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7:15~20 세상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인도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미리 예수님께서는 말씀해 주십니다. 특별히 말씀 전하는 자들이 맺는 열매들을 통해서 참 예수님께 붙은 가지인가를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또한 말씀을 듣는 자로써 어떠한 열매가 있어야 할지도 생각해 보게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아름다운 열매는 성령으로 맺히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일 것입니다.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심이 죄 많은 제게 두려움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인자 하심으로 인해 용서 받는 삶을 살아감을 감사하며 평안을 누립니다. 열매 맺는 삶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 안에서 내게 주신 가까운 사람들과 일들 가운데 맺혀져야 함을 기억하며 날마다 열매가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출처: 갓피플☆ 나의 사랑하는 책 /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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