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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

에스더2381 2010. 7. 2. 11:29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

 


1.십일조의 기원:
  (1)십일조란 말이 성경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은 창세기 14장이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 14:20)
     따라서 십일조는 모세 율법이 나타나기 500여 년 전에 이미 시행되었다는 사실이다.
  (2)모세는 신명기에서 다음과 같이 명하고 있다.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擧祭)와 너희 서원제(誓願祭)와 낙헌(樂獻)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신 12:6)
  (3)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薄荷)와 운향(蕓香)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눅 11:42)
  (4)그런데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린 이유는 히브리서 7장에 잘 나타나 있다. 멜기세덱에게서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히브리서는 밝히고 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平康)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族譜)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彷佛)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1-3)
  (5)성경은 아브라함이 미리 복음을 보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갈 3:8)
  (6)말하자면 아브라함은 율법이 의를 밝혀 드러내기 전에 이미 성령 안에서 살았다는 말인 것이다. 따라서 성령의 인도를 따른다는 것은 율법이 오기도 전에 이미 아브라함을 이끌었던 그 하나님의 원리를 따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7)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과 지식으로 말미암아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다는 말이다.


2.왜 그리스도인이라면 십일조를 반드시 드려야 하는가?
  (1)그렇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님이시오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薄荷)와 회향(茴香)과 근채(芹菜)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義)와 인(仁)과 신(信)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 23:23)
  (2)십일조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삶의 제일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도록 가르치는 구체적인 교훈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신 14:23)
  (3)또 십일조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지 여부를 시험해볼 수 있는 유일한 시금석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 3:10)
  (4)주님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들의 삶이 제대로 누리기를 원하신다. 그 비밀은 바로 "주는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눅 6:38)
  (5)우리에게 '줄 수 있는 믿음'이 생겨날 때 그 때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통로가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서 우리가 물질을 사용하고 또 우리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물질을 나누어줄 때 전능하신 그 분의 창고를 여셔서 우리에게 풍성히 채워주신다.
  (6)우리가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신 일부를 아낌없이 드리고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7)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축복은 우리가 가진 바에 자족할 줄 아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그러나 지족(知足)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리라." (딤후 6:6)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5)

3.십일조와 각종 헌물(헌금)에 대한 보상:
  (1)"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 11:25)
  (2)"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3)"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6-7
  (4)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삶을 즐기기를 원하신다. 또 우리를 통해서 그 분이 하시는 일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5)"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 3:9-10)
  (6)"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잠 11:18)
  (7)"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 11:24)
  (8)"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잠 22:9)
  (9)물질 축복을 추구하는 우리의 동기는 우리 자신의 필요를 채우고 더욱 더 가지려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주신 물질을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려는 바른 동기가 되어야 한다.
 (10)우리가 바른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물질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지키실 것을 약속하고 계신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말 3:11)

4.그러면 얼마나 드려야 하는가?
  (1)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무엇이나, 돈이든지 물건이든지 혹은 다른 어떤 종류의 혜택이든지 간에, 모든 공급하시는 것의 십일조를 하나님의 곳간에 들여라고 명하시는 것이다.
  (2)고린도 성도들은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전 16:2)고 가르침을 받았다.
  (3)마게도냐 성도들은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후 8:3) 연보를 했다.
  (4)초대교회의 헌금의 모델은 "이제는 행하기를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성취하되 있는 대로 하라" (고후 8:11)는 것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행 11:29) 라는 것이었다.
  (5)이스라엘 민족은 십의 삼조를 드렸다.
     ▶첫번째 십의 일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부양하기 위한 것이었다.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민 18:21)
     ▶두번째 십일조는 성일을 지키는데 사용되었다.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우양의 처음 낳은 것과 너의 서원을 갚은 예물과 너희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너희 각 성에서 먹지 말고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너는 네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함께 그것을 먹고 또 네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신 12:17-18; 신 14:23)
     ▶세 번째 십일조는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들을 위한 것이었다.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4:28-29; 신 26:12-13)
     ①첫 번째 십일조는 레위 십일조,
     ②두 번째 십일조는 절기 십일조,
     ③세 번째 십일조는 가난한 자를 위한 십일조라 부른다.
     ▶이 중에서 레위 십일조와 절기 십일조는 매년 드렸지만 가난한 자를 위한 십일조는 삼 년에 한 번 드렸기 때문에 년간으로 계산하면 개인 소득의 23% 정도를 드린 셈이 된다.
  (6)자발적인 헌금
     ▶십일조는 우리가 우리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본래 하나님의 것을 돌려 드리는 것이다.
     ▶또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각종 헌금과 헌물의 출발선이지 그것으로 모든 것을 드린 것이 아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헌물을 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은 제나 낙헌제(樂獻祭)나 정한 절기제(節期祭)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민 15:3; 레 22:18-23; 신 12:6, 17)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헌물은 십일조를 넘어서고 있다. 말 3:8은 이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성전을 재건축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발적인 헌물을 하도록 요청받았다. (스1:4-6, 스3:5, 스7:16, 스8:28)
▶십일조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표현이라면 각종 자발적인 헌물(또는 헌금)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기쁨과 경배의 표현이다.
     ▶출애굽기 36장 5-7절을 보면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소에 드릴 예물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모세가 헌물 가져오는 것을 금하는 명령을 내릴 정도였다.
     ▶역대상 29장 3-9절에도 유사한 사례가 기록돼 있다. 이에 대해  다윗은 다음과 같은 기쁨의 고백을 했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즐거이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우리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시며" (대상 29:14, 16-18)

