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만 있는 믿음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
갈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쫓는 이들만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으며
그분을 통해 받을 수 있었다.
예수님은 친히 검이 되셔서
자기 백성을 둘로 가르셨다.
진정 하나님을 쫓는 자들을 닮은 심령과
경건의 모양은 있었지만
반항심으로 눈먼 자들의 심령을 가르신 것이다.
-존 비비어의 ‘순종’ 중에서-
더 이상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는 사람은
겸손과 갈망의 마음을 잃어버린
모양만 남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신앙의 습관만 남은 이들은
세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 채
자신만의 욕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구주로 모셔 들인 그 순간부터
그분을 더욱 알고자 하는 갈망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매일 새로운 믿음으로 성장해 갑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증거는 온전한 순종,
즉 말씀을 따라 사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살아계심을 드러내고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
그 사람이 우리의 이름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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