졌고 그중에서도 보잘것없는 몇몇

  성전 근무자들 충실한 근무모습(문지기의 오벧에돔의 이름이 기록되는 축복)을 읽으며

  현재의 교회를 생각하게 한다.

      가나안은 세상이다, 축복의 땅으로 우리는 들어와 살고 있는 것이다, 성경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댓가는

  축복을 받는 것이고, 이방신을 섬기는 것(세상유혹)은 재앙인 것이다. 1960년대의 어려웠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의 현재는 분명 모든 것이 풍요한 약속의 땅 가나안이다.

    

에스라

     아론의16대손이며 율법박사이며 제사장인 에스라!  그를 통하여 70년동안 바벨론 포로생활시켰던 하나님! 

   적국왕 고레스, 다리오,  아닥사스왕을 통하여 이스라엘민족의 해방과 여호와의 성전을 재건축하라는 명령과

   함께 物心兩面으로 지원하는 지원하고 웃지못할 일이 벌어 진다, 인간의 마음으로 는 이해하지 못할

   하나님의 방법이 이처럼 이성의 생각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에서라 할 수도있고,

   언약이라 할 수도 있고, 당신의 영원한 구속사업을 위한 계획의 일부라면 이해가 좀 될까?

   고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민족은 70년동안의 포로생활중 이방인과의 혼인문제를 정리하는 작업을 한다? 

   이방인과의 혼인을 원점으로 하여 이방인을 돌려보내려는 지나친 先民意識 ! 하나님도 이를 개입하는

   하나님의 의도에 다시 한 번 신앙생활을 생각하게 하고, 많은 율법과 율례와 가르침을 범했지만 유독

   이방인과의 결혼을 문제삼아 이산가족 되게 하는 아픔을 겪게 하신다, 선민의 구별된 생활을 강조하는 것

   일수도 있고, 하나님의 유업을 받기 위해 아파 해야 할 성도의 시련이라 할 수도 있는 평소의 신앙생활의

   기본을 알게한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경건의 생활. . . .  


느헤미야

    70년의 포로생활 중 바벨론왕의 술 관원으로서 왕의 총애를 받던 느헤미야는 유다지역의 총독으로 자원하여

  성전건축의 역사에 힘쓴다. 70년 전 패망한 이스라엘의 재건에 힘을 쏟으며 성전건축과 그곳에서 근무할

  레위인들 을 찾아 성결케 하고 율법과 율례를 다시 지키게 하여 처음 언약의 관계인 축복의 민족을

  회복하려 애 쓴다. 

     그토록 젖과 꿀이 흐르는 표현으로 풍요의 땅을 기업으로 받아 하나님 잘 섬기며 살으라고 당부했건만,

  우려한대로 이방인들의 신앙을 따라하고 이방인들의 풍습을 쫓아 하나님을 배신하고, 다시 돌아오고 ,

  다시 배신하여 결국은 이스라엘의 패망과, 그 땅을 황무케하여 사람이 살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약의 민족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 기억하사 아무런 공로없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킴으로 다시 언약의

  관계를 이어 가셨다. 느헤미야서를 읽으며 인간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일때 인간과 땅이 축복을 받아

   풍요롭지만, 인간의 타락은 곧 자연의 저주를 불러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 !  성전에 근무할 레위인들 의 성결문제가 심각하게 문제가 된다,

   평소의 생활속에서 혼잡한 레위인들을 추스르는 느헤미야의 결단력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이스라엘의 민족결집력을 보게된다.


에스더

     포로70년의 생활 중 이스라엘민족의 민족성 - 단결력이 나타나 있다. 어려움을 통해서만 나타날 수 있는

  단결력, 또 힘들고 어려울 때 자포자기해야할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지를 알게 하고, 신앙인으로서

  세상에서 살게 될 때,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믿음을 찾아 볼 수 있을까 , 신앙인의 모습으로

  보여주며 살아가는 것은 오히려 어렵고 힘든 상황을 자처하는 것인데, 그러나 거기에 신앙이 있고 본모습인 \

  하나님이 있다면 ... 그것이 체험이다.

     포로생활이 즐겁거나 화려하지 않은 생활이지만 - (세상생활도 마찬가지) 자존심에 타협하지 않는

  모르드개의 신앙을 엿볼 수 있다, 포로로 끌려온 처지이고 문지기밖에 안되는 신분이며 왕의 명령도 듣지

  않는 고지식한 모르드개, 그렇다고 신앙심에 어긋난것도 아닌데 오히려 자신의 신분인 포로 유다인임을

  내세워 위험을 자처하는 모르드개의 고지식함으로 유다인 모두가 위험에 빠졌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

  심지어 왕후 에스더의 만류와 권고도 듣지 않는 답답한 모르드개.


  마찬가지로 세상에서의 신앙인으로서의 적당한 타협으로 세상과 동화되어가는 현 신앙인들의 모습과 대조적이

  다. 그러나 모르드개처럼 타협을 하지 않고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위험-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신앙의 결집력,- 죽으면 죽으리라(에4:16) -  이것이 체험의

  신앙이고 삶이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얻어지는 것은 영광이며 값진 것이다, 적당히 타협해서 얻을

  수 없는 것  고지식한 신앙으로 이길 수 있는 것, 그것이 체험적 신앙이다


욥기

     욥의 고통에 대하여 욥 자신도 감히 하나님을 내놓고 원망을 못했지만 친구들의 정당성에 대한 답변은 ❝ 

  자신의 잘못은 없다 , 하나님이 나를 미워 하신다❞ 말한다

  욥의 친구들의 말도 맞고 욥의 변명도 맞는 말이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대답으로 모두 입을 가리게 한다.

  조물주와 피조물의 차이이며 인간세계의 지경이 아닌 우주전체의 창조자이며 운행자가 당신자신의 일을 설명

  하시니 욥과 친구들은 유구무언이요 입을 손으로 가릴 뿐이다. 구약은 분명 하나님의 축복을 이 땅위에서의 

  물질풍요와 자녀들의 다산과 건강함이다. 은혜시대를 사는 현재의 우리는 물질의 富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복음전파... 어려워도, 힘들어도, 복음전파이다.


시편

      시편의 저자는 다윗, 고라자손, 아삽, 헤만, 솔로몬, 모세, 히스기야와 작자미상의 시편으로 이뤄진다,

   주목해야할 일중의 하나가 고라자손의 시다, 고라는 출애굽 때 광야에서 모세의 지도력에 대항하다가

   멸망하였다, 그런데 그의 후손드리 굳이 고라 자손이란 불명예스런 이름을 쓰며 찬양시를 불렀을까, 하는

   것이다, 고라자손은 회막문지기 성가대원으로 봉사하였다. 대부분의 시편은 다윗의 찬양 시이다, 그의

   생애가 쫓기는 생활 40여년, 왕의자리 40여년으로 구성되지만 사울에게 쫓겨 힘 들 때 마다 승리 할 때마다,

   죄로 인하여 죄의 댓 가를 치룰 때마다, 또는 영광의 순간마다, 지켜준 순간마다 이기게 하신 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했다. 현재의 우리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찬양하는 고백이 있어야겠다.

