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행

동행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말씀은 세상적인 것들과 타협하며,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 아니다. 빛을 잃은 어둠의 세상에 등불이 되고, 맛을 잃은 세상에 참 맛을 내는 존재로 살라는 말씀이다. 그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다 보면, 고난과 핍박이 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며, 사랑 그 자체였다. 그러나 예수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십자가에 달리지 않았던가?!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었지만 십자가에 달리셨다. 어둠의 세상은 이처럼 악하다. 지금 우리가 받는 멸시와 천대, 조롱과 핍박은 우리가 빛의 자녀 임의 증거이며,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음의 증거다! *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라 (요 3:19) *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10: 22) 김영진 이메일 : nooriart@naver.com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nooriart 믿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은혜의 이야기들을 말씀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더불어 나누고 싶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교회" 출석 [출처: 갓피플만화/★ 믿음생활 에세이 / 김영진]

출처 : 미소짓는 햇살

글쓴이 : 다니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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