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룹(동영상)/성경 공부

[스크랩] 번영의 비결 외 14개

에스더2381 2010. 7. 2. 11:24




1837년 6월 18세 나이로 영국 여왕이 된 소녀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여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들은 소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가장 먼저 기도했다.

그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서

 영국을 인도해주시고 자신을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했다.

 

 이 소녀가 64년 동안 대영제국을 이끈 빅토리아 여왕이다.

 

영국은 이 기간에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때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 도약과 의회민주제도가 이루어졌다.

특히 도덕성과 예절이 강조되는 문화가 확산되었다.

빅토리아 여왕은 그런 영광의 상징이었다.

어느 날 인도의 한 왕자가 빅토리아 여왕을 접견한 자리에서

“번영하고 있는 영국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능력은 어디에서 나옵니까?”라고 물었다.

 

미소를 띤 여왕은 탁자 위에 놓여 있던 한 권의 책을 집어들었다.

 “이것이 그 비결이지요.” 그 책은 바로 성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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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라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인 윈스턴 처칠은 국립묘지에 묻히지 않고 옛날 자신이 
다니던 작은 교회 옆에 있는 묘지에 묻혔습니다. 
1943년 전시 내각을 수립하고 독일 비행기가 하루에 1천여 대씩 런던을 폭격할 
때,그는 하루에 18시간씩 근무를 하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전쟁중 
에 BBC 방송을 통해서 "우리가 전쟁에서 이기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땀과 피와 
눈물밖에 바칠 것이 없다."라고 전영국군에게 호소하자,그 방송을 들은 영국군은 
3일밖에 먹을 수 없었던 양식을 가지고 보름이나 견디면서 싸워 마침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처칠 경은 고등학교 시절에는 영문학에 낙제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을 쓰고 나서 노벨 문학상까지 수상했습니다. 
그가 은퇴한 후에 한번은 그의 모교에서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칠 경은 
지팡이를 짚고서 단 위로 올라갔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대선 
배이신 처칠 경이 말씀하실때 한 마디도 빼놓지 말고 모조리 받아 쓰라."고 했습니 
다. 
처칠 경은 지팡이를 짚고 강단에 서서 두꺼운 안경 너머로 학생들을 한참 동안 
응시하더니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는 뚜벅뚜벅 걸어 내려갔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시오! 결코! 결코!" 
-앞을 바라보라 
토마스 칼라일이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그의 방대한 원고를 끝냈을 때였습니다. 
그는 그 원고를 존 스튜어트 밀에게 읽어보라고 갖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창백한 얼굴로 칼라일의 집에 찾아온 밀은 하녀가 그 원고를 
그만 불쏘시개로 사용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칼라일은 그 소리를 듣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2년 
동안의 노고가 하루 아침에 수포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는 원고를 다시 써야겠다는 
용기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방대한 원고를 다시 쓴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날 칼라일은 거리를 걷다가 석공이 길고 높은 벽을 쌓는 것을 보았습니다. 
잠시 그 자리에 서서 작업 관경을 지켜 보던 칼라일에게는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석공은 한번에 한 장씩 돌을 쌓아 갔습니다. 그는 그 때의 
경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들이며 결심했습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써 가자. 
내일은 다음 페이지를,모레는 그 다음 페이지를... 좋다! 그렇게 하자." 
그는 천천히,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그 일은 굉장히 지루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꾸준히 계속했고,마침내 그 원고를 끝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완성된 원고는 첫번째의 것보다 더욱 훌륭한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나쁜 기억이나 불행한 사건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동차 백밀러로 
목표가 있는 삶 
여러분이 잘 아시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 
로 가 유명한 토마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헨리 포드는 점점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한번은 에디슨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에디슨에게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 
다고 했습니다. 
"가솔린이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이 질문을 들은 에디슨 