    구약성경에서의 복 있는 자 !

   ① 악인의 꾀를 쫓지 않는 자(1:1),

   ②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자(1:1),

   ③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자(1:2),

   ④ 허물의 사함을 받은 자(32:1),

   ⑤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32:1),

   ⑥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40:4,84:12),

   ⑦ 빈약한 자를 돌아보는 자(41:1),

   ⑧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73:28),

   ⑨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84:5),

   ⑩ 공의를 지키는 자(106:3),

   ⑪ 정직한 자의 후대(112:2),

   ⑫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오는 자(118:28),

   ⑬ 여호와의 법을 행하는 자(119:1),

   ⑭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119:2),

   ⑮ 여호와를 경외 하는 자(128:1).

잠언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위에 금 사과와 같다.(25:11) 적절한 말을 하라는 말이다.

   본 잠언은 솔로몬의 잠언이라기보다 다윗의 잠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 자식을 훈계하는 내용

   결과를 볼때 다윗은 자식교육을 잘하여 국가의 위를 보존하였고 훌륭한 자식을 양육하였지만, 솔로몬은 자녀

   교육의 결과는 0점이다, 아들 르호보암으로 인하여 나라가 분열되고, 르호보암자신도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였다

      잠언서의 대부분의 말씀은, 가난하고 약한 자, 과부된 자, 나그네를 보살피라는 얘기이다, 그들은

   시와 때를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의무이며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고 복받는 비결이다(11:24) 그들을 멸시하는 것은 그들을 지으신 자를 멸시하는 것이 되고 불쌍히

   여기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14:31)

   謙遜과 여호와를 敬畏함의 댓 가는 財物과 榮光과 生命이다(22:4)

   아이들을 主의 訓戒와 채찍으로 養育하라(22:15)

   1장뿐인 아굴의 잠언은 나를 부하게도 가난하게도 마 옵 소서, 부하면 하나님을 모른다할까 걱정되고,

   가난하면 도적질하여 죄를 지을까 걱정됨이기 때문에 일용할 양식이 있어야 하고(30:8),하다면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뒤따른다. 이웃과 가난한 자, 나그네, 과부나 고아들 등등.

   잠언은 전반적으로 술을 가까이 하지 말라 이다 

   -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희 경영하는 것을 다 이루리라(16:3)


전도서

  인생은 이 땅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 애쓰지 말고, 악인이 되려 하지 말고,

  부귀를 구하지도 말고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분복대로 살다 가라는 것 이다. 의를 행하고,

  지혜를 다하여도 나중에는 잊혀지고 버린바 되며,  의를 행한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악을 행한다고

  벌을 받는 것이 아니니 그런 것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여 결국에는 선 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인생을 즐기며 살라는 것이다. 신약의 ❝기뻐하라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아가

     솔로몬이 이 책의 저자라면 솔로몬은 흑인이거나 피부색이 검었을 것이다(1:5)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남녀간의 사랑도, 그중에 하나 이며 시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해된다. 유월절에 아가서가 읽혀졌다 한다, 

  룻기는 오순절, 에레미아 애가는 아빕월 9월, 전도서는 장막절, 에스더는 부림절에 읽었다 한다.


이사야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원주민과 이방인들의 우상숭배행위를 

   본받아 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스라엘에게 징계를 어떻게 받고,  70년이 될 것이라는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내용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경고하지만 이스라엘민족은 들으려 하지않는다,  때문에 축복의 땅이 황폐화 되고

   주변국가들도 하나님을 섬김과는 관계없이 그들의 선한 행위대로 징계하신다. 하나님 앞에 선한 인생이

   없음을 기록하며 모두 심판의 대상임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인생들에게 또 선민 이스라엘에게 현재상태의

   유지차원이 아닌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는 소망을 주신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곳이며

   정결한 생활을 하는 자,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 하는 자 들이 들어 갈 수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이전 것을(구약의 율법?) 기억하지 않겠다 말씀하신다. 그곳에서는 장수하며, 자기의

   수고한대로 먹으며, 기쁨이 있어 하나님과 함께하며 이스라엘을 제사장나라로 삼겠다, 하신다.


예레미야

    구약의 율법과 언약은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동체는 자기들의 하나님인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인의 풍습과 우상숭배에 빠졌다.

  광야 40년 동안 그토록 하나님과 동숙, 동거하며 살면서 가르쳤고 언약을 세우고, 율법을 주어 축복의 땅

  가나안땅에 들어가 살면서 지키라고 했건만, 물질의 풍요속에 빠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과 율법을

  지키는 것 보다  그곳 거주민의 우상숭배의 쾌락에 빠졌다, 이것이 이스라엘 공동체와 하나님과의 분열이고

  이스라엘의 불행의 시작 이었다.

    당시에도 안식일의 준수가 큰 문제가 되었던 것 같다. -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에 들어오거나

  일을 하면 예루살렘 문을 불태워 없애겠다(렘17:9) 하나님이 친히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당시에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것보다 이스라엘의 평안을 외친 자들이고

  죄에 빠지게 한 선지자들이었다.

  이웃 이방나라들에 대한 예언들을 보면 모두가 다 그들의 교만이다, 하나님은 바벨론, 모압, 암몬, 에돔,

  블레셋등의 나라를 철퇴와 채찍으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의 경중에 따라 체벌하였다.

  그러나 철퇴와 채찍으로 삼은 이런 나라역시 교만으로 벌하시겠다 이다.

  언약과 율법이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축복의 조건으로 주었지만, 인간세상에서 지키기 힘든 것을 

  이스라엘이 알았고 모두 율법을 범한 것이 되어 죽고 멸망 받아야 했다

  그래서 율법을 폐하고(렘3:15,16) 모두를 살게 하기위해 새 언약을 주겠다(렘31:31,렘50:20).

  메시야가 와서 십자가를 짊으로 율법과 언약에 갇힌 자를 해방하고 새로운 언약을 주시는데,

  새 언약은 마음에 새기게 하겠다, 구약의 율법은 돌 판에 새겼지만  폐기처분하겠다.

 - 예수님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십자가로 폐하셨다, 성전도 없애셨다,

   그러시면서 새 계명 우리에게 주신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뜻? =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것이 우리에게 바라신

   하나님의 뜻이다, 자유롭게, 즐겁게 살라는 겄이다,

 - 단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훼방 죄는 십자가로도 용서 받지 못한다 말씀하신다. 훼방 죄가 무엇인가?

   =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뜻을 오도하여 알리는 것

 ☛ 현재의 교회는 다시 안식일의 준수, 주일 성수, 십일조, 유월절 및 헌금제도를 지키라 한다.

    이것은 다시 율법에 가두려는 악한 가르침이다,

    이것이 구원의 조건이라면 예수의 십자가가 무용지물 되는 것이거나,

    예수님 다시 오셔서  순간순간 마다 십자가를 매일 달려죽으셔야 한다.


