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잔은 따르면 채워지는데
사람의 마음은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따듯한 사랑 내음을 맡고왔고
빈 가슴에 사랑을 가득 담아왔는데
기나긴 마음속 여운을 어찌할꼬..
사랑과 정이 넘쳐흘러 더 많이 담아 둘수도 없어
남쪽에까지 한가득 싸서 보내주고
그런데도 아직도 많이 남아 있더구먼..
고마운 친구들..
더 이상 어떻게 표현할 재주가 없을뿐이네.
그래서 그냥 말로 ..
"친구들이 참 좋더라" 이렇게만..
내 마음 "다 줄거야"이승기가 내맘 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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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 라 섬【동일면 향우들의 만남의 장】
글쓴이 : 진고지대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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