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좋은 말을 할 줄 안다.

부모교육자료 2009-9     좋은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좋은 말을 할 줄 안다       좋은 말은 좋은 사람을 키우고 나쁜 말은 나쁜 사람을 키운다. 언어는 습관으로 길들여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고운 말, 바른말을 쓸 수 있도록 부모가 바른 언어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언어가 어느 정도 성숙한 다음에는 언어를 통하여 생각을 하고, 생각에 의해 움직인다.     ♥ 좋은 말은 좋은 생각의 씨앗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게 그리고 주위의 어른들에게 좋은 말을 많이 들은 아이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좋은 행동을 한다. 반면 나쁜 말이나 욕을 듣고 자란 아이는 나쁜 생각을 하게 되고,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거칠어지기가 쉽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덕담을 많이 함으로써 아이의 자존심을 키워주고,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아이를 격려해 주어야 한다. 말은 행동의 씨앗이 되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온다. 그 말이 특별한 주술력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말이 생각으로 이어지고 생각이 행동을 불러와 말한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부모님이 주고 싶은 덕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 잠을 재우면서 자장가 교육을 많이 했다. 자장가는 어머니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덕담을 많이 담고 있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부모에게 효자동이, 형제간에 우애동이, 동네에는 화목동이, 나라에는 충성동이’     부모님이 자녀에게 하고 싶은 덕담을 이렇듯 노래로 부르면서 어린 아이를 가르친 지혜는 본받을 만한 것이다. 조금은 부모님의 욕심에 못 미치는 아이라도 잘했다고 좋은 아이라고 덕담을 많이 해주면 좋은 아이로 자라게 된다. 욕이나 비난하는 말을 쓰게 되면 그 말의 쓰임새처럼 자녀는 비난받을 행동을 하게 된다. 부모님이 덕담을 많이 해주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천 사 몬 테 소 리 유 치 원 장

출처 : 천사몬테소리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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