  ▶드리는 행위는 마음 중심으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 십일조는 물론 그 이상의 자발적인 헌물을 드릴 때 드리는 참 기쁨을 맛보게 돼 더 드리고 싶게 될 것이다.

5.어떻게 드려야 하나?
  (1)헌물은 체계적으로 정기적으로 드려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2)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전 16:2)
  (3)만약 당신이 소득의 첫 열매가 아니라 쓰고 남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한다면 아무 것도 드릴 수가 없게 된다.
  (4)헌물(헌금)을 드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입이 발생하는 상황에 따라 드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만약 매주 수입이 발생한다면 주마다 드리면 된다. 또 월 단위로 월급을 받는다면 월급에서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드리면 된다. 그 외 부정기적으로 수입이 발생한다면 수입이 발생할 때마 그에 대한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면 된다.
  (5)여러분이 만약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먼저 떼어놓지 않고 사용한다면 이는 결국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결과가 되고 만다. 따라서 수입이 발생하는 즉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6)교회도 매월 일정한 지출이 필요한 유기적인 조직체다. 성도들의 정기적이고 안정된 헌금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해야 하나님의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6.누구에게 헌금을 드려야 하나?
  (1)신약성경에 따르면 헌금은 자신이 출석하는 개 교회에 드려야 한다. 다른 지역이나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할 각종 선물도 출석교회를 통해서 전해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지역교회(local church)를 통해서 각종 선교활동과 선교사들을 도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2)특히 십일조는 반드시 출석하는 지역 교회에 드려야 한다. 혹 다른 가치있는 사역과 일을 위해서 드리는 자발적인 헌금도 가급적 출석교회를 통해서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3)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갈 6:6)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祭壇)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고전 9:13-14)
  (4)사도 바울은 신실한 교회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적어도 생활 걱정은 하지 않을 정도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목회자들이 가난을 겨우 면한 정도의 수준에서 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은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딤후 5:17-18)
  (5)초대교회 성도들은 모아진 헌금을 어디로 보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모든 권한을 영적인 자격을 가진 지도자들에게 일임했다. 그 지도자들이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을 따라 모아진 헌금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사용토록 한 것이다.
  (6)구약시대에도 각종 헌물을 성전에 다 모아들인 이후 레위인들로 하여금 각종 필요한 곳에 나누어주도록 했다.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바로 이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다.
  (7)자신이 출석하는 개 교회에 헌금을 드림으로써 여러분은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일을 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개 교회가 전도와 선교의 올바른 목적과 방향을 가진 교회이어야 함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교회의 존재 이유와 헌금의 사용처는 반드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데 쓰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명령이며 약속이다.
  (8)우리가 드리는 것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데 대한 우리의 응답이다.

  ▶우리의 드림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그에 따른 하나님의 은혜는 말할 수 없이 크게 증거될 것이다. 영적으로는 물론 물질적으로도 말이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께 많이 드린다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은혜에는 만분의 일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오직 우리는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영원히 찬양할 뿐이다.                                (전도총회 신문에서 발췌)

(The end)

출처 : 임마누엘 카페
글쓴이 : 루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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