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룹(동영상)/찬양

[스크랩] 화요 찬양/6월 15일/내가 꿈꾸는 그곳은

에스더2381 2010. 6. 15. 09:27
    *말 한 마디의 힘*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돕던 소년이 실수로 성찬용 포도주 잔을 떨어뜨렸습니다. 이를 본 신부는 너무 화가 나서 그 소년의 뺨을 치며서 "어서 물러가,다시는 제단 앞에 오지 마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 소년은 이 신부의 말대로 제단 앞에서 물러가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는, 더 나아가 하나님은 없다고 공언하고 비웃는 공산주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 소년이 유명한 유고의 티토 대통령입니다. 반면에 성찬용 포도주 잔을 떨어뜨리는 똑같은 실수를 한 다른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의 신부는 이해와 사랑이 듬뿍 담긴 눈길로 그 소년을 바라보며 "너는 앞으로 좋은 신부가 되겠구나"라고 속삭여 주었습니다 이 소년은 그 신부의 말대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유명한 대주교'홀톤 쉬'입니다 그때 그때 지혜롭게 던져진 말 한마디는 마치 은쟁반에 놓인 금사과(잠언25:11)와 같이 귀하다고 했습니다. 입다의 딸은 아버지의 말 한마디 때문에 처녀로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삿11:29~40)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음을 부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우리의 말은 하나님을 욕되게 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파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사람들의 아픈 곳을 치료해 줄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1:19)고 합니다 우리의 말 한 마디는 한 영혼이 지옥 불에 빠지느냐, 천국 문으로 들어서느냐 하는 내세 문제까지 결정짓는 중요한 것입니다 혀를 다스리는 권세를 성령님께 맡기며, 지혜로운 언어 사용을 익혀나가야 할 것입니다. '혀는 마음의 펜이다 에서/하늘소리가..
    주님, 아픔의 한복판에 있을 때 주님께서 침묵하심으로 인하여 원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픔이 지난 자리에 새순이 돋아 날 때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실의와 좌절의 벼랑 끝에 서 있을 때 주님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져 불평이 앞섰지만, 벼랑 끝에서 오랜 세월을 버티어 온 나무를 볼 때 역경을 통하여 더욱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주님, 이제야 기억합니다. 아브라함이 긴긴 방황을 통하여 축복이 땅에 이르게 된 것을, 이제야 느낍니다 모세의 실의와 좌절, 방황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신 것을, 더 많은 것을 주시기 위해,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해, 적은 것을 거두어 가시는 주님의 그 은혜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주님, 이제는 나의 인생길에 늘 넘어짐이 반복된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다시 일어서게 하심을 믿습니다.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 -하늘소리가.. *6월 19일 하남 야베스의 집을 찾아 섬깁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하늘소리가..
 *사랑과 섬김*


 

출처 : 사랑과 섬김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