에스겔

       가나안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세월이 지나면서 가나안원주민의 풍습과 토속 신을 섬기기 시작하여

   우상숭배와 그에 따른 쾌락주의에 빠지게 된다. 사람이 먹고 살기에 족하면 쾌락주의에 빠지듯 이스라엘은

   축복의 풍요의 땅에서 우상숭배와 쾌락에 빠져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여호와의 절기. 안식일, 율례 등이

   무시되고 오히려 가나안 원주민의 절기에 묻혀 버렸다. 이 어지러운 혼란시기에 거짓 선지자들은 평안하다를

   외쳤고 에레미야와 에스겔은 하나님의 경고의 메세지를 전하였지만 듣지 않았고 두 선지들의 상징적인

   행동으로 경고 하였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듣지 않았다. 결국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경고하게 되고

   70년이 될 것이며 안식일과 안식년의 본보기가 될것이며 여호와의 절기, 규례, 안식일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백성의 본연의 모습을 찾으라는 하나님의 경고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에 채찍으로 사용한 주변국들의 교만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멸망을 예언하게 하셨다, 그들에겐

   앞으로의 소망이나 회복을 예언하지 않으셨다.


다니엘

      好事多魔, 塞翁之馬 란 말, 人生歷程에 대한 말이 어울릴 것 같다. 평범하게 말하자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축복의 기회가 오고, 축복다음에 또 다른 시련과 어려움이 올때, 하나님과의 변치 않는

   바른 신앙이 축복으로 이어진다, 본문에서 세 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첫째 - 왕궁에서의 부정한 음식 안 먹기 = 느브갓네살의 꿈을 해석할 기회의 축복과,

           바벨론을 다스리고 박사들의 어른으로 삼았더라(단2:48), 

     둘째 - 느부갓네살의 신상을 해석하여주니 그 신상이 걸림돌이 되어 그 신상을 만든 정적들의 모함에

           다시어려움, 죽음이 찾아오지만 그러나 하나님과의  바른 신앙, 정절을 지켜 풀무 속에 던져져

           죽음을 이긴다, 그 축복으로 그의 정적들이 죽음을 당하고 다니엘과 친구들이 더욱 신분이 높아지고

           확고하게 된다(단3:28~), 

     셋째 - 왕이 바뀐 틈을  이용하여 정적들의 모사로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에 대하여 죽을 고비를 당하지만

           하나님과의 신앙을 지키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다니엘에게 죽음이란게 두렵지 않다, 사자 굴에

           던져져 공포와 죽음 앞에 지켜주시고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사자굴 에서의 구원은,

          하나님을 이방에 알리고 그리고 지위, 신분상승과 형통한 삶이 삶동안 주어졌다(단6:24~), 쭈 욱 - -

             그 후에는 바벨론과 주변나라들의 興亡盛衰를 예언하고 걱정하는 다니엘과, 그리고 이스라엘의

          채찍으로 삼은 나라들의  하나님 두려움과 받아들이는 복잡하지 않은 그들의 眞實性과 運命을 본다,

4대 대선지자들의 비교

선지자

주      제

대        상

주 변 상 황

시   기

이사야

하나님의 새로운 나라 건설

유다 안에 있는 백성들

앗수르의 위협속에 있음

BC740~681

예레미야

유다의 패역에 대한 경고

유다안과 포로지에 있는 백성

바벨론의 위협과 포로상태

BC627~580

에스겔

이스라엘을 다시 살림

바벨론의 포로들

일부 바벨론 포로

BC593~570

다니엘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유다의 포로들과 이방백성들

바벨론의 포로

BC605~530


호세아

      물질 풍요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우상숭배와 성의 문란신인 바알 신을 즐겨 섬겼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과 유다를 간음한 아내로 비유하여 호세아의 삶을 통하여 경고하시었다 , 부정한 아내를 취하고,

   자식들의 이름을 경고의 이름을 붙여 이스라엘민족을 경고하셨다. 멸망을 예고하시지만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면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희망의 말씀을 기록했다.


요 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너희 생업과 미래에 여러 가지 재앙을 준비하여 놓았고 곧 실행할 것인데  지금이라도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혹시 너희를 받아줄까 하노라.

     장래에 내가 내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어(성령강림)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하고,  늙은이가 꿈을 꾸고, 

  젊은이가 이상을 보리라.(욜2:28)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날이 이를 것이라


아모스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과 70년 후의 재건을 말씀하시며 현재의 타락을 책망하시고 새 소망을 주시겠다 !


오바댜

    에돔은 에서의 별명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이삭의 큰아들이지만 야곱을 더욱 사랑하시어  약속민족에서

  밀려난 불행한 민족이다. 나름대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민족을 형성하고 나라를 세워 부강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인  동생을 섬겨야 하는 운명을 거부하고 이스라엘을 채찍으로 사용되는 본인의 교만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예언을 받는다.


요 나

      앗수르는 이스라엘의 적국이며 이스라엘을 채찍으로 삼은 주변국가 이다,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겼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의 행위는 참으로 善하다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 바로 회개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하나님 두려움 사상을 갖고 있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이지만

  요나의 성격을 보드시 先民思想의 우월성과, 남이 잘 되는 것응 바로보지 못하는 민족 이스라엘 !

 

미 가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메시야의 출현과 그의 나라, 그리고 메시야 출현의 현상을 예언하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고 있다.

   메시야 출현 : 베들레헴 에브라다(5:2)

   메시야의 사역 :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자들을 모음(2:12,13)

   메시야의 승리 :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귀환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5:3~9)

   메시야의 나라 : 다시는 전쟁이 없고 자기의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다(4:1~5)

                  - 이 예언은 어느 시기로 볼 것인가? =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은 계속 되고 있고 ,

   이스라엘의 모음은 끝이 난 것 같고 여호와의 증인 종파는  이 말씀으로 지상낙원을 인용하고...

                  

나  훔

     앗수르의 니느웨는 요나에 의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전기가 있었다.  하나님은 앗수르를 채찍으로

   삼아 이스라엘을 훈계하지만, 앗수르 역시 교만과 타락으로 심판을 예고 받고 있다.


하박국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3:1,2  3:17~19)

    이스라엘을 위한 간구와 기도 그리고 예언 !


스바냐

    인간의 타락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저주의 대상이 되고 만다.  인간의 타락은 자연의 타락과 멸망이

    연결된다.

    혹시나 여호와의 율법을 다시 지키면 하나님이 재앙을 돌이키시지 않을까 기대도 하지만 제사장이나

   거짓선지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막고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 말씀하고 계신다.


학 개

   스룹바벨, 여호수아제사장, 학개를 통하여 성전 재건축을 명하고, 남은 자들의 성결작업을 지시하신다.

   = 부정한 것을 없애라,    


스가랴

    70년의 포로기가 끝 날 즈음 스가랴를 통하여 하신 말씀! 열조를 볻받아 여호와를 거스르지 말라, 

  이제부터는 성결한 생활을 하고 메시야를 보내리니 그를 통하여 나라를 직접 다스릴 것이며 율법이 아닌

  새 계명으로 다스리리라.



말라기

     특별히 선택 받은 민족 : 에서는 미워 하였고 야곱을 사랑 하였다 라는 말과

     모세에게 명한 법(율례와 법도)을 잘 지켜라.

