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사랑하는 님들...
지금쯤 고향길에 올라
행복해 하시는 모습들이 떠 오르네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 만들며
그동안 밀린 이야기 꽃으로 마음껏 사랑
표현 하시고 부모님께는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해드리고 돌아 오셨으면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가족이 그립고
고향이 그리워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네요.
아름다운 설 명절 좋은추억과 함께
고향의 정기 듬뿍 받아 소망 하시는일
꼭 이룰수 있는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국적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기 바라며 한분한분 우리님
가내에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60년만에 오는 백호랑이해 경인년 기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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