은 두말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포드는 에디슨의 이 한마디 대답에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자동차 엔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3년이 지났으나 실패했습니다. 다시 5년,6년이 지났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7년,8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13년만에 
헨리 포드는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아무리 실패의 난관이 있다고 할지라도 목표를 이룰 때까 
지 좌절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중단없는 전진 
실패의 연속이 결국은 성공으로 바뀐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1832년에 그는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1833년에 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했습니다. 
1836년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자신도 그 해에 신경성 질환 
으로 고생했습니다. 1844년에는 국회 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1849년에 
토지 등기소 직원으로 취직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1856년에는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습니다. 또 부통령 지명전에서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1860년, 
그는 마침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는 시민전쟁으로 북군에게 배척받고 남군에게는 원망을 사는 가운데 대통령직 
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혼자 모든 결정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집무실에 
따로 기도실을 만들어 놓고 기도했습니다. 대통령직은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 그는 자객의 총에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바로 미국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성공적인 대통령 중의 한 사람인 에이브러햄 링컨이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이 보장받을 수 없는 광야의 행진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계속 
해야 합니다. 약속의 소망을 따라 게으르지 말고,포기하지 말고,끝없이,중단없는 
전진을 해야 합니다. 
-정상에 이르는 인내 
남극 탐험대에 캡틴 스카트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영하 50-60도의 추위에서 
남극에 같이 갔던 동료 탐험가들이 낙심하자,"전진하자!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자" 
고 하며 용기를 불어넣어 드디어 성공적인 탐험으로 공적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 
습니다. 
콜룸부스가 신대륙을 향해 항해할 때에 선원들은 모두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지구가 둥글고 신대륙이 어떻고 하는 콜룸부스의 말을 믿지 못하고, 실망하 
고 낙심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항해하라고 용기있게 끝까지 밀고 나간 
콜룸부스는 마침내 미대륙을 발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용기를 가지고 인내하는 사람입니다. 인내는 
우리를 소망의 정상에 도달하게 도와 줍니다. 
-하루에 한줄씩 
리키만 그리브스의 일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잭슨 부인은 뜨개질을 퍽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녀는 
시력이 무척 나빠 뜨개질을 시작하기만 하면 눈이 쑤시고 아파서 뜨개질을 계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녀가 입고 있는 거의 모든 
옷을 그녀가 손수 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줄씩 짜지요. 제가 실컷 짜 보았자 한 줄이랍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줄씩 짜도 1년이면 옷을 한벌 지을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은 일은 너무 하찮아서 전혀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 합니다. 
혹 시작했다 하더라도 곧 단념해 버립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에서부터 잭슨 부인처럼 끈질기게 참는다면 언젠 
가는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나아가라 
여러분이 잘 아시는 간호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원래 이태리 사람입니다. 
그는 부유한 가정, 문화적인 교육을 받은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는 그 딸에게 
좋은 가정을 갖도록 행복한 결혼을 권유했지만, 나이팅게일은 다 거부하였습니다. 
그가 31세때 허무감에 젖어 일기를 썼는데 "살아갈 의욕이 없다. 텅 빈 공허감...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공허 속에서 31세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가는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그는 간호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 
다. 부모의 만류도 뿌리치고 이 젊은 여인은 전쟁터를 찾아갔습니다. 피 흘리며 
쓰러지는 전상자들을 붕대로 싸매 주고 닦아 주고 사랑하면서 3년 동안 그들을 
도왔습니다. 외로운 군인들은 나이팅게일만 지나가게 되면 마치 예수님이 지나가시 
는 것처럼 인사하고 경배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희생을 거쳐서 그는 현대 간호학의 기초를 이루었습니다. 그 후 병원마다 