  우선은 레위자손을 깨끗게 하기 위하여 전에 지시한 헌물로 레위 자손과, 과부, 고아, 나그네를 위하여

  양식을 삼게 십일조를 다시 드려라, 십일조를 내면 축복해 줄것이니 너희가 한번 시험해 보아라,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엘리야의 사명을 띤 세례요한이 등장 할 것이고 메시야가 도래 하실 것인데  메시야는 모든 백성을 죄에서

  돌이켜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마태복음

1, 1장: 1장에 나오는 족보는 간략 되었다.

2, 4장: 공중권세 잡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다

3, 5장: 성도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용도에 따라 적절한 쓰임이 되어야 한다.

        율법주의자들의 율법준수의 자신감에 예수는 마음의 罪 를 추가하여 그들을 定罪하심(19장-부자청년)

4, 9장: 律法과 福音은 함께 지킬 수 없다. 생베와 새 포도주의 비유

5, 11장: 모든 선지자와 율법의 예언한 것이 세례요한 때 까지

6, 12장: 예수님이 安息日의 主人이니 예수 안에서는 안식일의 규정을 받지 않는다,

7, 13장: 최후의 심판은 예수를 안 믿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으면서 불법을 행하는 자를

   심판하신다.

8, 18장: 십일조와 성전세 = 십일조는 레위인과 고아, 과부, 나그네를 위한 용도이니, 현재는 없어져야 하고.

   성전세는 현재 교회로 바뀌었으니 교회당세로 바뀌어야 함

9,22장: 律法과 先知者의 綱領 =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다 , 이 강령이 복음의 핵심이다,

   형식이나 틀을 뺀 엑기스다

✫ 27장: 예수께서 십자가위에서 운명하시니 무덤에서 많은 성도가 살아났고 예수 부활 후에 예수와 함께

   성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

✫ 바리새인과 서기관,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의 호된 질책을 받았으나 현실주의자였던 사두개파는 언급이 없다.


마가복음

    저자 마가는 예수님의 律法의 完成을 기록하고 있다.  律法을 완벽하게 지켰다고 하는 부자청년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영생을 얻을 것이다 가르치니 부자 청년을 근심하여 포기하고 돌아갔다, 평소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단순하고 간단한 진리의 가르침으로 전파하면서 율법을

  완벽하게 지켰다는 청년에게 이처럼 가혹한 조건을 제시했을까?  율법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영생의 조건이 아니라는 말이다. 마음이든 재물이든 가난해야 천국을 얻는다는 것이다. 예수님 가르쳐준

  기도에서도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했듯이 이세상에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런 것들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들이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義 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는 것이다, - 즉 광야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의

  생수를 먹이시고, 옷과 신발이 해이지 않음같이 하나님이 들의 꽃같이, 공중의 새같이 먹이실 것이니 너희는

  근심 붙들어 매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것이다,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입혀주시고 먹혀 주실 것이니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이요, 계명인 것이다. 율법을 어정쩡하게 외식하며 지키는 척하지 말라는

  뜻이다. 율법주의자들의 질문 공격 중 결혼과 이혼에 관한 하나님의 본질의 뜻인 율법의 참뜻을 가르치고

  있으며,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시며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지키고,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고, 제자들로 남의

  밀밭으로 지나게 하시며 음식을 취하게 하심을 허락하심같이 인간이 생각하는 율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힘없는 고아나 과부의 재산과 헌금을 요구하는 바리새인을 단죄하고 있다(막12:39,40).

  - 세상의 마지막 때를 그대로 이해한다면 태양의 수명이 다하여 어두워지고, 하늘의 별들이 충돌하며 

  우주적인 대이변이 생길 것이라는 것, 그때에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구름타고 오실 것이며,

  성도들을 모을 것이며 죽은자들이 모두 일어나 이 광경을 볼 것이다(막13:24) 그리고 제자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신다, 너희는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福音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라라 ~~~~(막16:14)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가족과 친척과 재산을

  버리고 세상 돈벌이 포기하고 예수를 따르겠다고 한 제자들이다, 일반 평신도가 아니다, 현재의 목회자들이며

  전도사,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들이 바로 예수의 제자 되겠다고 한 그들 이며 그들이 받아야할 말씀인

  것이다, 일주일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주의 날에 예배하고 가족과 함께 쉬어야지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교회에서 봉사하고 일하는 것은 교회 일이지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 신학을 한 목회자, 전도사 졸업생,

  재학생들이 받아야 할 말씀인 것이다,

  성도가 내는 십일조가  이들에게 돌아가야지 교회 재정에 유용되어서는 안 된다, 

  교인수가 많으면 성공한 목회자이며 받는 보수 또한 엄청나게 많이 받고 각종 혜택이 주어지지만,

  교인수가 별로 없는 교회의 목회자는 생활비도 안 나온다,

  십일조는 목사와 전도사 신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한다, 구약의 레위인에게 돌아간 것처럼

  그리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돌아가야 한다. 교회 재정에 유용하여서는 안된다,  

  막16:14장에 대하여는 일반 평신도는 받은 은사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모두 다 가르치는 은사가 아니요

  섬기는게 아니듯이 받은 은사대로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은사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면 된다, 

  모두가 다 막16:14을 받들 수는 없다.


누가복음

弟子의 道 !

 = 증인이라(24:48) 재산과 처자식과 목숨까지도 버리고 예수님의 복음전함에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

  ➞ 처자식과 재산을 금세에 배로 받을 것 이며                     (눅9:23, 12:22~, 14:25~ , ) 

  ➞ 적은무리 안에 들 것이고(눅12:24) 핍박을 겸하여 받으면 하늘에서 큰 상급을 받을 것이라(來世觀)

* 오순절까지 예루살렘에 머무르라 = 성령이 임할 것이다(눅24:49)

❏ 가롯유다의 배반 행위를 예수님은 알고 있으면서 禍 를 예고하며 불행을 예언했고, 베드로는 배신할 것을

   알면서도 형제들(제자들)을 돌보라 했다(눅22:22~34),

   사람의 판단에 하나님의 사랑이 형평에 어긋난 것아니냐 생각 할 수 있다, 어쩌랴, 조물주와 피조물인걸 ! 

   하나님의 계획에 선한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여 지기를 간구하여야 한다


요한복음

     하나님이 = 예수와 함께했고 = 빛으로 세상에 보여졌으나 -

                                -- 세상은 어둠의 세력 때문에 깨닫지 못하였다(요1:1~5)

     베드로는 원래 세례요한을 따르던 세례요한의 제자였으나, 세례요한의 권유로 예수를 좇아갔다(요1:35~)

     나다나엘! 공관복음에 나오지 않는 예수의 제자로 지목되지만 12사도중의 다른 이름인지

               12사도 외의 이름인지??????

