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뒤안길 돌아보니..
개울물 하나.. 건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냇물 하나..지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산 하나.. 지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덕 하나..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걸어온 뒤안길 돌아보니.. 멀리도 왔네요.. 다시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을.. 별것 아닌듯 가벼이.. 지나보니.. 한참도 지났네요.. 참 멀리도 흘러 왔네요..돌이킬 수 없을만큼.. 그리워서 불러보니.. 아득하기만 하네요.. 철없던 시절,꿈많았던 시절,야망의 시절.. 안타까워 돌아보니.. 잘했던것 보다는 실수 투성이었네요.. 밝은 달도 기울며 저물어 가네요.. 멋지게 마무리를 하세요.. 달려온 세월에있는 그대로,보이는 대로,느껴지는 대로, 모두 드러내주어도 부끄럽지 않는 나이기를 바램하며.. 2011년 한 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떠 오르는 저 태양처럼 힘차게 바라고 원하는것들 이루시는 辛 卯 年... 나와 님들에게 만복(萬福)이 깃드는 2011年 한해 되시기를.. |
출처 : 나라섬【동일면 향우들의 만남의 장】
글쓴이 : 주태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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