간호원이 없어서는 안되도록 제도화되었습니다. 나이팅게일이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에 그의 시체를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모시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자기에겐 
그런 자격이 없으니 자기의 가족 묘지에 묻어 달라고 했습니다. 나이팅게일은 31세 
때 더 나아갈 수 없는 절망과 좌절 속에서 죽음을 생각하였지만 새로운 가능성과 
전진의 의미를 찾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그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어떤 상황에서도 참고 견디어 나갈 때에 결국은 승리의 면류관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수를 향한 관용 
미국의 남북전쟁때 에드윈 스탠톤이라고 하는 사람은 바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 
령의 정적이었습니다. 
그는 링컨 대통령을 향해서 고릴라 같은 사람,원숭이 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했습 
니다. 그는 링컨이 대통령에 취임할 때에 "고릴라를 대통령으로 세워 놓으려면 아 
프리카에 가서 고릴라를 잡아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링컨 대통령을 정면으 
로 공격하였다고 합니다. 
후일 링컨 대통령은 자기를 고릴라라고 비웃고 욕하던 정적 스탠톤을 데려다가 
자기의 비서관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관용을 베풀어 일을 처리해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링컨이 죽은 다음 스탠톤은 링컨 대통령을 가리켜 "세계에서 다시 없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지배했던 사람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원수에게까지도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주는 자의 멋 
이상재 선생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이상재 선생님께서 늦도록 책을 읽는데,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둑은 이 방 
저 방 다니며 물건을 훔쳐 한 보따리 싸들고 드디어 선생님이 계신 방문을 열었습 
니다. 이 때에 깜짝 놀란 도둑에게 이상재 선생님은 여유있게도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했답니다. 그리고는 안절부절 못하는 도둑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염려말고 가져 가라고 하셨습니다. 
도둑은 얼떨결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나가다가 그만 순경에게 붙들렸습니다. 
순경은 도둑을 끌고 다시 선생님 댁으로 와서 도둑을 잡았으니 물건을 도로 받으시 
라고 했습니다. 이때 선생님은 "내가 가지고 가라고 주었는데 어찌 그가 도둑이오? 
우리 집에 온 손님이오."라고 태연히 말씀하셨다는 일화입니다. 
빼앗기는 것과 주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언제나 주는 자는 멋이 있습니다. 안 
주겠다고 움켜 쥐는 자에게는 빼앗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자가 곁에 있기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자비의 열매 
일제 시대 때 황해도 운률에 이찬영 장로님이란 분이 계셨는데, 이 분은 큰 부자 
로 일년 농사를 지으면,특별히 마련한 십일조를 창고에 가득 넣어 두고 교회 살림 
을 하며 또 학교를 도와주는 등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집안에 잔칫날이 되면 먼저 큰 잔치를 베푸는데,그 잔치는 황해도 거지들을 다 
초청하여 여는 잔치였다고 합니다. 황해도 뿐 아니라 평안도, 함경도 거지들까지 
몰려와 잔치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 장로님은 "가난한 장사꾼의 물건값은 절대로 
깎지 말라."고 자녀들에게 항상 당부할 만큼 선한 분이었습니다. 
그곳에 공산당이 들어오면서 토지개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장로님의 과수원도 
토지개혁으로 공산당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내일이면 
과수원이 공산당에게 넘어가는 그 전날에도 하루 종일 과수원에 나가 김을 매고 
거름을 주며 수고를 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사람이 "내일이면 남의 과수원이 될텐데 무엇하러 그렇게 수고하 
십니까?"하고 물으니까, 이찬영 장로님은 "누구인들 이 과실들을 먹을게 아니요? 
나는 오늘 이 과수들을 가꾸어야 합니다."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용서의 삶 
김구 선생이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실때에 일본인 헌병이 한국 청년을 매수해서 
김구 선생을 암살하도록 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청년은 얼마 안 가서 붙잡 
혔고,사람들은 청년을 처형하기 직전에 김구 선생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당신을 암살하려던 청년을 붙잡았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김구 선생은 그 
자리에서 이 청년을 용서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청년을 붙들고서 "내 
가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한 한국 청년을 여기서 만나니 실로 감격스럽다."고 했 
습니다. 
자기를 암살하려고 권총을 들었던 그 청년을 부둥켜안고서 기뻐하자 이 청년은 
이러한 김구 선생의 인품에 감동이 되어 독립군으로 끝까지 충성을 다하며 헌신했 
습니다. 
오늘 우리는 남에게 관용을 베풀면 관용을 베푼 만큼 나에게 유익이 된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관용은 완악한 인간의 마음을 바꾸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 
다. 
-사랑을 통한 축복 
인도의 성자인 선다싱이라는 분이 있는데,그 분에 대한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 
다. 
눈이 잔뜩 덮힌 히말라야 산 건너편에 있는 사원에 가기 위하여 어느 나그네가 
추운 겨울날 눈보라를 헤치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눈 속에 쓰러 
