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은 생명이요 기도는 호흡(숨 쉬는 것)
예배는 생명이요
기도는 호흡(숨 쉬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기에 숨쉬고
호흡하므로 생명이 연장됩니다.
생명은 호흡과 떨어질 수 없는
가장 가까운 불가분의 관계지요.
둘 사이는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어느 한 축이 무너지면
다 함께 공멸하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믿고 조화를 원하지만
어느떤 날은 생명도 호흡도 너무 힘들어 합니다.
생명은 호흡이 도와줘야하고 호흡은 생명이 잘 되기를 원하지만
균형(코드)이 맞지 않아 뒤틀어집니다.
이 두 사이 균형을 이탈하지 않기 위하여
순간마다 조정을 잘해야 합니다.
하므로 서로가 필요 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무엇보다 기도였습니다.
그 중에 새벽기도였습니다.
나에게 새벽(기도)을 주신
좋으신 내 하나님.
새벽(기도)은 생명을 연장하도록
중보 해 주었고
그 중보 속에는
사랑과 미움 원망과 시비
고통과 좌절감
감격과 서러움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므로 더욱 분명한 것은
새벽(기도)은 내 생명의 최고 에너지입니다
그 시간 어제의 모두를 묻어버리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가까이 가는길
나의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당시을 향하는 기도가 있으므로
이 아름다운 중보속에
미움을 사랑으로
원망은 용서로
허물을 덮어줌으로
좌절은 희망과 소망으로
영원한 생명의 끈으로
꽁꽁 묶어 주시니 감사와 영광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아멘.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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