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고통
인생에도 올라야 할 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앞에서 무릎 꿇고 싶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의 때는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사람만이
영원한 정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강영우 박사의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중에서-
모든 고난은 지나가지만
우리는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고스란히 현재와 미래로 옮겨오곤 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고통이 되어 여전히 우리를 속박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어려움은 지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남은 것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회복의 과정입니다.
불행이 휩쓸고 간 자리에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다시 일어설 것인가?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절망감이
우리를 사로잡을지라도
여전히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출처 : 하나님의 얼굴을구하는삶
글쓴이 : winkorea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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