     죽은 자들 ! 예수의 복음을 듣지 않은 자들이 예수의 복음을 들을 때가 오는데(예수 십자가사건 후3일)

               이는 믿음으로가 아닌 행함의 결과로

              - 善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惡을 행한자들은 심판의 부활로나오리라(요5:25~29)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요6:28) 

              - 교회봉사가 아니다, 성전에서의 봉사가 아니다, 또한 율법 준수가 아니다

      罪 는? -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않는 것,  義 는 보혜사 성령과 함께하는 것이다.(요16:9~)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세상의 衣食住는 해결되니 그를 따르면 된다(요6:47~)

          예수님 부활 후 첫날에 여자와 제자들에게 보이심(20:19)

                         8일 후 도마와 제자들에게 보이심(20:26)

                         그 후 갈릴리바다(디베랴)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사명을 부여하심(21:1~)

                         요한복음20:23절에 제자들에게 면죄권을? 주시는 데 -

                         - 천주교 교황이 이를 사용하다가 종교개혁의 빌미를 줬다

 

사도행전

1. 택하신 사도(12제자1:2)  사도: 주님께서 불러 옆에서 가르치고 교육했던 12제자

                           제자: 예수믿고 훈련받아 그의 교훈을 믿고 따르는 자

2. 오순절(구약의 출애굽 후50일째되는 날(2:1~13), 신약의 오순절은 예수님 부활 후

          40일간 세상에 계시다가 승천한 후 10일후에 날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

3. 유대인들을 향한 전도 후 사도들의 기적과 표적을 인하여 이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 중에 제자 되겠다고 가산을 정리하여 서로 나눠주고, 함께 생활하였다

    이들 중에 부자청년 바나바도 가산을 정리하여 공동체에 나누고 제자 되었지만 

    이를 이용하려는 부작용이 발생하였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사건이였다.

    바나바는 바울을 도와 동역자가 되었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분위기에 편승하려다가 죽음을 당하였다.

    이것이 초대교회의 부작용이었다.

4. 일곱집사? - 성경에는 執事로 표현하지 않았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자 7명을 선출하여

   재산관리와 전도자로 세운다(6:3)

5. 시몬? 마술사이며, 빌립의 전도를 받고 성령을 사기위해 돈을 헌금하고 분위기에 편승하려던 초대교회의

   일부 교인들을 느낄 수 있고, 현재의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라는 일부 교역자들을

   볼 때, 또 성령받기위해 헌금하는 교인들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보면, 또는 그것을 유도하는 교역자들을

   보면서 시몬의 행동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되어 진다. 치유 은사집회다 하며 헌금을 내는 교인들과,

   이것을 당연시하는 교역자들을 볼 때, 구약의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의  운명이 생각나게 한다.(왕하5장)   

6. 안디옥교회 처음으로 바울과 바나바가 세운 교회이며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로 인정받는 삶을 살았다(11:19)

7. 바울(사울) 개종한 후 12사도와 함께 거하며 바울의 신학을 확증하였으리라?(14:28)

8. 예루살렘 공의회 - 이방인에 대한 예수의 복음전파 과정에서, 율법을 함께 지키라는 유대교의개종자들의

   주장이 문제되자, 사도들의 회의 결과 야고보의 주장대로 가결 되었는데

    - 우리 조상들이 못지킨 율법! 종료된 율법(21:26) 을 강요하여 짐지우지 말고 = 다만 몇 가지

  ①우상숭배와 그의 제물 먹는 것, ②음행 ③목매여 죽인 것 ④피를 먹지 말라는 것만 지키게 하자(15:1~19)

    여기에서의 율법은 할례, 안식일, 각종 절기 등이다.

9.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카 사람들보다 신사적이어서 말씀을 받고 사실인가 아닌가를 성경공부했다(17:11)

    - 데살로니카 사람들은 어떠 했는데? - 바울과 실라의 전도를 받고  개종 자 들을 보고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바울과 실라를 잡으려함(17:1~9)

10. 아볼로! (바울의 동역자이며,전도자이고 후에 파벌의 원인제공자, 게바파,바울파,아볼로파)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사람! - 유대인들과의 토론에서 이긴 사람    


로마서

1장 - 복음에는 하나님의 義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살리라(1:7)

2장 - 선을 행하라,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으로 심판하고, 율법없는 자들은 없는대로 심판할것이다.

      만약이방인이 율법을 지키려 한다면 율법의 잣대로 심판하겠다 (2:14)

3장 - 율법외에 한 義가 나타났으니,  율법아래 갇힌자들을 위하여 義가 나타났다.                     (3:25)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삼으시어 유대인,헬라인 ,이방인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함  

4장 - 아브라함이 행위로서 의인된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된 것이니, 율법을 지키려 한다면

    - 믿음은 헛것이 되고 복음의 약속은 폐기된다(4:14)

5장 - 아담은 불순종하였으나 예수의 순종으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이방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이 열렸다, 예수를 믿음으로---(5:12~)

      그러므로 율법이나, 각 나라 종교의 법에서 벗어나 과거의 불신을 벗고,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고난도

      받고, 죽음도 당하여 살앗으니  영원히 사는 영생을 얻자

      = 율법을 지키려 하지 말라 (6,7장)

8장 - 성령의 법이 율법(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다(8:2)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된 우리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위하여 고난도 같이 받자(8:17)

10장 -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義를 이루게 하기위하여, 종결된 율법(각 나라종교의 법)에서

       빠져나와  영생에 이르는 길이 있는데, 하나님의 비밀은 이방인의 구원자가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이스라엘을 완고하게 하셨지만 때가 되면 이스라엘도 구원 할 것이다(11:25)

12장 - 율법이 종료되었으니,

       새로운 계명을 지켜야 하는데 그것은

      ① 너희 몸을 경건하게 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라

      ②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행동하라, 

      ③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라, 섬기는 일, 예언하는 일, 가르치는 일, 구제하는 일,

         권위 하는 일베푸는 일 등으로 판단하지 말고 즐거움으로 하라.

      ④ 서로 사랑하고 섬겨라, 서로 사랑하되 원수도 사랑하라 ,

         원수는 하나님이 갚아주니시 하나님께 맡기고 너희는 사랑만하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13:10)

      ⑤ 세상권세와 법에 순복하라 - 이것이 편안하게 사는 방법이다 

      ⑥ 너희 행동을 단정히 하여 낮에와 같이 행동하라, 방탕하여술취하지 말고, 음란과 호색하지 말고,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도모하지 말고,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입어라(13:13)

      # 이스라엘민족에게는 특별한 하나님의 약속인 구세주를 보내기 위해 율법등으로 특별하게 관리하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족보에서 기록되지 않고  약속의 유업을 받지 않은 이방인들,

        즉 함과 야벳에서부터 또한 아브라함의 이삭외의 아들들과 야곱외의 에서까지 족보에서 제외된

        그들은 또 다른 민족을 형성하며 다른 형태의 하나님 숭배의 방법을 천사들을 통하여 받았을 것이다

        (창21:14~  27:38~)  그들이 가깝게는 현재의 알라와 마호멧을 섬기는 이슬람의 모슬인일 것이고,

        4대종교인 힌두교가 발전되었을 것이고, 불교와 유교로 이어져 이스라엘외의 민족들이 섬기며

        도덕적이거나 정치로 다스려 졌다. 상식을 넘는 비인간적인 샤머니즘은 퇴화되고 각 민족의 건전하고

        정신적인 종교를 하나님은 천사나 사자들을 보내어 이방민족을 사랑하셨을 것이며 이제는 한 이름

        한 가지 길을 주셨으니 그 길이 “예수그리스도라” 생각되고 확신한다


고린도전서

       항구도시 고린도지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도자들마다 다르게 해석하여 전하여 졌다. 때문에 바울파와 아볼로 파, 베드로 파 등의 분열조짐을

    하나의 복음으로 통합하려는 바울의 노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가 되려면, 서로 섬겨야한다,

    지혜를 앞세우기 보다는 미련한 척하여 서로 섬기라 권하고 있다.

