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룹(동영상)/I LOVE

[스크랩] 마음의 방향

에스더2381 2010. 8. 31. 14:08

 
    마음의 방향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모든것을 버리고 그분을 좇았고 그분을 사랑하는 듯 보였다. 유다는 심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곁에 남았고, 다른 제자들이 떠날 때도 떠나지 않았다(요 6:66). 그는 귀신을 쫓아냈고 병자를 고쳤고 복음을 전파했다.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눅 9:1~2). 열한 제자라고 하지 않았다. 유다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유다의 동기는 처음부터 옳지 않았다. 그는 이기적인 삶을 끝내 회개하지 않았다. “내가 … [여차여차히 할 테니 내게] 얼마를 주려느냐”(마 26:15)라는 말에 그의 성품이 잘 나타난다. 그는 이득을 위해 거짓말을 했고, 예수님 사역을 위한 돈 궤에서 돈을 착복했다. 불명예스런 일은 그 외에도 많았다. 그는 3년 반을 예수님과 함께 지내고도 그분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유다 같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사역을 위해 희생하고 전파하고 성령의 은사를 따라 봉사하지만 그분을 친밀히 알지 못한다. 그들의 모든 수고는 이기적 동기에서 싹튼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지만, 그들의 최고 권세의 자리에 그분을 놓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자기 마음의 욕심과 상충되지 않을 때만 순종한다. 하나님 뜻이 자기 욕심과 다른 방향으로 나가면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한다. 내 마음이 좇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이 그것을 점검할 때이다. - 「거룩한 열정」/ 존 비비어
    멀고 험한 이 세상길ㅣ안지현(호주시드니교회)
    마ㅣ주ㅣ보ㅣ기ㅣ "http://cafe.daum.net/00shari00"

출처 : 마┃주┃보┃기┃
글쓴이 : 58615재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