져 동사 직전에 있었습니다. 그때 이 사람은 어물어물하다가는 자기도 얼어 죽겠다 
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얼마후 그 길을 또 한 사람의 나그네가 가다가 거의 얼어 죽게 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사람을 내가 구해야 되겠구나."하고 생각하고는 그를 업고서 
땀을 뻘뻘 흘리며 산 너머 사원까지 갔습니다. 그 사람은 힘이 들어 땀이 났습니다 
그런데 가다 보니 길가에 얼어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보다 먼저 가면서 
지나쳤던 사람이 얼어서 죽어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만 살겠다고 혼자 지나쳐 간 
사람은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그를 업고 가던 사람은 그를 업었던 
탓으로 힘을 쏟아 그 자신의 체온을 높이고, 그로 인해 등에 업힌 사람까지 살려 
내어 결국 두 사람의 주고 받은 체온 덕택에 둘 다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이것이 기독교 사랑의 실천윤리입니다. 
-주어라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나누어 줄줄 모르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가진 
것 없어도 남에게 줄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풍요한 사람입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담임선생님이 "가난한 어린이에게 인형을 나누어 줄테니 
집에서 인형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 어린이가 집에 와서 자기 인형들을 눕혀 
놓고 유치원에 가져 갈 인형을 골랐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낡은 인형은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인형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 인형의 옷을 갈아 
입히고 벽난로 옆에서 따뜻하게 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어린이는 섭섭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너 왜 우느냐?"고 물었 
습니다. 이 아이는 제일 좋은 인형을 남에게 주려고 하니까 섭섭해서 운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괜찮아.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거야."라고 했습니다. 이 아이는 자기의 인형을 갖다가 가난한 어린이에게 기쁜 
마음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 크리스마스에 아버지는 시중에서 제일 좋은 
인형을 사다가 그 어린 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웃을 위해서 무엇인가 나누어 주는 우리가 될 때에,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축 
복이 되는 것이며,오늘의 이 결단이 내일의 축복을 약속받는 것입니다. 
-약속된 기도시간 
미국 하워드 장군은 신앙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는데, 그가 서부 해안 지구 사령 
관을 맡게 되자 그의 친구들은 수요일 저녁에 그의 영전을 축하하는 환송 만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여러 곳에 초대장을 보냈고 대통령까지 축하 전문을 보내 
왔습니다. 
그들은 장군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모든 준비를 다 끝내 놓고 맨 마지막에 그 
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끝내고 난 후 그들은 장군에게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선약이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안하게 되었네. 사실은 수요일 밤에 다른 약속을 미리 해두었네." 
"하지만 이 사람아, 이 날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할테니 다른 
약속을 취소하게." 
"나는 기독교인이며 교회 신도중 한 사람이네. 내가 교회와 일체가 되었을때 
수요일 밤 기도회 시간에는 꼭 주님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네. 세상에서 이만큼 
중요한 약속을 깨뜨리게 할 자는 없네." 
하는 수 없이 친구들은 만찬회를 하루 연기하여 목요일 밤에 개최했습니다. 그런 
데 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장군을 존경하였습니다. 하나 
님 앞에서 신실한 그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이었습니다. 장군은 기도의 
비밀을 알았으며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이해와 용서 
나폴레옹은 온유한 면을 지녔던 군인이었습니다. 그의 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불란서의 유명한 장군으로, 구라파를 점령하고는 곳곳에 보초병을 세웠습니 
다. 하루는 나폴레옹이 한밤중에 보초막을 살펴보려고 나갔습니다. 한 보초막에 갔 
더니 사병이 너무나 지치고 피곤해서 총을 보초막 옆에 세워 놓은 채 쭈그리고 
앉아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폴레옹은 그 사병을 깨워 징계하지 않았습니 
다. 나폴레옹이 손수 그 사병이 놓아 둔 총을 들고 보초를 섰습니다. 한참 후에 
깨어난 보초병은 자기 대신 보초를 서고 있는 사람이 나폴레옹 장군임을 알고 용서 
를 구하게 될 때에 나폴레옹은 "그래,얼마나 피곤한가? 잠깐 쉬지. 내가 대신 보초 
를 서 줄께."라고 위로했다는 것입니다. 이때 그 사병은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일생 
동안 나폴레옹을 위해서 충성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 용납합시다. 그리고 이해합시다. 성령과 함께 하시는 온유한 자로 
진실한 이해와 용서를 삶 속에서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출처 : 임마누엘 카페
글쓴이 : 루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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