       당시 고린도지역은 항구도시로서 부요하여 환락과 향락의 도시였다, 때문에 음란과 퇴폐문화가

    팽배해 있어 그런 사람이 교회에 들어오고, 용납하고 그들의 행위를 인정 한 것 같다. 이런 행위를

    용납하지 말라는 바울의 명령(5,6장)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전이니 음행과 더러운 것으로 인하여

    성전인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

  - 복음시대에 구약의 레위 인을 위한 십일조가 있었듯이 복음전하는 자들은 복음으로 살리라(전도자들을

    위한 헌금을 간접적으로 묘사 9:13) 그러나 바울은 이것을 거절하고 스스로 경비를 마련하여 충당하였다.

  - 여자가 머리에 쓰는 것? 바울은 시대에 따른 교훈보다는 창세부터의 과정과 관습으로 설교하고 있으니

    오늘날도 여자가 머리에 쓰는 것은 타당한 것으로 본다. 오늘 날의 천주교관습처럼(11장)

  -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담부터 예수시대까지의 죽은 영혼은 선,악간에 심판하여 생명과 심판으로

    부활되어 하나님께 인도되어 그의 나라를 이루실 것이라(15:22)

  - 연보에 대하여! 예루살렘교회를 도우려는 바울의 권고사항은 일주일의 첫날수입을 얘기하고 있으니

    일주수입의 1/6 이다(16:1)

    @ 아볼로! : 파괴자란 뜻으로 알렉산드리아출신이며 위대한 변론가로 - 사도행전에 바리새인의 율법학자

      서기관들과의 변론에서 이기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행18:28)

    # 베드로! : 게바 로도 나오며 아내와 함께 사도직을 수행하였고 동행하였다(고전9:5)

    $ 당시 고린도교회의 문제점중의 하나가 죽은 자를 위한 세례가 누군가에 의해 행하여 졌고 바울은 필요

      없는 일이라 일축하고 있다.(15:29)


고린도후서

      자신의 사도직이 하나님의 뜻으로 되었고, 디모데 역시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되었으며 바울과 같이

    동역하고 있다 소개하고 있다.

    먼저 보낸 서신에서와 같이 고린도지역의 부요함으로 인한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그들을 용납하고 이해하며 오히려 그들의 그런 행위에 동화되어 간다는 소식을 듣고, 또 유대교파에 의한

    복음이 변질되어 바울의 사도권이 의심받게 되었다는 소문이 나돌자 바울은 자신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도 많이 받고 환상도 세 번이나 보았고 그리하여 자신의 병을 치료해 줄 것을

    기도하였으나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오히려 그 병을 감사와 자랑으로 여긴다는 말과 누구보다도 고린도

    교회를 사랑한다는 개인적인 멧세지를 전하고 있다(11장)

연보에 대하여!?(8,9장)      예수님 당시나, 사도시대는 모두 로마의 식민지였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으니     

     예수님의 오병이어등의 기적을 보고 따랐던 그때였고, 사도시대 마찬가지 식민지였던 예루살렘의 성도를

    위한 구제위헌금 모금에 사도들이 나섰다, 부자들의 헌금이 절실히 필요하여 권장하였고(예수님도

    부자청년과 삭개오의 대면에서, 사도행전의 부자청년 바나바, 아나니아와 삽비라사건에서) 고린도 지역은 

    경제적으로 부요하기에 그들에게 연보를 1/6 하라고 권하고 있다

    성도들간에 서로 도울려는 연보이지 교회 재정축재를 위한  연보가 아니다.

  - 부요하고 타락한도시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는

  ① 성도는 그리스도의 향기요(2:14)

  ② 복음의 일꾼이요(3:6)

  ③ 하나님의 전(6:6)이고 새로운 피조물이니(5:17) 청결한 생활로 본이되어 성도간에 화목하라.


갈라디아서

     1장에서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 받은 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의 확신을 당시 제자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받지 않고 아라비아사막으로 가서 3년 동안 성령의 인도로 그리스도를 대면 한 것 같다,

   3년 후에 게바와 야고보만 만났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1:17,18)=(행9:19)과의 대조?.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쓴 바울서신은 그의 친필로 바로 썼다는 말로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율법은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를

   가르치는 가정교사 같은 몽학선생의 가르침아래 있었던 것과 같으니, 그리스도 예수가 오시고 성령의 법이

   우리에게 주신 새 법이니(5:20~), 율법을 지키려 한다거나 율법준수를 가르치면 -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다.

   율법의 규례를 전하는 유대계보에 대한 바울의 강력한 주장은 날,달,절기,안식일을 지키지 말라, 이다

   (갈4:10. 율법을 지키려 한다면 그리스도와 끊어지고 은혜도 떨어진다(갈5:1~5).

   - 장로교회의 예정설?:갈1:15.

   - 성령의 열매(갈5:22) :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온유, 절제

   - 육체의 일(갈5:19) :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파벌만드는 것, 이단, 투기, 술 취함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 십일조의 새로운 권고(갈6:6) :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을 같이하라.  

   - 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세례(갈2:3,6:11~)

   - 예루살렘회의(갈2:1~ ) : 율법의 폐지를 결의    

   - 게바의 외식적 행동에 분개한 바울의 책망(2:11) 

     = 율법의 행위가 아니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이라(2:16)


에베소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들 됨과, 교회를 제정하심 =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 그  몸은 우리(엡1:23)

  내용역시 율법파기이다2:15)

- 바울은 계시로 신학을 확립하였다 주장한다(엡3:3~)

  교회의 생활(엡4:11~) = 종교지도자(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 교사)의 역할은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함

  우리 모두가 다 ①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리니

                 ② 율법의 교훈과, 세상풍조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하고

                 ③ 지체가 연결되고 강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립하라.

  사회생활(엡4:17~) =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새사람이 되었으니

                 ① 유혹과 욕심을 따르던 생활을 청산하라.

                 ② 거짓을 버리고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③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지도록 품지말라.

                 ④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⑤ 도적질 하지 말고 더욱 수고하여 구제의 선한 일을 하라.

                 ⑥ 더러운 말을 하지 말고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⑦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⑧ 모든 악독, 노함과 분냄,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 모든 악의를 버리라.

                 ⑨ 그리스도가 우리를 용서하심 같이 서로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

   하나님의 자녀의 생활(엡5:1~6장) =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으라.

                 ①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은 이름도 부르지 말라

                    - 하나님의 나라를 얻지 못하며, 성도의 마땅한 일이다

                 ② 누추함,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을 삼가고 감사하는 말을 하라.

                 ③ 율법의 헛된 교훈으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고, 그 교훈에 참여하지도 말라.

                 ④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엡5:9) : 착함, 의로움, 진실함

                    부활의 첫 열매(고전15:20) : 그리스도

                    성령의 열매(갈5:22) :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온유, 절제

                           의의 열매(빌1:11) : 영광, 찬송, 화평

                     입술의 열매(히13:15) : 찬미의 제사                                  

                 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라.


빌립보서

    바울의 열정(3:1~) 완벽한 유대인이며 율법주의 자였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라는 강력한 거부감은, 유대계의 율법을 가미하여 가르치는 유대계 거짓그리스도인들을 맹렬히 공격하며 너희의 그 율법은, 나도 완벽한 율법주의 자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배설물 같이 버렸다, 라는 강한 어조로 주장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접한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참예하고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이르려하노니(빌2:9)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이루었다 함도 아니요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에 대한 상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5~) : 겸손, 복종, 영광돌림

그리스도인의 생활(빌2:12~) : 항상 복종하여 두려고 떨림으로 하나님이 너희 구원을 이루게 하라.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 빛의 자녀답게 행동하라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3:17)

                      우리의 시민권을 하늘에 있다(3:20)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바울은 옥에 갇혀 있는데 너희는 왜 근심하느냐?)

@ 선교비(4:10~) = 성도들에게 마땅히 받아야할 선교비를 바울은 받지 않고 스스로 충당하였다,

       때문에 비용이 많을 때도 있었고 부족 할 때도 있었다, 그리하여 자족할 줄 안다(4:10)

       그런데 데살로니가에 있을때 빌립보 교회에서 2번 선교비를 보내와 고맙게 잘 썼다내용(4:16)          

# 십자가 원수(3:18) =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는 자들은 인류 구속을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원수인 것이다.



골로새서

    에바브로디도가 개척한 교회, 구도시의 골로새교회에 에바브로디도와 함께 동역하는 바울은

    골로새교회의  문제점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강조하였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율법의 멍에를 화목제물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풀어주셨으니(1:11)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골2:6 ~) :

  ① 세상의 철학과 율법의 가르침의 제약을 받지 말아라(2:8 ~16) 

     먹고 마시는 것, 절기,월삭, 안식일에 대한 너희의 자유를  폄론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② 지체의 욕심을 죽이라(3:5),(음란, 부정, 사욕, 정욕, 탐심(우상숭배), 분, 악의, 훼방, 부끄러운 말,)

  ③ 새사람으로 살라(3:10),( 지식까지 새롭게 주셨다) 

  ④ 모든 일에 사랑을 더하라(3:14),

  ⑤ 모든 일에 감사하는 자가되라(3:15),

  ⑥ 그리스도의 말씀을 풍성하게 받아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3:16)

바울의 권면(4:2 ~) :

  ① 늘 기도와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② 세월을 아끼라

  ③ 말을 항상 은혜로 다듬어 각 사람에게 대답할 것을 준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항구도시이며 풍요로운 삶속에서 지혜로운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 잘 실천한

 옥토 같은 사람들의 교회라고 칭찬했다, 때문에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에 잘 실천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듣고 더욱 권면하며 복음전하는 자의 기쁨이 바로 데살로니가교회라고 칭찬하고 있다,

 그러나 유대인의 율법을  교훈하는 자들을 조심하라며 바울 자신은 율법의 절기, 월삭, 안식일, 먹고

 마시는 것까지 유대인의 교훈을 받지 말라고 한다(2:16).

   데살로니가교회 공동체의 당시 의문점은 죽은 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였다, 그에대한 답변4:13~: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 남은자도 죽은 자들과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고 주와 함께 있으리라❞의 답변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가르치며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한 생활을 하라❜

당시 풍요로운 도시이며 항구도시인 데살로니가지역은 쾌락도시로서 음란을 조심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계명인 형제사랑과 화목을 강조하고 있다(5:10),

사랑에 대하여 오래 참으라,

악에 버리고 선을 쫓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계명 곧 하나님의 뜻이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흉내내지도 말고 버리라(5:16~)  


데살로니가후서

     복음을 잘 받아들여 실천하는 데살로니가의 문제로 대두되는 종말론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다,

     2장: 주의 날에 대하여 미혹 당하지 말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횡포와

     거짓의 역사에 불의를 쫓는 자들은 심판을 받으리니 너희는 나 바울의 가르침을 쫓아 굳게 유전을 지키라 

     (2:15)  문제점을 권면하며  그날까지 인내하며 살라.


디모데전서

    목회서신이라 한다, (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의3권) 자신의 파송을 받아 에배소 교회에서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교회의 문제점을 지혜롭게 해결하라 권하고 있다,

1, 율법의 문제다(율법에 나오는 족보, 신화(로마,그리스)사상에 접목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1:4).

2, 교회에서의 장로, 감독, 집사, 여자의 위치에 대하여 기준을 세우고 가르치며, 술 취하지 않고,

   교회내 외적으로 칭찬받으며, 가정생활이 원만한 사람을 세우라

3, 부자되려 하지말라, 시험과 올무에 빠지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라고,

   믿음에 서지 못한다 경고하고 있다.

4, 선을 행하고 선한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6:18)


디모데후서

       디모데에게 보낸 2번째 서신으로 복음 사역자들이 받아야 할 말씀이다.

복음 사역자(반포 자, 사도 교사)로 세움 받았고(1:11)

복음 사역자의 자세 : 군사, 경기하는 선수, 농부의 성실함과 같다(2:4,5,6) 망령되고 헛된 것을 버리고

                     경건하며(2:16)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쫓으라(2:22)

                     경건하게 살고저하면 핍박이 있으니 대비하라(3:12)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의로 교육하고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을 담고 있어

   온전하게 하려함이라(3:16)

복음 사역자에 대한 명령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파하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계하고 권하라(4:2)

  - 바울과 같이 가장 좋으심의 부름에 대한 상,

    선한싸움을 싸웠으니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을 것이라는 확신(4:7)

복음 사역자 바울을 떠난 자와 남아 있는 자: 부겔로, 허모게(1:15) 후메내오, 빌레도(2:17) 데마,

    그레스게(4:10)는 떠났고, 누가만 남아있으니 춥고 외롭다(4:11)


디도서

     딤후4:10절의 바울을 떠난 디도는 아닌 것 같다, 그레데 섬 교회의 감독으로 남겨둔 디도를 격려하고

  교회를 잘 다스리기 원하여 편지로 조심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역시 유대계의 그리스도인의 율법의 문제로 할례문제, 율법의 교훈, 파벌을 짓는 무리를 멀리하라는 내용과,

  세상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리며 선을 행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는

  내용과 이단의 사람들을 한두 번 훈계 한 후 듣지 않으면 멀리하라 가르치고 있다.


빌레몬서

   수신자: 빌레몬과 그 집의 사람들(압비야, 아킵보, 그교회) 바울의 개인 편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빌레몬의 종이였던 오네시모가 도망쳐 바울에게로 가 바울의 사랑받는 자 되어 오네시모의 용서를

           구하는 바울의 중보자 역할이다.  이 서신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위하여

           중보하는 예수의 역할을 생각하게 한다.

         당시의 바울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1:23) 중 데마는 나중에 바울을 떠난다.


히브리서

   예수가 선지자로 비유된다면 그것은 이단이다. 예수는 하나님이며 본체이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이며

 구약의 모든 예언이 예수를 말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창세전부터 예고된 하나님의 뜻이며 준비된 사건 이였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다는 것은

 인간사의 구원자의 예수의 역할을 멜기세덱에 비유하였으리라, 히브리 역사는 6,000여년에 불과하지만 

 지구의 역사는 50여억년이 넘는다고 한다, 이 어마어마한 지구의 역사 속에 인간의 역사는 1만년도 못되는

 아주 단기간의 역사에 불과하다, 현재의 과학에서 공룡시대, 선사시대 구석기시대, 미스터리한 선사유적지

 (마츄피츄, 잉카문명, 모아이, 스톤 에이지같은 거석문화 등)는 인간사 이전의 세대였으리라, 추측컨대

  현재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들도 피조물이라 했거늘, 그들도 지구상에서 천사되기 이전의 역사가 있었으리라,

  그 또한 타락과 구속의 역사가 있었을 것이고 그 구속의 구원자는  멜기세덱이었으리라, 그는 살렘의 왕이며,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소개하는데 멜기세덱의 후임자가 예수그리스도로 소개되고 있다,  인간사에 다른 이름의

  구원자는 계획이 없으니 예수그리스도는 독생자의 이름에 맞는 것이요, 우리 인간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영원한 제사장이며 인도자가 되며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후에는 또한 현재의 천사들과 같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기리라, 다시 땅에서는 땅이 바다로, 바다가 육지로 바뀌는 흑암의 혼돈의 시기가

  지나면 다시 하나님은 새로운 인간사의 역사를 쓰실 것이다. 그 증거로 미스터리를 남기셨는데 앞에서 언급한

  선사유적지이며, 우리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그 증거가 된다. 바울은 율법은 폐하여 졌다고 한다,

  그러나 구약에서의 율법의 제정은 영원한 것이라 한다, 일점 일획도 떨어지지 않는 다고 기록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된 것인가? 내 생각에는 율법은 폐하여 진것이 아니고 잠시 보류인 것이다, 죄안에 사는

  인간들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다, 하나라도 위반하면 하나님은 위반한자를 즉시 죽였고, 종교지도자들도

  죽이라 명하셨다, 이에서 자유로운 자, 살아남을 자가 몇 명이나  될까? 없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오시어

  이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시고 이 예수이름을 믿고 부르는 자들에게 깨끗하게 하시어 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실 터인데 우리도 하나님 앞에 가면 다시 이 율법을 의미를 지켜야한다, 선행에 힘쓰며(10:24) 생활에서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자. 이는 그 입술의 열매이다(13:15).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은 아브라함,

  기생 라합, 기드온,바락등 사사들...

  한 그릇의 식사를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의 명분을 두려워하라.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13:5)


야고보서

   사도 야고보의 서신은 흩어져 사는 유대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신약의 잠언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음으로! 그리고 행함으로 온전하여 진다고 가르치고 있다. 바울의 가르침,

 ❝믿기만 하면❞에서 한 걸음 진보된 가르침이라 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의 그리스도의 복음에 변화없는 삶을 지적했다고 볼 수도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❶ 높아지려 하지말고 낮아지라(1:9.4:10)

                       ❷ 시험을 참아 인내를 이루라(1:4,5:7)

                       ❸ 많이 듣고 말을 적게하라(1:19,3:5)

                       ❹ 성내지 말라(1:20}

                       ❺ 차별하지 말라(2:1)

                       ❻어려운 이웃은 현물로 도와줘라(2:14)

                       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화평케 하라(3:17)

                       ❽ 세상의 것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4:4)

                       ❾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율법의 문제로 4:11)

                       ❿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14)


베드로전서

   흩어져 사는 유대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로 야고보서와 흡사하다,

  구체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을 위하여 복음들을 기회가 주어진다는 언급(3:19. 4:5)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3:17)


베드로후서

    3년의 예수의 공생애를 같이했던 수제자 베드로는 수 십여년이 흐른뒤 처음의 의도했던 교회가

  이단으로부터 많은 위험을 가해오자 그들을 조심하라 가르치고 있다. 당시의 시대상은 대로마제국의 승리와

  도덕적 타락을 보아온 국민들도 음행에 빠지고 있었다. 이렇게 악인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짐승같이

  포악하게 성도들을 위협하며 쾌락,음행으로 유린하고 있었고 거짓 예언자나 선지자들도 한몫 거들었다,

  이것을 조심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바울의 신앙을 인정한다(3:15)


요한일서

    사도요한! 예수님의 사랑받은 제자. 누구보다도 예수를 사랑했고 무난했던 요한.

  그는 유대계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서신에서 율법이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목적이라고 권면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나라에 갈 수 있다 가르치고 있다. 당시 율법주의에 빠져있던 유대인들의 예수부인과 헬레니즘의 철학과 영지주의에 빠져, 복음이 영지주의와 율법의 행위가 더하여져 많은 변질과 혼란에 빠져 있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적그리스도요 이단이라고 정의하며 3년동안 자신이 보아온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이라고 확신하며 그를 통하여만 하나님나라에 갈 수 있다 가르치고 있다.  성도의 생활은 미움을 사랑으로 감싸고, 약한 자를 돌아보고, 궁핍한자를 사랑으로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이 성도의 생활이다, 전도라는 말이 없다, 전도는 제자 되겠다고 한 목회자들의 몫이다,



요한이서

  초대교회의 거장이자, 당시 감독의 직분, 사도의 직계자로 추앙받는 요한은 당시 교회 안에 들어와 현혹하는 적그리스도, 거짓사도들의 가르침은 예수의 뜻이 아니라고 확신시켜주고 있다.


요한삼서

    사도에서 장로로 추대받은 요한은 당시 변질된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교회에 들어와 자신을 폄론하는 그들을 경계하라고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디오드레베로 부터 문전박대받은 서러움을 서운해 하고 있다.


유다서

   초대교회 허점이라 할 수 있었던 율법! 바울이 그토록 싸웠던 율법과의 전쟁, 거부감!

  유다 마찬가지로 율법의 해방과 무절제한 성령의 은사의 두각과 함께 이상한 욕망이 가미되어 음행과

  쾌락주의에 빠졌다, 그것은 율법에 나오는 가인과 아벨, 발람, 고라의 악행으로 묘사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사도요한! 생명의 말씀을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전수받은 사도들, 구약의 율법은 폐하여 진 것이 아니라 잠시 보류상태다(11:19), 보류상태 동안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깨끗하여 진자들이 부활 후 하나님 앞에 가서 율법이 다시 회복되어 지켜지며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이것이 천국생활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예수의 명을 받은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예수그리스도의 새 계명!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돌봐주고 살펴주는 생활이다, 보류상태인 율법! 지키지 못할 율법을 지키겠다고 흉내 내서도 안 될 일이다, 인간은 불완전하고 깨끗하지 못하여 율법으로 하나님 앞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기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한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깨끗함을 받아 의롭다 인정을 받은 후에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 40년 동안 함께하셨던 그분을 섬길 것이다. 

 

 

 

출처 : 임마누엘 카페
글쓴이 : 루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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